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분이 나타나셨어요

제 꿈에 조회수 : 1,344
작성일 : 2012-01-01 10:45:20
세돌지났는데 둘째가 5살이 됨을 아쉬워하며 잠이 들었어요 
아 근데,,꿈에 노무현 대통령님이 나오셨어요사실 꿈이 가물가물한데 ,,,
 봉하사저에서  즐겁게 가족들과 모여있는꿈같았어요 

그런데 ,,,,  꿈이라 내용이 뒤죽박죽인데 

월급계산을 하라고해서 노대통령님 월급을 계산해드렸더니
 누군가가  10월 21일날 돌아가셨는데 
어떻게 11월, 12월 월급이나갈수 있냐고 다시 돌려받으라는거예요  
노대통령님께 말씀 드렸더니 괜찮다고 갖다주라고 하시더라구요 

 내용이 참... 이해불가 꿈이니까 ^^ 

꿈속에서 만난 대통령님이 참 행복해보이셨어요      

올한해 82식구분들 행복하시고 좋은일 가득하세요 
IP : 1.243.xxx.1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꿈
    '12.1.1 10:50 AM (70.50.xxx.160) - 삭제된댓글

    제가 사고 싶어요 ㅎㅎ

  • 2. 로또
    '12.1.1 10:52 AM (222.116.xxx.226)

    사세요 어서~~

  • 3. 로또2
    '12.1.1 10:53 AM (14.49.xxx.165)

    어서 달려가셔요....로또사러..저도 꿈에서라도 만나고 싶네요...

  • 4. 그꿈
    '12.1.1 10:54 AM (70.50.xxx.160) - 삭제된댓글

    번호는 10 21 11 12 를 넣으시고 나머지는 좋아하는 번호를... ㅎㅎ

  • 5. ^^
    '12.1.1 10:55 AM (1.243.xxx.18)

    괜히 로또 사서 실망안하고 대통령님 꿈에서 만나거 깊이깊이 간직할게요 ^^

  • 6. 부러워요
    '12.1.1 11:00 AM (218.209.xxx.102)

    꿈에서라도 한번 뵙고 싶어요..

  • 7. ㅋㅋ
    '12.1.1 11:31 AM (211.58.xxx.77)

    저도 작년에 그분이 꿈에 나타나셨는데 너무 행복했어요
    로또요? 샀지만 안되었구요ㅎㅎ 그또한 확인할때까지 두근두근 너무 좋았어요

  • 8. 웃음조각*^^*
    '12.1.1 12:01 PM (125.252.xxx.136)

    저도 재작년이던가? 신년 초에 그분께서 제 꿈에 나오셨죠.
    정말 푸근한 미소로 제 등을 토닥이셨는데...

    올해 꿈에서라도 뵙고 싶네요.

  • 9. 꿈에서라도 뵙고 싶은 그분..
    '12.1.1 1:39 PM (59.6.xxx.65)

    댓글보니 눈물 핑도네요..

    노짱..노짱님..이렇게 보고싶어하고 좋아하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은데..우리들 두고 왜그렇게 멀리 가셨나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569 '나는 꼼수다'를 듣는 어머니 2 참맛 2012/01/01 1,665
53568 뒤늦게 "발리에서 생긴 문수" 보았어요. 1 크하하 2012/01/01 1,107
53567 거실 TV놓을 엔틱 장식장 추천해 주세요. 1 TV장식장 2012/01/01 1,607
53566 남녀사이 심리를 잘알 수 있는 블로그.. 2 ... 2012/01/01 2,264
53565 한의원에 약침 맞아보신분요 13 또질문 2012/01/01 7,774
53564 노르딕오메가3,암웨이오메가3,오연수광고하는제품중... 4 유전 2012/01/01 3,495
53563 지금은 30대인 우리 형제들 어릴때에도 따돌림은 있었거든요.. 2 나가기전에 2012/01/01 1,858
53562 그래도 아들덕에 좀 웃었네요..ㅋ 3 웃음 2012/01/01 1,665
53561 아이패드 당장 필요한데 구입하면 바로 받을 수 있나요? 3 ........ 2012/01/01 1,095
53560 무슨 의미일까요? 1 .. 2012/01/01 509
53559 지지요청...치맛바람 일으키지 않고도 내자녀가 공정한 처우를 받.. 3 열받네요 2012/01/01 1,445
53558 당사자(집명의의 집주인)가 모르는 전세계약 안해야겠죠? 4 -_- 2012/01/01 1,380
53557 어제 오늘 나이를 배달받았어요. 3 물빛모래23.. 2012/01/01 1,460
53556 광주에서 중학생..자살전 뒷모습 찍힌거 보셨어요? 5 휴~ 2012/01/01 3,897
53555 삼생의 업장을 일시에 소멸한 머슴 9 ... 2012/01/01 2,311
53554 그나저나 FTA 오늘 1월1일자로 발효인가요? 2 한숨 2012/01/01 705
53553 본죽 야채죽에는 어떤 야채가 들어있는거 같나요 ?? 1 .. 2012/01/01 2,098
53552 이제 초1되는 아이인데요... 영어권 국가에서 귀국할 예정인데 2 영어 2012/01/01 878
53551 어제 새벽에 남편이 제 귀에 속삭인 말.............ㅋ.. 18 ㅎㅎ 2012/01/01 10,459
53550 ★ 새해인사 82에 계시는 분들 모두 2012년 새해 만복을 .. 2 chelsy.. 2012/01/01 687
53549 휘슬러압력솥 2L로 등갈비찜 해도 될까요? 1 찐감자 2012/01/01 1,666
53548 수원 화홍초 사건에 대하여 감사청구한 분도 계신가봐요 3 감사청구 2012/01/01 1,877
53547 한솔 주니어 플라톤 말입니다 2 아시는분 2012/01/01 2,478
53546 왕따가 아니라 집단괴롭힘 입니다. 3 /// 2012/01/01 1,118
53545 대다수 선생님들은 문제아에게 더 관대하다는 군요. 7 ... 2012/01/01 1,8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