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려움, 노화증상 일까요?

^^ 조회수 : 4,708
작성일 : 2011-12-31 20:37:32
제 나이 올해 42살이네요
최근들어 눈 바로 아래와 얼굴턱선, 그리고 목이 너무 가렵답니다
이 증상 왜 그럴까요?
눈밑은 약한부분이라 가려워도 긁으면 안되는거 알면서도 어느순간 나도 모르게
손이 가 있네요..

아이크림 안바른지도 몇년되었구요...
딱히 화장품을 바꾼것은 미샤 에센스스킨 하나인데 화장품 때문일까요?
노화때문이라면  어찌해야 할까요?

IP : 218.148.xxx.15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31 8:47 PM (58.140.xxx.61)

    노화 맞는가봐요 ^^;;
    기름끼가 빠지고 건조해지니 간지럽겠죠
    제가 그렇거든요 ㅠ.ㅠ

    음.. 미샤는 좀 어린연령층 화장품 아닌가요?
    보습을 치덕치덕 해 줘야하는데
    미샤나 기타 비슷한 브랜드는 충분치 못한것 같아요

    보습과 영양을 충분히 주니 가려운게 없어지더라구요

  • 2. ㅓㅓㅓㅓ
    '11.12.31 9:07 PM (210.105.xxx.118)

    저만 그런게 아니었네요 저 역시 턱밑 목 발목 이런데가 몹시 가려워요 40대 중반이네요

  • 3. ㅠㅠ...
    '11.12.31 9:32 PM (58.141.xxx.226)

    저두요...40대 중반을 넘어서 후반으로 가고 있는데...
    올해 들어 아주 힘들정도로 피부가 가려워서 피부과를 갔더니 건조증이라고 하던데요...
    남편은 저보다도 연상인데 아무이상이 없는데...
    오늘도 피부과 가서 주사 맞고 약 처방받고 왔어요ㅠㅠ...
    참기 힘든 가려움 때문에 많이 긁었었는데(치료받기 전에)...
    그래서 인지 긁었던 곳이 피부가 얼룩덜룩 해졌어요...
    나름 관리 한다고 했는데...
    제대로된 관리가 아니었나 봅니다...

  • 4. ...
    '11.12.31 9:41 PM (121.124.xxx.153)

    겨울이라 건조해서 그럴 수 있어요. 방안 습도 조절을 해보세요. 물수건 같은거 걸어놓고요.
    저녁에 잘때 얼굴에 보습 신경쓰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550 동생이 주식과 경마도박으로 2억넘게 빚을 지었대요 ㅠㅠ 10 choho.. 2012/01/03 12,194
55549 이사 당일 도배하고 들어갈 수 있나요? 11 도배 2012/01/03 9,928
55548 감자 대신 고구마로 샌드위치 속 만들어도 맛있을까요? 8 고구마 2012/01/03 2,098
55547 피부과에서 무슨 이벤트라고 1 새피부로 2012/01/03 823
55546 직장에서 믹스말고 커피 드시는분~ 5 ^^ 2012/01/03 2,234
55545 장녀 친정때문에 속터져요 7 아들사랑 2012/01/03 3,275
55544 친일독재미화, 민주주의훼손 교과서 개악, 이주호 교과부 장관 퇴.. 4 어화 2012/01/03 840
55543 작년에 따뜻한 댓글 주신 분들 모두 감사해요!^^ 2 빛나는 남편.. 2012/01/03 1,060
55542 분당 파크뷰, 동판교, 동부이촌동 아파트 어디가 나을까요? 14 복받으셔요 2012/01/03 13,386
55541 중학생아들의방학생활 1 준세맘 2012/01/03 1,307
55540 코스트코에 빨아쓰는 키친타월 있나요? 4 첫눈 2012/01/03 1,819
55539 몇십만원씩 소소하게 빌려달라는 시댁 식구들 어쩝니까 9 으윽 2012/01/03 3,920
55538 무플절망)스마트폰 게임 어플 프로그래머나 일반프로그래머 계신가요.. 10 알려주세요~.. 2012/01/03 1,580
55537 총선 이기면 언론의 태도도 좀 바뀔까요? 8 클로버 2012/01/03 1,157
55536 엘지통돌이 세탁기 거름망 없는거요~ 10 .... 2012/01/03 13,132
55535 대기업, '2년 제한' 기간제법 악용했다 1 세우실 2012/01/03 989
55534 큰 아들의 고백! ^^ 4 싼타클로스 2012/01/03 2,505
55533 이런글 올리면 지역감정이라 하시겠지만 너무 답답해서.. 5 집소리 소음.. 2012/01/03 1,648
55532 기 센 사람들 ... 말 잘 하지않나요? 3 ... 2012/01/03 2,823
55531 호칭을 뭐라고 해야 하나요??? 5 2012/01/03 922
55530 영화 '오늘' 추천 6 맑음 2012/01/03 1,429
55529 팔..저와 같은 통증 경험 해 보신 분 계신가요? 1 우유 2012/01/03 1,017
55528 형제들사이에도 부의 축적에따라 노는게 달라지나봅니다. 21 ,,, 2012/01/03 8,222
55527 여기랑 엠팍의 차이점 29 ... 2012/01/03 5,046
55526 남편 아침 못 차려준것 반성합니다...남편에게 편지를 쓰려고 합.. 2 남편! 정말.. 2012/01/03 1,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