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혼소송이 진행 중 입니다.
아이들을 두고 생명의 위협을 느껴 나온지 6개월로 접어드네요.
이런 저런 생각과 현실에 너무 지쳐갑니다.
지금 친정에 있는데 부모님과 다른 가족에게도 미안하고.....
일 이주만이라도 신경 안쓰고 쉬었다 오고 싶은데
여기 저기 알아봐도 기간이 너무 짧거나 맘에 확 오질 않네요
대한민국이면 어디든 괜찮을거 같기두하구.....
그냥 숙식이 제공되고 주변경치가 좋구 조용하며
정신적으로 안정을 좀 취하고 싶어서요
주변이든 다녀온 곳이든 좋은곳 소개좀 해 주세요
간절한 맘으로 도움 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