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주부예요...^^
10대 부모 보호하에 철없던 시절.. 공부하느라 힘들었지만 학교생활이 나름 재밌던 그때
20대 사회경험 여행..연애..결혼등...
30대 아이낳고 키우고..재롱보고..남편 월급 따박따박 들어온거 아껴 집사고 차사고..
39이지만 아직 30대...^^;
아이 어려 학업스트레스없고..남편이나 나나 아직젊어 아픈데 없이 돈 벌어오고...
인생의 꽃이 아닐까 싶다는...^^;
아이가 학교가는 40대는 어떤가요??
50대....60대도....인생은 살만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