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의 외도후...

핸펀이 문제야... 조회수 : 23,179
작성일 : 2012-01-01 14:26:43
정말 성실한 남편이었지요..
한 아이의 아빠이기도 하고..
같은 회사 사람을 야근하면서 좋아하게 되었다네요..말이 통했다나요...
잦은 외박과 야근이 있었을때 알아 차렸어야하는데...
암튼 지금은 회사를 그만 두었고..외출도 거의 삼가하고 있어요...
그 여자를 잊으려고 노력하는 것 같고...

문제는 휴대폰을 손에서 놓지 않아요...항상 무음으로 해놓고..
패턴도 걸려 있어서 제가 볼 수 없어요...

처음 바람을 알았을때...아니라고 하더군요...전 너무 힘들고...
정말 아이만 아니면 이집에서 나가고 싶었고...
불면증으로 고민하던 나날들...
술을 의존하게 되었고...너무 많이 마신 날은 베란다에서 뛰어 내릴려고
창문을 활짝 열기도 했어요..
아이의 얼굴이 떠오르고...

현재 저희는 각방을 쓰고 있어요...
아이아빠는 저에게 손끝 하나도 닿으려 하지 않고 있어요..
어떡해야할까요?
솔직히 핸펀 패턴 없애라고 말하고..안방으로 제가 들어 가야하나요...?
너무 고민스러워 이제는 어떻게 해야할지 판단이 서질 않아요...
IP : 125.128.xxx.136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슬퍼요
    '12.1.1 2:48 PM (121.139.xxx.72)

    회사 그만둔 이유가 뭔가요?
    혹 같은회사 여직원?
    잊으려고 그만까지 둔거라면 부인에게 핸펀 공개하고 노력할텐데

    정말 그 여자를 좋아한것 같네요
    대개 남편이 가정을 지키려할경우 들키면
    더이상 오해받지않으려고 노력하는데

    솔직히 이야기 해보세요

    가정을 유지할 생각이 있는지
    핸펀 들고 사는거 그여자 기다리는거 아니냐고

    남편맘이 정말 떠난거라면
    아이 있으니까 지나가는 바람아니고 정말 미쳐있는거라면

    다시 생각을

  • 2. 원글
    '12.1.1 2:59 PM (125.128.xxx.136)

    같은 회사 매일 같이 야근하던 노처녀예요...
    야근이 힘들어서인지..아님 그 여자랑 같이 있는게 힘들어서인지 잘 몰라요...
    가정을 유지할 생각은 있는 듯해요...

  • 3. 원글
    '12.1.1 3:57 PM (125.128.xxx.136)

    제목 수정했어요...

  • 4. ..
    '12.1.1 4:05 PM (121.166.xxx.115)

    안방에 남편이 있나요?
    무음으로 해놓고 패턴걸려있으면 아직도 뭔가 켕기는게 있단뜻입니다. 100%.
    지금 님이 남편곁으로 가면 글쎄요.. 저라면 그렇게 안하겠습니다.. 남편이 오도록 하던지 아니면 그냥 그대로 살던지.. 저는 남편의 외도가 확실한건 아니고 뭔가 의심가는 사건이 있은후, 남편에게 오만정이 떨어져 더 캐지도 않고 후자(그냥 서로 데면데면)로 살고 있는데 훨씬 맘편해요.
    적어도, 잘못한 놈이 누군데 제쪽에서 먼저 다가가고 싶은 마음은 전혀 안 드는군요. 돈이나 벌어와라 하고 삽니다. 근데 그건 제 경우구요,,
    저는 사람이 사람 마음을 돌리는 건 잘 안되더라는 주의라서요. 남편이 마음을 돌려 다시 제게 오게 되면 저도 한번 생각해보겠죠.. 그런데 제게 그런 특별한 능력이 없어서 그런지도 모르겠지만..
    님도 님 남편 맘을 님이 어찌할 수는 없는 노릇 아니겠어요 지금? 그런 수가 있었다면 여기 글 안 올리셨을 테구요..
    일단은요, 그냥 상황을 받아들이세요..
    창문으로 뛰어내린다는 생각은 절대 하지 마시구요. 아니 멀쩡한 세상 두고 왜 그런 못난 생각을? 아이 생각하세요..

