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헉!! 아이유 다리!!

....... 조회수 : 16,276
작성일 : 2012-01-01 18:02:07

아이유가 누군가 했는데

가수네요

그리고 다리를 보고 헉!!

어헏게 저런 다리로 키울수 있나요?

딸램이 다리가 휘어서 원..

너무 부럽네요

근데 얼마전 글에

아이유가 왜 영악하다는 거였는지??

인형처럼 생겼네요

 

IP : 58.140.xxx.32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건요
    '12.1.1 6:05 PM (119.192.xxx.98)

    다리 휘는건 많이 업어서 그래요. 따님이 어리다면 교정기 구입해서 집에서 교정해보세요.

  • 2. 원글
    '12.1.1 6:30 PM (58.140.xxx.32)

    그건요님!!
    교정기란 것이 있나요?
    그것 좀 알려주세요
    전 아이를 한번도 업지 않고 키웠는데요
    엄청 휘어 있어요 ㅠㅠ

  • 3. 와우
    '12.1.1 6:44 PM (58.142.xxx.219)

    교정기 절대 사지 마세요. 효과 아예 없습니다.
    괜히 돈낭비 하지 마세요.
    휜다리는 환경적 요인도 있지만 유전적 요인이 훨씬 큽니다.
    성인이 되어 수술 하는거 말고는 방법이 없을 거예요.
    다음에서 휜다리로 검색해보세요.
    의사가 운영하는 까페 나옵니다.
    거기서 궁금한거 물어보세요.

  • 4. 미네랄
    '12.1.1 6:45 PM (112.154.xxx.49)

    누워서 많이 주물러 주세요.
    저두 업는거 좋아해서 많이 업고 뉘어서 많이 주물러 줬더니 다리하나는 이쁘네요^^

  • 5. ..
    '12.1.1 6:51 PM (220.255.xxx.78)

    많이 업는다고 휘는건 아닌 것 같아요. 저는 별로 업지 않고 키웠다고 들었는데 휘었어요.
    게다가 아빠랑 아주 똑같이 휘었거든요. 모녀 다리가 아주 똑같아요.-_-
    근데 저희 오빠는 잘 울어서 늘 업고 키우다시피 하셨다는데 엄마 닮아서 하나도 안 휘었더라구요.

  • 6.
    '12.1.1 7:04 PM (211.246.xxx.86)

    다리가 휘는건 유전이예요
    교정기는 전혀 효과 없으니 그런데 돈쓰지 마세요
    저희 큰시누이 딸이 다리가 많이 휘어서
    좀 그런데 시누이 남편이 그렇더군요
    저희 형부도 다리가 많이 휘었는데
    제 조카 두명중
    남자 아이는 멀쩡하고
    여자애는 팔자걸음;;;

  • 7. ....
    '12.1.2 7:15 AM (122.34.xxx.15)

    딴건 몰겠지만..주사를 백날 맞고 관리를 한다고 해도 다리는 타고나더라구요.. 코끼리 다리는 아무리 해도 기본이 코끼리... 아..그리고 휜다리 유전같더라구요.제 주변에도 모녀가 심한 휜다리던데.. 이보영이나 설리나 이진이나 아무리 관리 했다고 해도.. 걍.. 옛날에 비해 좀 나아진 정도지 이쁜 다리는 아니듯이..;

  • 8. 음...
    '12.1.2 7:48 AM (119.194.xxx.147)

    제 초등때 아주 친한 친구는 아닌 여자애가 하나 있었는데요.

    이 친구가 다리가 이상하게 o자형으로 휘어있었거든요. 그런데 어느날 보니 다리가 쭉 뻗어 있는거예요.

    어떻게 된거냐 하고 물어보니까 매일 다리를 붕대로 묶고 잤다고 해요. 두다리를 하나로 묶는거요.

    그렇게 얼마나 한건지는 그런거에 관심이 별로 없어서 물어보진 않았는데요.

    아뭏튼 굉장하다고 생각했었거든요.

    위엣분들이 유전이라 고칠 수 없다길래 그래도 이런 경우도 있다고 한번 써봅니다.

  • 9. fly
    '12.1.2 9:23 AM (115.143.xxx.59)

    저희엄마 딸 셋 다 업고 키우셨는데...언니나 저 동생..셋다 다리 아이유처럼 곧아요..업었다고 휘는거 아니예요..엄마,아빠다리형이 곧으세요...체형도 유전이잖아요.

  • 10. 윗윗님
    '12.1.2 9:42 AM (222.110.xxx.248)

    다리 묶었다는 글 보고...

    저도 제 동생도 묶여 자랐어요~ ㅋㅋㅋ
    애기때요~

    아버지가 o자형 다리라(군대에서 차렷!해서 무릎 안 붙는걸로도 맞으셨다고 하셨어요...ㅠㅠ)
    우리 다리에도 무진장 신경썼는데

    그 방법이 잘때 다리를 묶으셨다고...ㅋㅋㅋ
    제 딸도 묶으라고 난리셔요~ ㅎㅎㅎ(전 못하겠어요...ㅎㅎ)

    그런데 효과는 있는건지
    제 몸중에서도 다리밖에 볼게 없구요.
    우리 남동생이 키 178에 다리가 진짜 곧게 뻗었어요~

    어쨌든 우리 둘은 유전을 피해갔습니다.

