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들이요
책을 전집으로 들이는게 낫나요
아님 도서관에서 대여해서 읽히는게 낫나요?
집에 있는 구입한 전집들은 다 창작 위주예요
그래서인지 거의 반복해서 읽지는 않더라구요
근데 학교 공부와 관련된 책들은 집에 있어야 도움이 될까요?
아님 다 도서실에서 대여해서 읽혀도 될까요?
초등생들이요
책을 전집으로 들이는게 낫나요
아님 도서관에서 대여해서 읽히는게 낫나요?
집에 있는 구입한 전집들은 다 창작 위주예요
그래서인지 거의 반복해서 읽지는 않더라구요
근데 학교 공부와 관련된 책들은 집에 있어야 도움이 될까요?
아님 다 도서실에서 대여해서 읽혀도 될까요?
책을 반복해서 보니 구매했었구요
초등생되서는 반복을 싫어하더라구요 (만화책 빼고 ㅠ.ㅠ) 그래서 도서관 이용해요.
영어책은 빌리기가 어려워서 구매하고있어요,
재미삼아 도서관 세 군데 다녀요.
그 자리에서 여러 권 읽고 그중 5 권 빌려와서,
정말 간직하고 싶은 책, 한 권만 인터넷 서점에 주문합니다.
그럼 한 달에 12권 10만원 정도 써요,
그렇게 책값 아끼고 잘 안 사주니까 더 애틋하게 잘 봅니다.
그리고 무조건 단행본으로 삽니다. 전집은 도서관 책으로 커버합니다.
남는 돈은 외국여행가려고 모으고 있습니다.
전집으로 구매해요.
근데 이건 아이의 특성과도 연관이 있는것 같아요.
저희 큰애는 수시로 책을 끼고 살고 본 책 또보고 또보고 하는 스타일이어서 방 하나를 아예 서재처럼 만들어 줬어요.
모두 새책은 아니구요 새것 같은 헌책도 있지만 돈은 많이 드내요.
그래도 책값보다 아이가 자라는게 더~~ 큰것 같아요.
반면 작은 아이는 그닥.....
작은애 같은 스타일이라면 도서관에서 그때그때 보고싶은 책 빌려와서 보는게 나을것 같단 생각해요
영역에 따라 다른거 같아요..
전 아이 어릴때부터 전집구매를 많이 했었구요. 도서관도 자주 이용해요. 늘 집에 도서관책이 있구요.
보통 10일에서 이주정도 대여 되니까. 대여는 제가 하고. 놀토일 경우에 아이랑 가서 책보고 도서관 근처에서 밥먹고 놀다옵니다.^^
이제 2학년 올라가는데, 역사나 문화, 전래, 명작은 늘 끼고 사니까 전집을 들이는게 좋을거 같아요.
에너지 넘치는 남자아이지만, 놀이터에 놀고 있을때 아니면, 집에선 습관처럼 책을 봅니다.
창작쪽은 도서관에서 빌려오는 것으로도 충분해서, 집에 있는 것들은 처분 할려고 생각해요.
자연이나, 과학 관련책은 아직 고민중입니다.
저희집도 거실벽이 다 책꽂이로 되어 있어요.
대여해서 읽구요, 전래,사회,자연,역사같은건 한 번 읽어서는 파악이 잘 안되니까
전집으로 구매해두면 계속적으로 이용 가능한것 같아서 그리합니다.
아이들 성향에 따라서 좀 다를수는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