  • 5. ㅇㅇ
    '12.1.1 4:20 PM (211.237.xxx.51)

    아직도 진행중인거죠.. 애틋하겠구만 둘이서는...
    아 그냥 그 노처녀보고 데리고 가서 살라고 하세요.
    성질같아서는 그렇게 하고 싶구만요..
    딸하고 실업자남편하고 다 노처녀한테 던져버리면 어떤 반응이 나올까..
    정말 잘 살까요? 아마 십리밖으로 도망갈껍니다..
    진짜 미친놈일세;;

  • 6. 불휘깊은나무
    '12.1.1 4:26 PM (61.102.xxx.234)

    머리 아프네요. 남자 여자를 떠나 인간이란 동물은..

    제가 님의 입장이라면 정말 미칠거 같습니다.

    명색이 부부지만 부부의 정을 느낄 수 없는 어색함과 눈으로 서로를 보고 있지만 다가가기 에는 보이지 않는 큰 장벽..

    사실 전 원글님보다는 아이가 지금 몇살인지 모르겠으나 그 아이가 더 걱정입니다.

    제 어렸을 때 기억만 보더라도 어머니와 아버지사이의 이상한 기류는 아이는 본능적으로 알아차리게 되거든요.

    남편과 원글님이 아이를 생각해서라도 합칠지 떠날지는 모르겠으나 서로 깊이있는 의견을 나누셔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최대한 인내하시면서 침착하게 대화를 하셔야 되요.
    감정만 앞세워 의견을 나누면 오히려 불신의 골이 더 깊어질지도 모릅니다..

    힘내세요. 슬퍼하지 마세요. 그런 에너지 모두 아이에게로 다 전달됩니다.ㅠ

  • 7. 슬퍼요
    '12.1.1 5:18 PM (121.139.xxx.72)

    가정은 말로만 유지되는게 아니라고하세요
    솔직히 물어보지 그러세요

    핸펀 손에 안놓고있는 이유가 뭐냐고..

    아니면 무슨수를 써서라도 핸펀보고 증거 알아내시던지

    마누라 속이고 계속 관계하고 싶은거라면
    그때 새로 생각하셔야겠어요

    맘 떠난 남자하고 산다는게 너무 고통스럽잖아요

  • 8. 원글
    '12.1.1 5:33 PM (125.128.xxx.136)

    그 여자 핸펀 번호 알아요..만나서 얘기해 볼까요?
    그쪽에서 먼저 그만 둬 달라고...
    아이와 나에게도 주지 않은 크리스마스 선물도 보냈어요...
    물론 알고 있다고 말했구요...마음 접으라고 안 그러면 전화한다고 했어요..
    정말 아이와 제가 불쌍해서 견딜 수가 없어요..

  • 9. 지금
    '12.1.1 5:46 PM (210.182.xxx.212) - 삭제된댓글

    쉬고있으면 가정경제는 어찌되는건가요?
    직장을 그만두고도 크리스마스 선물을 할지겨이면 남편이 아직 마음정리를 못한 상태인것같네요.

    생각같아선 확 맨몸으로 내쫓아버리라고 하고 싶지만 어휴.....답이 안나오네요.

    어쩌자는 생각으로 그러고 있는걸요

  • 10. 그여자분
    '12.1.1 8:04 PM (59.21.xxx.53)

    만나보는것도 어찌 해결점을 찾을수 있지 않을까요?
    남편맘이랑 그여자도 똑같은 생각인지

    아님 그쪽은 걍 정리했는지

    여튼 시간이 좀 걸릴듯 싶네요

    힘드시겠지만 시간이 좀 지나야 뭔가 해결점이라든가 대화라든가 가능하겠네요 -남편분이랑

  • 11.
    '12.1.1 9:05 PM (210.106.xxx.63)

    여자 만나보세요. 그리고 부모님도 알고 있는지. 원글님은 이혼생각이 없다고 담담히 말씀하세요. 물론 이혼을 하더라도. 이건 일단 그 두인간을 떼어놓아야 하니까요.
    저도 경험이 있지만 시간이 약입니다. 사랑도 안보면 잊혀져요. 대신 안봐야해요.
    그 기간이 짧게는 몇달이지만 길게는 몇년이 될수도 있습니다. 저는 2년 걸렸어요.
    지금 남편은 아주 자상하고 그전보다 더 열심히 삽니다만,, 원글님이 진정으로 원한느게 뭔가를 고민하신후.
    행동하시되 일단은 두 인간은 떼어놓아야죠. 그리고 안방으로 합치는 문제는.. 그건 서두르지 않는게 좋을것 같네요. 제볼때에는 남편을 작은방에 넣고 원글님이 안방을 차지하세요

