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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 집을 샀어요..

어제밤 조회수 : 2,647
작성일 : 2012-01-01 13:40:58

어제 시댁식구들 번개모임이 있어서

저녁 먹고 같은 지역에 사는 작은형님네 부부랑

넷이 2차가서 이런얘기 저런얘기 하며

지금껏 힘들어도 잘 살았다고 화기애애하게 작년을 보냈어요..

집얘기 나와서 제 하소연도 하고 (아파트 분양 받았다가 남편이 주식하는 바람에

분양권 팔고..지금껏 전세를 못 벗어나고 있거든요)말이죠..

그런 얘기를 해서 그런지

꿈에 제가 전망좋은 곳에

새집을 사는 계약서 쓰는 꿈을 꿨네요..

어쨌거나 꿈이래도 기분 좋아요..

 

우리 82님들도 올해 좋은 일 많이 많이

생기시기 바래요..

IP : 218.156.xxx.17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신봉선씨가..
    '12.1.1 2:06 PM (180.230.xxx.93)

    아파트사서 이사하는 꿈 꾼후에 인기가 대박났다더군요.
    보통 좋은 꿈이 아닌 듯 합니다.
    좋은일 있으심 글 올려 주셔요.
    저희는 어제 복권이 숫자4개 맞아서 안타까워하고 있습니다.
    대박났으면 좋았을 걸 하고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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