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완규 1등에 50원 걸게요.
1. 요즈음
'12.1.1 7:35 PM (180.67.xxx.23)박완규 씨 땜에 나가수 봅니다. 저도 1위맞췄어요.^^
2. 가로수
'12.1.1 7:38 PM (221.148.xxx.250)거참 이상하죠?
전 한번도 박완규씨가 못생겼다고 생각하지를 않은거예요
그런데 제 친구는 완규씨 나오면 채널을 돌린다고ㅠ
아무리 봐도 귀엽던데...박완규씨 1등해서 오늘 전 기분이 참 좋아요
아이들에게 전하는 그의 마음도 좋았고요3. ..
'12.1.1 7:48 PM (175.112.xxx.147)박완규 잘되었으면 좋겠어요.
4. 팬
'12.1.1 7:56 PM (180.230.xxx.8)전 박완규씨 넘 좋아요~~
자신감 넘치고 당당한 모습,,,,솔직히 노래보다 외모에 반했어요
넘 섹시해요^^
요즘 보고있으면 설렌다는,,,
다 자기 취향이겠죠~~5. 박완규씨
'12.1.1 8:00 PM (180.67.xxx.23)아들.. 얘기할때 좀 울컥했어요.
같이 안산다면서요..
아드님 충분히 자랑스러워 할것 같아요. 아빠가 멋져서..ㅋ6. ...
'12.1.1 9:07 PM (121.184.xxx.173)박완규씨 예전 부활시절때 무대 보면 완전 섹시~~~
7. 원글
'12.1.1 9:17 PM (119.202.xxx.124)천년의 사랑이 거리마다 울려퍼지고
인기가 하늘을 찌르던 그 시절에도
극심한 생활고에 시달렸다고 하더군요.
극심한 생활고로 이혼했고
아이들이랑 따로 산다고 하더군요.
근데 애들이 공부를 잘한다고 하더군요. 기특.
그 와중에도 돈벌면 와이프에게 집사주고 싶다고 하던데........
잘됐음 좋겠어요.
정상에 선 가수가 생활고라.
이런 시스템을 좀 바꿔야 하는데.....
진정 가수는 광고랑 예능 아니면 답이 없나 봐요.ㅠㅠ
박완규 옛날처럼 가오만 잡고 김태원 말 안들었으면
지금도 라면 먹고 있을테죠.8. 요즘
'12.1.1 11:38 PM (180.67.xxx.23)김태원가는 길에 꼭 박완규 데리고 가는것 같아요.ㅎㅎ 어젠가 남격 송년파티에 박완규나왔던데..반갑던데요. 나 다음으로 임재범 박완규..ㅋㅋ 돈많이 버셨음 싶어요.
임재범씨는 부인 병떄문에 박완규씨는 가족과 합치게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