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래기를 삶은 후 뚜껑 닫은 상태 그대로 두면 대류현상에 의해
시래기가 푹 익는다해서 싱크대 위에 올려뒀었거든요.
근데 그게 이틀전밤... 어제 하루종일 오늘 오전까지 냄비채 가스렌지 위에 그대로 있었는데
상하진 않았겠죠?
냄새를 맡아보니 뭔 냄새가 나긴 하는데
이게 원래 시래기에서 나오는 그 꿈꿈한 냄새인지 쉰 내인지는 모르겠어요.
저 시래기 첨 삶아봤거든요.
이거 괜찮겠죠?
몇시간 삶은 가스비가 아까워요 상한거라면..
시래기를 삶은 후 뚜껑 닫은 상태 그대로 두면 대류현상에 의해
시래기가 푹 익는다해서 싱크대 위에 올려뒀었거든요.
근데 그게 이틀전밤... 어제 하루종일 오늘 오전까지 냄비채 가스렌지 위에 그대로 있었는데
상하진 않았겠죠?
냄새를 맡아보니 뭔 냄새가 나긴 하는데
이게 원래 시래기에서 나오는 그 꿈꿈한 냄새인지 쉰 내인지는 모르겠어요.
저 시래기 첨 삶아봤거든요.
이거 괜찮겠죠?
몇시간 삶은 가스비가 아까워요 상한거라면..
만져봐서 물러서 뭉그러지지 않는다면 잘 헹구어서
찬물에 하루정도 담궈놓으세요
싱크대말고 다용도실등 시원한곳에
누르스름한 물이 나오면 한번 더 담궈주시면 좋구요
많이 삶으셨으면
손으로 눌러짠후 냉동실에 보관해서 필요할때 거내 드시면 되요
실온 24~5도 정도 된다면 상했을 가능성 커요,
삶은냄비 물위에 막이 생겨져 있고 물이 뿌옇게 되어져 있다면 상해가는 거고요.
실내온도 20도 이하라면 괜찮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