  • 12. 이렇게 해보세요
    '12.1.1 11:59 PM (89.204.xxx.145)

    남편한테 나가라하세요
    당신 힘든거 옆에서 보기 힘드니까
    나가서 좋아하는 사람이랑 살라하세요
    하지만 죄없는 우리 아이가 고통을 당할 수 없으니
    아빠 역할은 확실히하고
    생활비는 100% 보내달라고하시고요
    같이 살아보면 얼마안가 다시 기어들어옵니다
    그때 밟아주세요, 철저히

  • 13. 이렇게 해보세요
    '12.1.2 12:01 AM (89.204.xxx.145)

    여자만나는건 비추예요
    상대방 비련의 여인 만들어줄 이유가 뭐가 있어요
    그리고 본부인 내연녀가 만났다 했을때
    바람난 남편은 내연녀를 더 애처로워하고
    본부인을 독하다 더 싫어합니다
    그냥 내연녀는 잊으시고 남편하고 쇼부를 보세요

  • 14. 11
    '12.1.2 8:30 AM (49.50.xxx.237)

    님..많이 힘드시겠어요.
    남편분 정신차려서 돌아와도 예전같이는 서로 힘들거같고
    이혼하자니 사는것보다 더 힘들거같고.
    한때는 빛나는 청춘이었을 애기엄마가 너무 안됐네요.
    늘 똑같은 법은 없어요.
    아이생각해서라도 먹고 힘내세요.
    남편 버려두고 외출도 하시고 잘 이겨내길 바래요.
    님도 이혼할 생각은 없는거같네요.

  • 15. //
    '12.1.2 9:29 AM (175.211.xxx.113)

    외도한 남편에게 핸폰을 맘대로 패턴 걸고 쓰게 내버려
    두는 건 계속 그 여자랑 연락하고 지내도 된다고 허용하는 거 아닌가요?
    남편에겐 아무런 권한이 없어야지요
    당저같음 아예 핸폰을 뺏아 버릴거예요
    직장도 관두고 집에 있으면서 핸폰은 꼭 쥐고 있다뇨
    학생들이 핸폰 없어야 공부하는 것처럼
    외도하는 인간들도 핸폰부터 차단시켜야 합니다

  • 16. 때로는 강하게..
    '12.1.2 11:48 AM (123.48.xxx.180)

    저두 귀염열매님 생각과 같아요...

    남편분 현재 반쪽만 가정에 계신것같아요...

    몸과 마음이 함께 해야죠...님..포기하지 마시고...내 가정을 지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시고...

    용서는 해줄수 있지만...반쪽만으로는 살수없다고..강하게 나가셔요...



    님...힘내시고...2012년도...축복된 한해가 되시길...기도 드릴께요....

  • 17. ..
    '12.1.2 12:16 PM (110.14.xxx.102)

    법륜스님 즉문즉설을 듣다보면 비슷한 문제로 고민을 하는 분들이 있어요.
    스님 말씀은 여자가 경제력이 있는가를 물으시고 경제력이 있다면 이혼을 하라 하시더라구요.

    정말 남같이 살면서 한집에 사는건 아이들에게 정서적으로 너무나 않좋습니다.
    정서 불안은 아이가 성인이 돼서도 두고두고 한 사람을 힘들게 합니다. 사회생활에도 나중에 꾸릴 가정생활에도 문제가 생기거든요.

    가장 중요한건 나 이지만 만 20세가 되기 전의 아이들은 부모가 책임져야 합니다.
    어떤것이 나와 아이에게 나은것인지 판단 한 후

    남편과 사는게 낫다 싶으면 님이 먼저 다가가야 하겠지요.

    전 천주교 신자지만 즉문즉설 보면서 마음 공부 많이 하고 있어요....

