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프로그램 있는지도 몰랐는데
우연히 보다가 그날 세편을 몰아서 봤어요.
와우~~ 잘하는 친구들이 너무너무 많아요.
심사하기 어렵겠다 싶을 정도로..
보아, 양현석씨는 좀 호의적인 평이 많고
박진영씨 콕콕 찝어낼때는 얄밉긴 한데.. 주로 제 의견과 비슷하더라구요.
( 진짜 말발 하나는 끝내주는듯...)
지난주 15살 박지민이라는 소녀..진짜 너무 잘 해서
깜짝 놀랐어요.
혼혈 소녀도 노래는 잘 부르는데 그 소녀가 저는 더 맘에 들었어요.
이번주도 지난주처럼 재밌으려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