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특정한 주제에 관해서 자주 이야기하는 사람

... 조회수 : 2,014
작성일 : 2012-01-01 19:06:40

예를 들자면요 연예인 이야기를 하게 되면 오로지 피부에 관해서만 말하는거예요.

 

가수 OOO는 실제로 봤는데 피부가 형편 없다더라, 지금 드라마에 나오는 OOO는 피부가 너무 안 좋다 등등

 

사실 연예인에 관해 이야기를 한다치면 연기력, 루머, 키, 이목구비 등등 여러가지가 있잖아요.

 

그런데 항상 피부에 관해서만 말하는 사람이 있다고 한다면요

 

그 사람은 피부에 지나치게 관심이 있다거나 컴플렉스가 있는 것으로 생각해도 될까요?  

 

 

연예인 피부는 예로 든거구요, 제 주위에 특정한 주제에 관해서 항상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몇 명 있어요.

 

처음에야 그런가보다 했는데 몇년째 알고 지내는 지인들이 만날 때마다 항상 그러니 들어주기가 좀 힘들어요.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야기를 하는게 아니라 너무 부정적이라서요...

 

본인들은 아니라고 하는데 제 생각에는 컴플렉스가 있는 것 같아요. 제 생각이 맞을까요?

IP : 58.140.xxx.9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_-
    '12.1.1 7:11 PM (61.38.xxx.182)

    피부가 자신있어서 그럴수도있어요 ㅎㅎ근데 수십년째 연예인 피부야기나 하고있음 찌질하긴함.

  • 2. 음..
    '12.1.1 7:11 PM (220.86.xxx.224)

    저는 피부에 컴플렉스 있는 사람인데
    피부이야기 하는거 기피했거든요.
    왜냐 내피부가 이런데 누굴 비난하겠어요....그냥 피부에 신경 안써주는것이 좋더라구요.

    그런데 제가 쌍거풀 수술을 했거든요.(쌍거풀해서 성공한 스타일)
    그래서인지 성형수술한 연예인들 어디어디 성형했는지 잘 보이더라구요.
    사람들 만나면 가끔 성형한 연예인들 이야기는 좀 해요..
    좀 어색하다...예전이 더 이뻣다...
    성형하니까 연기하는데 어색하다...이런소리는 가끔하게 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213 암튼 부자여..ㅎㅎㅎ 7 대학 새내기.. 2012/03/02 1,966
78212 오늘 4교시 하나요? 3 새학기첫날 2012/03/02 1,368
78211 인터넷 연결이 안되요 3 ... 2012/03/02 1,106
78210 집이나 차는 필요한 것보다 한단계 위를 사는 게 좋다라는 말 15 ? 2012/03/02 4,237
78209 유효기간지난 매실청.. 7 매실청 2012/03/02 4,471
78208 이모 결혼식에 어린 조카는 꼭 참석하나요...? 6 두둥 2012/03/02 1,862
78207 제목이요상->최영운 검사 "나경원으로부터는 청탁 .. 9 듣보잡 2012/03/02 1,831
78206 쌀쌀맞은 지인의 남편 2 333 2012/03/02 2,374
78205 옷중에 체온이나 열에 의해 광이 나게 변하는 재질...아시나요?.. 한나이모 2012/03/02 1,054
78204 식기세척기 애벌 관련 11 .. 2012/03/02 2,990
78203 제 이야기 좀 들어주세요... 13 장남며느리 2012/03/02 2,565
78202 백만년 만에 차 바꾼다고 하니, 자꾸 외제차, 더 큰 차 사지 .. 7 ㅡ ㅡ; 2012/03/02 2,622
78201 그러고보면 한가인도 외모덕분에 과대평가를 좀받아온것같네요 13 흠냐 2012/03/02 3,276
78200 초3, 이제서야 영어 고민입니다. 4 뒤늦게 2012/03/02 1,956
78199 남편 얽굴과 손에 건성습진 으로 고생하고 있어요 ㅠㅠ 5 가면 2012/03/02 2,452
78198 요즘 아이들 생일잔치 어떻게 하나요? 1 생일잔치 2012/03/02 1,282
78197 저도 해품달 스포 하나만 쓸께요^^ 개인적으로 책읽다가 젤 잼났.. 9 글쎄요 2012/03/02 3,479
78196 친한 친구 취직 축하해주기 어려운데.. 3 ff 2012/03/02 2,367
78195 초등4학년 남자아이 혼자자는거 무섭다고 울어요... 13 감량중 2012/03/02 2,670
78194 정말 주옥같은 노무현 대통령의 말씀 햇볕 2012/03/02 1,232
78193 부자동네를 주로 지나는 3호선 보면 사람들이 옷부터가 32 ... 2012/03/02 14,505
78192 日정부 "위안부문제, 가능한 방안 계속 검토".. 3 세우실 2012/03/02 1,036
78191 야홋...박은정검사님 사표반려예정 24 듣보잡 2012/03/02 2,657
78190 열세번째이야기 - 스포예정 궁금 2012/03/02 1,488
78189 요즘 신용카드 만들면 돈 주나요??? 2 귀찮음 2012/03/02 4,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