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용히 쉴수있는 곳

소개 좀... 조회수 : 2,120
작성일 : 2012-01-01 19:03:20

지금 이혼소송이 진행 중 입니다.

아이들을 두고 생명의 위협을 느껴 나온지 6개월로 접어드네요.

이런 저런 생각과 현실에 너무 지쳐갑니다.

지금 친정에 있는데 부모님과 다른 가족에게도 미안하고.....

일 이주만이라도 신경 안쓰고 쉬었다 오고 싶은데

여기 저기 알아봐도 기간이 너무 짧거나 맘에 확 오질  않네요

대한민국이면 어디든 괜찮을거 같기두하구.....

그냥 숙식이 제공되고 주변경치가 좋구 조용하며

정신적으로 안정을 좀 취하고 싶어서요

주변이든 다녀온 곳이든 좋은곳 소개좀 해 주세요

간절한 맘으로 도움 글 부탁드립니다

IP : 218.239.xxx.11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 9:09 PM (121.184.xxx.173)

    절은 어떨까요.
    큰절들은 보면 일반인들 쉴 수 있어요. 혼자 방쓰는 건 아니고 여럿이 같이 써야되는 데 주변경치도 좋고
    법당에서 절수행을 하면서 마음을 가다듬을 수도 있구요.
    집에서 가까운 큰절 원무과에 전화해보세요.

  • 2. 서귀포
    '12.1.1 10:20 PM (110.11.xxx.139)

    뉴경남호텔 옆에 면형의 집이라는 가톨릭 수도원에서 하는 숙소가 있어요. 검색하시면 나와요.
    거기 묵으시면(원하면 식사제공되고 값도 쌉니다)서 그냥 버스타고 여기 저기 다녀보세요. 괜찮아요.

  • 3. ..
    '12.1.1 11:49 PM (123.246.xxx.102)

    산림청이나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하는 자연휴양림은 어떠세요?
    저도도 작년11월쯤에 혼자 좀 생각할 것이 있어서 5일정도 혼자다녀왔었는데..
    고즈넉하고 좋더라구요. 그런데 지금은 한 겨울이라서 11월과는 좀 다르겠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924 적우는 능력자고 불사신이네요 5 이해불가 2012/01/01 3,289
54923 위즈아일랜드 소득공제 될까요? 2 궁금 2012/01/01 1,697
54922 갑자기 컴퓨터가 꺼졌다가 저절로 다시 켜지는데 이거 왜그럴까요?.. 5 새벽 2012/01/01 2,725
54921 터어키 여행 가려고해요 가기전에 일으면 좋을 터키여행서적 추천해.. 7 2012/01/01 2,967
54920 임신중에 이런 남편 있나요? 4 만삭임산부 2012/01/01 2,431
54919 인강 사회탐구부탁드려요 상지 2012/01/01 837
54918 저도 반품문의 할께요.. 2 저도 반품관.. 2012/01/01 1,553
54917 이뻐지는 것도 아무나 할 수 있는 거 아닌가봐요... 5 ... 2012/01/01 3,335
54916 너무 내성적인 아이 격투기 배우는게 낳을까요? 8 때리면 맞는.. 2012/01/01 2,687
54915 여기 농산물사랑 사과 후기 mornin.. 2012/01/01 1,229
54914 초1 책상 학원이나 학교에 있는 1인용 책상도 괜찮을까요? 3 2012/01/01 1,239
54913 프락셀 여드름이나 피부 문제 없어도 해도 되나요? 8 요즘강추피부.. 2012/01/01 3,024
54912 헬로그래머 1 이 중1 교과서 내용 문법 인가요? .. 2012/01/01 1,217
54911 결혼하는 꿈은 해몽이 어케 되나요? .... 2012/01/01 2,076
54910 미국산 쇠고기 질문 12 먹어도,, 2012/01/01 1,912
54909 위로 좀 해주세요,저 이런 놈이랑 살아요..ㅠ.ㅠ 3 새해벽두부터.. 2012/01/01 3,004
54908 *예비초2과고보내고싶어요~* 6 곱슬머리 2012/01/01 1,574
54907 남자가 키가 187이면 거인 수준이죠? 32 z 2012/01/01 22,116
54906 서울시 상수도요금 내년 3월부터 최고 47% 오릅니다. 5 sooge 2012/01/01 2,356
54905 책 읽어주는 데 아이가 딴짓을 6 합니다 2012/01/01 1,707
54904 엄마가 제 속마음을 너무 잘 알시는거 같아서 놀라워요 4 -_- 2012/01/01 2,313
54903 선생님들에게 강력한 제도적 지원을 해야 합니다. 7 ... 2012/01/01 1,329
54902 대치2단지, 까치진흥, 수서신동아..어디가 괜찮나요? 2 -_- 2012/01/01 2,408
54901 현재 남편이 다니는회사에 같이 근무하던 동료가 씨게이트에 다닌다.. 6 조심히 2012/01/01 3,496
54900 kbsㅉㅉㅉ 1 ㅍㅍ 2012/01/01 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