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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광주에서 중학생..자살전 뒷모습 찍힌거 보셨어요?

휴~ 조회수 : 4,065
작성일 : 2012-01-01 12:43:21

가방메고 있는 뒷모습..

세상에

저 어린것이 무슨 죄를 졌다고 이 추운날 혼자 죽으러 간걸까요?

저 순간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IP : 222.237.xxx.13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봤어요..
    '12.1.1 12:46 PM (59.6.xxx.65)

    자살이란 그런 끔찍한 이후 이야길 모른다면..

    그냥 너무 편안해보이기까지한..편한 모습같아보였는데..이 아이도 사연이 너무 끔찍하더군요.. ㅠㅠ

  • 2. ...
    '12.1.1 12:53 PM (211.211.xxx.4)

    전 차마 못보겠습니다. ㅜㅜ
    부디 그 가엾은 아이의 명복을 빕니다.
    비록 자살했지만 좋은 곳에서 편안히 쉬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부처님께서 함께 하시길 빌겠습니다.

  • 3. ..
    '12.1.1 1:07 PM (59.25.xxx.89)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ㅠㅠ

  • 4. CCTV에는
    '12.1.1 1:39 PM (220.118.xxx.111)

    A군이 엘리베이터에 타기 전 누군가를 쳐다보는 듯 2층 계단 쪽으로 몸을 돌려 바라보다가 얼마 후
    엘리베이터를 타고 집이 아닌 꼭대기 층수를 누른 것으로 나타났다.

    가족은 사고 현장 바로 윗 계단에서 발견된 2종류의 수입담배 7~8 개비에 대해서도 DNA 조사를 하는 등 여러 정황에 대해 수사해 줄 것을 요청했다.

    정황이 인간리모콘 놀이를 했을까요? 정말 악마들이 존재하는 세상이네요.

  • 5. ..
    '12.1.2 6:25 AM (14.42.xxx.140)

    중2..집에 들어와 한창 엄마에게 아님, 가족에게 떼 쓰고 장난치고 놀때 아닌가요?
    사는게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그것도 친구에게 당하다니..
    가해자 쓰레기 **들 똑같이 당해봐야 합니다.
    이제 와서 미안하다 하니..욕도 아깝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아가야..이제 맘 놓고 푹 쉬어아..어른이 많이 미안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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