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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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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크는 기구 '톨플러스'라고 아세요?

혹시 조회수 : 4,925
작성일 : 2012-01-01 16:55:06

신문에 광고난것과 인터넷에서 키크는거 검색하다 우연히 알게 된 기구인데요.

톨플러스...라고 성장판을 자극해 키를 크게 해준다는 거에요.

 물론 거짓일 확률이 높을거라는 생각을 하지만 그래도 혹시...하는 마음에 아시는 분 계시나 여쭤 보려구요.

 이제 고딩이 되는 아이가 있는데 키가 큰편이 아니에요.

171-2정도에요.

 사실 아빠나 저나 큰편이라 아이의 키에 대해 걱정을 해본적이 없어요.

 그런데 성장기가 끝나가는 나이가 되었는데도 안크네요.

 일년넘게 성장을 안했어요.

 뭐... 나중에 큰다..군대가서도 큰다..그런 말이 있지만 그건 예전이었던거 같고 요즘은 성장도 일찍 끝나는거 같아요.

 비위가 약해서 한약은 못먹을거 같아 이런 기구라도 사서 운동을 시키면

조금이나마 크려나 싶은 희망에 관심을 갖고 있는데요.

혹시 사용해 보신분 계실까요?

사실 아이가 자세가 안좋아요.

다리도 휘었고 목도 거북이 목이고 어깨도 굽었고.. 그런데 아무리 말해도 못고치네요.

 정형외과도 다녔는데 효과 없었구요.

경락?이나 마사지 하는데서 광고하는거 보면 거기라도 보내볼까.. 싶다가도

비싼 돈만 버리는거 아닐까 싶어 망설이게 되고..

 

어찌해야 다만 몇센티라도 크게 할수 있을까요?

IP : 122.34.xxx.1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2.1.1 5:12 PM (183.97.xxx.154)

    몇 달 전에 구매햇는데 아주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어요.
    좀 지루하고 귀찮기는 하지만
    상당히 괜찮은 제품이라 생각돼요.
    스트레칭을 하게 해주니까요.

    그리고 중고 문의하시는 분 있던데,
    중고보다는 새제품을 구매하는 게 나을 것 같더라구요.
    사실 좀 비싸긴 하지만,
    새로 출시된 제품과 이전 제품은 모터가 차이가 있다는 것 같아요.
    이게 사람이 누워서 움직이는 거라서 모터가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되거든요.
    a/s 문제도 그렇구요.

  • 2. 근데
    '12.1.1 7:53 PM (218.50.xxx.44) - 삭제된댓글

    윗분글이 상당이 관계자필이........

  • 3. 깜찌기여우
    '12.1.2 9:05 AM (112.148.xxx.28)

    동네 언니도 구매했어요.
    그런데 바로 배송안되고 3주 걸린대서 결재하고 기다리는 중이에요
    우리애도 체험 기다리는중....ㅋ

  • 4. 저는
    '12.1.2 2:33 PM (14.53.xxx.193)

    제가 글 올리면서 분명히 관계자 아니냐는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는 분이 있을 거라 생각했어요.^^

    관계자 아니고,
    4학년 딸아이를 가진 엄마예요.
    생리가 일찍 시작돼 한약 먹이면서 이 기계도 구매한 거구요.
    키에 관한 글에 제 다른 댓글도 달려있으니 확인해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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