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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분이 나타나셨어요

제 꿈에 조회수 : 2,365
작성일 : 2012-01-01 10:45:20
세돌지났는데 둘째가 5살이 됨을 아쉬워하며 잠이 들었어요 
아 근데,,꿈에 노무현 대통령님이 나오셨어요사실 꿈이 가물가물한데 ,,,
 봉하사저에서  즐겁게 가족들과 모여있는꿈같았어요 

그런데 ,,,,  꿈이라 내용이 뒤죽박죽인데 

월급계산을 하라고해서 노대통령님 월급을 계산해드렸더니
 누군가가  10월 21일날 돌아가셨는데 
어떻게 11월, 12월 월급이나갈수 있냐고 다시 돌려받으라는거예요  
노대통령님께 말씀 드렸더니 괜찮다고 갖다주라고 하시더라구요 

 내용이 참... 이해불가 꿈이니까 ^^ 

꿈속에서 만난 대통령님이 참 행복해보이셨어요      

올한해 82식구분들 행복하시고 좋은일 가득하세요 
IP : 1.243.xxx.1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꿈
    '12.1.1 10:50 AM (70.50.xxx.160) - 삭제된댓글

    제가 사고 싶어요 ㅎㅎ

  • 2. 로또
    '12.1.1 10:52 AM (222.116.xxx.226)

    사세요 어서~~

  • 3. 로또2
    '12.1.1 10:53 AM (14.49.xxx.165)

    어서 달려가셔요....로또사러..저도 꿈에서라도 만나고 싶네요...

  • 4. 그꿈
    '12.1.1 10:54 AM (70.50.xxx.160) - 삭제된댓글

    번호는 10 21 11 12 를 넣으시고 나머지는 좋아하는 번호를... ㅎㅎ

  • 5. ^^
    '12.1.1 10:55 AM (1.243.xxx.18)

    괜히 로또 사서 실망안하고 대통령님 꿈에서 만나거 깊이깊이 간직할게요 ^^

  • 6. 부러워요
    '12.1.1 11:00 AM (218.209.xxx.102)

    꿈에서라도 한번 뵙고 싶어요..

  • 7. ㅋㅋ
    '12.1.1 11:31 AM (211.58.xxx.77)

    저도 작년에 그분이 꿈에 나타나셨는데 너무 행복했어요
    로또요? 샀지만 안되었구요ㅎㅎ 그또한 확인할때까지 두근두근 너무 좋았어요

  • 8. 웃음조각*^^*
    '12.1.1 12:01 PM (125.252.xxx.136)

    저도 재작년이던가? 신년 초에 그분께서 제 꿈에 나오셨죠.
    정말 푸근한 미소로 제 등을 토닥이셨는데...

    올해 꿈에서라도 뵙고 싶네요.

  • 9. 꿈에서라도 뵙고 싶은 그분..
    '12.1.1 1:39 PM (59.6.xxx.65)

    댓글보니 눈물 핑도네요..

    노짱..노짱님..이렇게 보고싶어하고 좋아하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은데..우리들 두고 왜그렇게 멀리 가셨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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