  • 18. ,,,
    '12.1.2 12:23 PM (211.204.xxx.60)

    지금은 남편에게 강하게 나가면 안돼요 원글님 속이야 부글부글 끓고 비참해서
    죽고싶겠지만 겉으로는 태연한척 냉정하게 행동하세요
    물론 감정다스리기가 어렵겠지요 하지만 꼭 그렇게 해보세요
    안방으로 들어가지 마세요 만약에 남편이 거부하면 원글님은 더비참해지실거예요
    핸펀을 손에서 놓지 않는다는건 아직도 마음이 정리되지 않은걸거예요
    아이에게만 신경쓰시면서 사세요 당분간은요 그여자도 만나지 마시고요
    남편이 가정을 지키기로 결정했다면 남편 마음이 중요하지요
    지금 너무 강하게 나가면 튕겨져 나가버릴수도 있어요 억울하고 분해도 감정추스리시고
    시간이 좀더 지나서 원글님 억울함을 호소해도 됩니다
    꼭 가정은 지켜내시길.....

  • 19. ...
    '12.1.2 12:26 PM (39.112.xxx.158)

    그냥 속끓이고 상하기만 하면 안돼요
    저도 경험자인데,,남편에게 단호하게 하세요
    핸펀을 님의 명의로 이전하세요
    절대로 쉽진 않아요
    어떤 조건을 걸고 남편과 삶을 이어가야 해요
    결국엔 님만 상합니다,,명심하세요
    남자란 바람나며 또 나는건 아주 쉽더라구요
    저는 핸펀도 집도 제 명의로 바꾸고 살아요
    그러면서 친구들과 자주 어울리며 지내죠
    이제는 남편이 저를 관리하려 들어서 짜증나지만요
    뭔가 힘이 되는 것을 내앞으로 해야 남자는 좀 누그러져요
    상처는 묻고 살지만 잊히지는 않는답니다
    그러나 어쩌곘어요,,자식과 살려면 둘중에 하나는 선택해야 하기에
    현명하게 처신하세요,,힘내시고 일단 잘 드세요,소화제를 먹더래도요

  • 20. 만남반대....
    '12.1.2 1:38 PM (1.225.xxx.229)

    절대로 만나지 마세요...
    원글님 성격이 대차서
    할말 또박또박하고 어떤 경우에도 흔들리는 모습 안보여주는
    그런 용기있어보이지 않아요
    오히려 더 상처받고 가슴에 상처만 남을거예요...
    무조건 남편과 해결하세요..

    이혼을 준비중인게 아니면
    일단은 살 준비를 해야겠지요
    남편 핸드폰 해지를 하시고
    님명의로 된 핸드폰 주시고
    최소 6개월은 핸드폰 내역을 조회하겠다고 하세요
    협상이 아닌 통보요...
    남편도 가정을 떠날 용기가 없으면
    그정도는 원글님이 충분히 요구할수있어요....
    그렇게 한가지씩 차근차근하세요...

  • 21. 귤맘
    '12.1.2 1:49 PM (180.65.xxx.221)

    바로윗글분 만남반대분의 말씀과 같은 생각 입니다.

    원글님은 인내심이 많은분인것 같아요...
    저라면 핸드폰 갖고있는꼴을 못보고 빼앗아서 보란듯이 시멘트바닥에 집어던져 박살을 냈을겁니다.
    비밀패턴까지 걸고 그걸꿰차고 있는 그 꼴을 어찌 참아내시는지...

    지혜롭게 잘 해결되시길 빌어요~~

  • 22. 토닥토닥
    '12.1.2 2:02 PM (58.141.xxx.34)

    아이와 님이 가엽다는 생각은 버리세요 지금은 절대 필요하지 않은 쓸데없는 감상입니다
    지금은 전쟁중이에요,냉정함과 이성으로 무장하셔야해요
    상대에게 연락하는 건 말도 안돼구요(오히려 남편분이 그 여자를 더 안쓰럽고 애틋하게 느끼게 됩니다)
    현재 남편분의 생각은 가정이란 언제든지 자기 맘대로 항상 있어주는,무조건 자기 선택에 달려있다는
    안일한 생각을 하고 있어요
    님은 지금부터 그렇지 않다는 것을 보여 주셔야 할 때 입니다
    그래야 정신 번쩍 나서 제 정신으로 돌아 올 수 있어요
    위에 어느 님도 좋으신 말씀 주셨는데요,나도 너 싫다,더럽다,나도 더 아줌마 나이 되기 전에
    다시 한번 여자로 멋지게 꾸미고,요즘 좋은 남자들 많다더라,나도 새 인생 찾을란다,하시며
    나가라고 하세요
    서로 좋은 것도 어느 정도지,남편은 백수입니다,게다가 그 노처녀도 별 재산도 없고
    큰 경제적 능력도 없을거에요
    한번 살아 보라 그래요..
    님이 잘못하신 건 그동안 너무 남편에게 무심하셨던 것
    그리고 너무 나만 이런 고통스러운 일을 당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남편 갖고 있는 부인들은 살면서 한번 쯤은 겪는 일입니다

