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기기저귀 아무데나 두고가는사람

새해 조회수 : 1,781
작성일 : 2012-01-01 18:24:18

하도 열불이 나서 (여러차례 있는일이라)

게시판에 썼는데,, 여러분들 답글보고 제가 너무예민한건 아닌거라는 생각은 갖게되었고

그.래,도

맘에 안드는 홀케라도 내식구니까,,

내식구 흉은 바로,,, 삭제합니다.

댓글달아주신 분들 고마웠어요,,,

IP : 175.127.xxx.9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 6:29 PM (14.55.xxx.168)

    다른 장점이 많다면 그 정도는 좀 덮어줘도 되지 않나요?
    정 보기 싫으면 기저귀 나올때마다 이리줘,내가 버려줄게 라거나 쓰레기 봉투 베란다에 있어라고 말해주셔요
    그런데 글 읽으면서 원글님 막 싫어지네요
    시누이 집에 가고 싶은 올케가 어디 있다고, 뒤에서 이런 험담 하시는 시누이인줄 알면 참 싫겠어요
    시누이가 어떻게 가족이 되고 편하겠어요

  • 2.
    '12.1.1 6:31 PM (58.234.xxx.93)

    원글님 이해되는데요. 기저귀 여기저기 구석에 두고 가는게 정말 이해되지 않아요. 쓰레기통에 버려도 되냐고 묻고 버리면 되는걸..

  • 3. 원글님...
    '12.1.1 6:44 PM (180.67.xxx.23)

    저도 기저귀는 정말 남의 집에 못놔두고 오겠더라구요. 항상
    비닐에 묶고 다시 뒤집어서 한번 더 묶고 가지고 오던지.. 엄마집 같으면 냄새 절대 안나게 단도리 하고 버리고 왔어요. 제가 실지로 아이들 키워보니 휙 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버리면 그 냄새가 장난이 아니게 불쾌하더라구요. 그래서 예전 베스트 베이비 정기 구독자였엇는데 거기서 팁으로 그러게 버리라는말 명심해 두었다가제가 그렇게 버려요. 하지만 가끔씩 울집에 놀러오는 올케한테는 차마 말 못하고..;;;
    좀 알아주었음좋으련만..말이라도..형님 기저귀 버려도 되지요? 하면 제가 안돼! 하겠어요?
    뭐 알아주기만 바랄뿐이지만..아이가 커서 이제는 안그래요 예전에 오면 제가 기저귀 받아다가 비닐에 두번 동여매고 빨리 쓰레기 봉투를 버리는게 속편하지요 ㅋ 다 내맘같지 않네요.그게 폐라면 폐인데..

  • 4.
    '12.1.1 6:46 PM (211.172.xxx.212)

    전 자주 논란이되는, 기저귀 자기집에 가져가야하나, 남의 집에 버리고가도 되냐.
    인줄알고,,,,
    그야말로 아무데나 두고가는 사람이군요.
    아니 쓰레기통에라도 버리고가야하는거 아닌가요!!!!!!!!!!

  • 5. zz
    '12.1.1 6:47 PM (27.1.xxx.162)

    처음 댓글 단 분은 시댁이라면 시자도 싫은가봐요...
    아무 데나 기저귀 버리는 사람....나쁜 사람, 개념없는 사람이지요.

    시누집이면 어려운 집인데 어찌 저리 행동하나요? 저라면 한 번 불러서 얘기하겠어요.
    섭섭해도 상관없고요. 저런 사람이 결국 아기 크면 아무 데서나 쉬 보이고 여기서 많이 얘기하는
    공용화장실 세면기에서 엉덩이 씻기고 그럴 거예요.

  • 6. 나중에 다시오면
    '12.1.1 6:49 PM (180.67.xxx.23)

    비닐봉지 주고 ..올케가 놔둔데 다 수거해서 여기다 집어넣어주셍... 하세요. 딸 이라면 그렇게 키우면 안되는 거지요..;

  • 7. -_-
    '12.1.1 6:54 PM (61.38.xxx.182)

    다른 장점이 많아도 저런짓하면 욕먹는거죠. 저 글만봐선 다른 장점도 없을거같은데.
    시누이가 안편하단사람이 기저귀를 식탁위에 두고가나요?
    뒤에서 이런험담하는 올케라고 하시는분은 치우쳐도 엄청 치우치셨네요. 시짜욕도 엄청 하실듯 ㅎ

  • 8. ㅇㅇ
    '12.1.1 6:55 PM (222.112.xxx.184)

    처음 댓글 단 분은 시댁이라면 시자도 싫은가봐요...
    아무 데나 기저귀 버리는 사람....나쁜 사람, 개념없는 사람이지요.2222222

    저건 기본적인 예의가 없는겁니다. 남의 집에 가서 쓰레기를 쓰레기 통에 안버리고 오는 것만해도 충분히 욕먹을만해요. 누구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480 등에난 점이 약간 아파요 2 ..... 2012/03/19 9,646
83479 근데 장승수는 공천 못받았네요? 5 ... 2012/03/19 1,578
83478 학기초지만 너무 분위기 썰렁합니다. 1 체르니 2012/03/19 961
83477 운전이론 잘 정리된 사이트 있나요? 3 아이린 2012/03/19 1,015
83476 3월 19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3/19 440
83475 고속도로위의 그녀 4 잘 갔을까?.. 2012/03/19 1,617
83474 직장 내 언어폭력 어디까지 참아야 하나요 6 ... 2012/03/19 1,597
83473 왕래 않는 시가, 인사치레는 어떻게...? 8 ... 2012/03/19 1,240
83472 아침에 이 분 사연 뉴스로 보고 기사찾아서 보고 폭풍눈물흘렸어.. 2 ,. 2012/03/19 1,884
83471 새누리당의 악수(惡手) 12 파리82의여.. 2012/03/19 1,587
83470 4살짜리가 운전자용 신호등과 보행자용 신호등을 구별해서 건너네요.. 1 옆집 아이 2012/03/19 1,033
83469 연아커피와 태희 커피 맛 감별해 주세요. 11 드디어~ 2012/03/19 1,733
83468 영어 이름좀 봐 주세요. 영어 2012/03/19 426
83467 송호창 변호사님은 어케되나요? 5 ㅇㅇㅇ 2012/03/19 1,250
83466 외국에 자녀 계신 분,송금어찌 하나요? 2 환전 2012/03/19 622
83465 주말에 쇼핑하신분??세미정장에 어울리는 바지 어떤 바지인가요? 2 지윤마미.... 2012/03/19 685
83464 헬스믹 사신 분 계세요? 광고보고'... 2012/03/19 953
83463 초4 여자애면 아침에 입을옷 자기가 결정해서 입나요 12 .. 2012/03/19 1,348
83462 초등생 용돈 10 용돈 2012/03/19 1,378
83461 이정희 의원...경선에서 이겼다고 좋아하지 말기를. 20 패랭이꽃 2012/03/19 1,792
83460 보기 싫은 광고 7 2012/03/19 1,145
83459 삼성 건설 윤부장...얼마전 올라온 글이네요. 3 생방송 오늘.. 2012/03/19 2,583
83458 인생이 허무하다는 젊은 분들이요.. 3 엄마 2012/03/19 1,617
83457 훈제닭 먹을만 한가요? 2 훈제닭 2012/03/19 626
83456 노회찬 천호선 인재근 이정희 야권단일화 후보 ‘확정’ 外 5 세우실 2012/03/19 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