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복희 씨의 여러분 ~ 들어보셨나요?

어제kbs50년 조회수 : 1,368
작성일 : 2012-01-01 09:56:27

 검정투피스  정장입으시고  

여러분을

열창하시는데..  너무멋있고  감동이고    끝날  무렵 잠깐 본거라서.

매우아쉽습니다.

 정말이지 너무너무  멋있었거든요.

연세도 많으실텐데. 저렇게 멋지고 감동의 칼쓰마를 내뿜다니. 놀라웠습니다.

어제의  무대를 다시보고싶네요. 보신분 계신지요?

중간에 조금 봐서  어찌나 아쉬운지.   ^^ 멋있었지요?

IP : 1.246.xxx.7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골할매
    '12.1.1 10:38 AM (119.206.xxx.27)

    처음 부터 보았어요.

    걸어 나오는데 "아"하고 감탄사가 나오더군요.
    아름답게 늙어간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옛날에는 좀 그랬는데...

    밝으면서도 깊이있는 노래.
    마음이 시원했지요.

  • 2. ....
    '12.1.1 11:10 AM (122.34.xxx.15)

    저도요.. 윤복희를 모르는 세대인데.. 무르팍에 나왔을때.. 저렇게 조그맣고 평범한 사람이 무슨 매력이 있었길래 한시대를 풍미했을까.. 했는데.. 그 노래 들으니까 알겠더군요. 대단했어요. 작은 몸에서 에너지랑 끼가 넘치던데요. 나이가 무색하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560 라텍스를 요대신 깔고자도될까요? 8 아들둘 2012/03/14 2,971
81559 [나는 걷는다] 읽어보신분~ 소장 할 만 한가요? 2 베르나르올리.. 2012/03/14 733
81558 트위드 롱자켓 사고 싶은데요 8 39살 2012/03/14 2,321
81557 두통있는 아이, 어디로 가야 할까요? 1 1학년 엄마.. 2012/03/14 818
81556 이번주 금요일 MBC 파업콘서트 3 우왕 2012/03/14 622
81555 하이힐을 신고 달리는 여자 잼있네요.. 7 .. 2012/03/14 1,781
81554 3월 14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3/14 363
81553 82 자게만 들어오면 인터넷이 꺼지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1 ... 2012/03/14 502
81552 양배추볶음..맛있네요 10 양배추 2012/03/14 3,611
81551 프로폴리스 정말 효과 있을까요? 13 불쌍한 딸 2012/03/14 7,877
81550 한국 남자들은 왜 이럴까? 한국 여자들은 왜 이럴까? 1 포실포실 2012/03/14 791
81549 부동산에서 다운계약서가아니라 업?계약서를 원해요 4 집 팔고파요.. 2012/03/14 1,767
81548 좀 더 큰 차로 바꾸고 무서워서 운전을 아직 안했거든요 3 약간 아쉬움.. 2012/03/14 855
81547 노래제목 어떤가요 아시는분~~ 6 좋아 2012/03/14 570
81546 아내, 처, 와이프 안하고 이름으로 지칭하는 경우는 없나요? 4 2012/03/14 1,399
81545 나꼼수 호회... 김용민 출사표... 10 아몬드봉봉 2012/03/14 1,388
81544 사춘기딸.. 3 중2맘 2012/03/14 1,182
81543 초등학교 1교시 언제 쉬는 시간 인가요? 3 . 2012/03/14 2,444
81542 3월 1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3/14 446
81541 교복 만들어 보신 분 5 현수기 2012/03/14 904
81540 환경미화 1 학교 2012/03/14 449
81539 혹시 suv연수샘 있을까요? 2 만년초보 2012/03/14 525
81538 화장품 샘플판매가 없어졌나요? 4 샘플 2012/03/14 1,296
81537 얼마전 황당했던일 풀어놔봐요 ㅋ 19 나라냥 2012/03/14 3,646
81536 직장상사의 의자에 앉으면 절대 안되나요? 45 남편과 내기.. 2012/03/14 3,2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