  • 23. 예전회사
    '12.1.2 2:09 PM (164.124.xxx.136)

    함께 일하시던 차장님과 노처녀 과장님이
    이번에 그만두게 되셨다고 해서
    왜 그런가 했더니
    징계라더군요
    그 사유가 두사람이 바람이 난거 였어요

    참 놀라운게 전혀 이쁘지도 않고 성격이 좋지도 않아요
    그런데 왜 와이프 보다 못한 여자랑 그랬을까
    둘다 아는 사람으로서 참의문이 들더라구요

    원글님이 뭔가 부족하거나 잘못하신게 아니거같아요
    남자의 바람이란
    직장내의 스트레스 뭔지 모를 공허함 같은 것 때문에
    그냥 책임감 없이 기댈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할때 같은 직장내에서
    많이 일어나는 것 같더군요

    너무 자책하지 마시고 최대한 냉담하게 상황을 바라보세요
    그마음 지옥이겠지만 어떤 결정을 하시든
    가장 최선의 결정을 하실거라 믿습니다.

    힘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985 학교 학벌 이야기에..... 6 TJY 2012/01/02 1,538
53984 왕따 가해 학생의 뇌를 찍어보니 놀라움 43 ... 2012/01/02 14,091
53983 계약만기전.. 주민등록 이전해도 괜찮나요? 3 ... 2012/01/02 511
53982 앞이 확트인집 , 따뜻한집 둘중 어느것 선택하실건가요? 18 부자 2012/01/02 2,292
53981 말하는 새 키우시는 분 계세요? 고딩 아들이 원하는데.. 6 앵무새 2012/01/02 805
53980 굴비 냉동실서 1 년된거 먹어도 될까요 8 질문이요 2012/01/02 4,025
53979 특공무술, 유도 시키시는분 초딩아들 2012/01/02 652
53978 임진년 새해 첫날에 태어난 신생아가 숨졌다네요 ㅠ 38 불길해요.... 2012/01/02 10,089
53977 갤럭시노트와 갤럭시2중에서 고민! 5 스마트폰 2012/01/02 1,605
53976 1월2일 저녁 7시 (고)김근태 의장님 추모문화제 3 녹차맛~ 2012/01/02 593
53975 아이튠즈 들은부분 살짝 되돌려 듣기는 어찌 하나요? 3 처음들어요 2012/01/02 401
53974 귀뚫었다가 진주알만한 혹이 생겼어요. 이거 피하낭종인가요? 3 피하낭종 2012/01/02 1,835
53973 가카 신년연설!! 2 리민 2012/01/02 505
53972 봉도사 전남 장흥으로 이감할수도 있다네요. 24 이감 2012/01/02 2,944
53971 기분정말 드럽네요 8 ... 2012/01/02 2,158
53970 봉도사님.. 현대판 귀양살이 떠나시는건가요? 1 ... 2012/01/02 657
53969 일리머신 쓰시는 분요. 3 ... 2012/01/02 1,152
53968 집에 전화번호 2개 만들수 있나요? 4 도와주세요n.. 2012/01/02 801
53967 나꼼수 듣다가 항상 불편한 점 19 나꼼수팬 2012/01/02 4,305
53966 노원구 손세차 주로 어디서 하세요? 1 2401 2012/01/02 4,977
53965 바로 앞에서 귓속말하는 사람 7 .... 2012/01/02 2,499
53964 한나라당의 미디어렙법안 얼마나 위험한가?! yjsdm 2012/01/02 626
53963 차도녀..? 3 새해 2012/01/02 2,658
53962 버터핑거팬케잌 3 .... 2012/01/02 1,085
53961 양문냉장고 좀 알려주셔요. 8 은새엄마 2012/01/02 1,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