    아버지 덕일까요~ ㅎㅎㅎ

  • 11. 추천
    '12.1.2 9:50 AM (124.50.xxx.133)

    꾸준히 발레 시켜보세요.
    어떤 발레하는 아이 다리가 너무 곧게 이뻐서 칭찬했더니 그 아이 엄마가
    용된거라면서 ㅎㅎ
    휜 다리때문에 발레 시작하게 된거라고 하더라구요..

  • 12. ..
    '12.1.2 1:07 PM (112.222.xxx.229)

    많이 업어서 다리 휜다
    한쪽으로 재우면 평생 머리 납작해진다
    등등 육아할때는 잘못된 정보가 너무 많습니다
    그런거 넘 믿지 마세요
    전문가가 하는 말이라고 다 옳은 것은 아닙니다
    수시로 말이 바뀌는게 육아상식임

  • 13. 저도발레
    '12.1.2 1:27 PM (175.118.xxx.45)

    저도 발레에 대해 쓰려고 했는데 위에 어느 님도 쓰셨네요.
    발레는 하체를 집중 트레이닝하는 좋은 운동(?) 이랍니다.
    어느 유명한 발레리나는 인터뷰에서 처음에 다리사이에 주먹이 들어갈 정도였는데 나중에는 쭉 곧아졌다라고 했어요.저는 관절과 자세 ㄸ문에 성인 발레를 했오고 있는데 상체에 쇄골뼈와 어깨가 펴지는 효과도 많이 봤어요.

  • 14. 바다미
    '12.1.2 3:03 PM (59.12.xxx.153)

    인라인이나 스케이트등의 운동를 1년이상 장기적으로 시켜보세요 강추합니다.

  • 15. x자다리
    '12.1.2 5:24 PM (180.228.xxx.184)

    4살 제 딸은 반대로 x자 다리입니다.
    제 다리도 남편다리도 일자 다리인데 제 딸은 태어날때부터 x자더니 걷기 시작해도
    x자 다리예요.ㅠ.ㅠ

    이 다리는 어찌해줘야 하나요?

  • 16. ..
    '12.1.2 6:36 PM (1.225.xxx.77)

    아이유 옷 사이즈가 33반이랩니다.

  • 17. 세종이요
    '12.1.2 6:58 PM (124.46.xxx.162)

    입맛은 생간과 천엽을 개걸스럽게 잘먹는다능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837 6개 저축은행 좀 알려주세여 sos 2012/01/02 959
54836 2011년 전과 6학년 물려받아도 똑같나요? 3 알려주세요... 2012/01/02 739
54835 김근태님 대구 분향소 다녀왔어요. 4 머찐엄마 2012/01/02 1,174
54834 -불 잘 꺼도 도지사 음성 기억 못하면 좌천- 시청자 통쾌 2 단풍별 2012/01/02 1,043
54833 마이너스 통장은 안 써도 이자가 생기는건가요? 5 마이너스인생.. 2012/01/02 9,408
54832 시할머니 봉양 책임을 저희한테 넘기시는 시부모님.. 64 한숨 2012/01/02 13,933
54831 與 비대위, 현역의원 연금포기ㆍ세비삭감 논의 4 세우실 2012/01/02 601
54830 36개월. 밤마다 우는 아이. 7 럽송이 2012/01/02 1,764
54829 한겨레가 정확하게 짚어주엇네요 11 ... 2012/01/02 3,349
54828 중국집 같은 식당에선 통조림 큰 거 뭘로 따나요? 9 짱구야놀자 2012/01/02 1,678
54827 시부모님한테 섭섭 19 쨍하고해뜰날.. 2012/01/02 3,298
54826 중학교와 고등학교의 공부방법 차이 알고싶어요 6 엄마맘 2012/01/02 2,650
54825 닥치고 선거~~~ 선거인단 참여 꼭 해주세요!! 정권교체 2012/01/02 541
54824 아들넘 여친 생긴것도 자랑... 9 새해 첫자랑.. 2012/01/02 2,434
54823 친구가 나쁜애는 아닌데.. 자꾸 안된다고만 말하는 아이.. 친구.. 7 .. 2012/01/02 1,286
54822 입주베이비시터이모님께 어느선까지 집안일을 해달라고 해야할까요? 6 직장맘 2012/01/02 4,307
54821 파마를 한 후 머릿결이 ... 2 레모나 2012/01/02 1,323
54820 어린이집 보내기 너무 힘드네요..대기몇달째... 1 기다리다지침.. 2012/01/02 1,198
54819 로봇 청소기 어떤게 좋나요? .. 2012/01/02 568
54818 두통약 언제 처음으로 드셨나요? 2 밀크 2012/01/02 648
54817 자전거 등 소량의 물건을 미국으로 부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3 .... 2012/01/02 891
54816 지난 기사중에 주인없는 집에 아이들 들어간 기사 1 .. 2012/01/02 1,465
54815 악은 있다고 생각해요.. 19 .. 2012/01/02 3,095
54814 남은ㄴ김치속으로 지금 김치해도 괜찮을까요? 6 김치 2012/01/02 1,482
54813 큐어크림 정말 좋네요 ~추천해 주신 분 감사 3 알로에 2012/01/02 2,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