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올해 극장에서 안 본 후회되는 영화는 ?

마지막밤 조회수 : 2,797
작성일 : 2011-12-31 17:58:19
* 히어애프터 (hereafter )     감독 : 클린트 이스트우드   저는 이영화에요  사후 심령술 이런 서브에  한치의 끌림도 없는데  집에서 보고 난후  다음날 회사에서도 생각이 날정도로..  전  감동적이었어요  
 아마 많은 분들이   극장에서 놓친 영화는 " 파수꾼 " 이라고 생각하실것같습니다 이제훈이라는 배우도 이 영화에서 발견된  2011년 배우이구요 그런데 전 이제훈 배우보단  동윤역을 하는 배우가 훨 안정적이고 인상이 깊었습니다 
IP : 122.36.xxx.9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을린 사랑
    '11.12.31 6:33 PM (114.207.xxx.163)

    퀘백출신감독의 작품인데, 시네21에서 보고 꼭 보고 싶더군요.


    파수꾼.
    학교폭력과 친구들 문제를 다룬 작품이예요, 다운 받아서 꼭 보고 싶어요. 감독도 좀 특이하고.

  • 2.
    '11.12.31 6:44 PM (112.158.xxx.111)

    저도 파수꾼 쓸려고 들어왔는데~

    디비디로 뒤늦게 봤더니 극장에서 못본게 너무 후회되는 개인적으로 올해 최고였던 영화네요.

  • 3.
    '11.12.31 6:49 PM (118.220.xxx.36)

    히어애프터 극장에서 안본걸 다행으로 생각했는데....

  • 4. 원글
    '11.12.31 7:52 PM (122.36.xxx.97)

    그을린 사랑 (이영화에 정보가 없었는데 보고 싶네요) 아~~ 파수꾼, 전 극장에서 못보고 집에서 봤어요
    파수꾼도 정말 좋았지만 전 히어 애프터가 (제가 돌아가신 아빠 생각때문인지) 집에서도 몰입120%였어요
    특히 쌍둥이로 나오는 소년의 연기에 눈물이 주룩주룩 "죽지마 나는 형이 필요해 " 그 대사

    그리고 지금도 르아브르 라는 영화 영화관에서 상영하는데요 꼭 극장에서 보세요

  • 5. ㅅㅅ
    '11.12.31 10:07 PM (110.10.xxx.60)

    파수꾼 북촌방향 혜화동
    초딩키우느라 완전문화절벽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132 하나카드 중에 주부가 쓰기 좋은 카드? 1 카드 2012/02/23 1,218
75131 갑상선암 수술후 방사선치료전 식이요법 질문... 8 팅아맘 2012/02/23 5,036
75130 믹키유천이 선전하는 기스면 사먹었는데 젤 맛있네요 28 마리아 2012/02/23 2,934
75129 나는 꼽사리다 13회 듣고 삼성에 또한번 놀라네요. 미친... 9 소금쟁이 2012/02/23 2,187
75128 청량리에 있는 서울성심병원 다녀 보신분 계신각요 2 무릎 2012/02/23 2,509
75127 30대 후반인데 루이비통 에바클러치 드는 거 조금 그럴까요? 2 @_@ 2012/02/23 2,519
75126 생땅콩 판매처좀 알려주세요. 3 호호 2012/02/23 1,449
75125 10년된 집 도배나 페인트(베란다,거실,아이들방) 5 .. 2012/02/23 1,673
75124 국민카드사의 wise caredit care 서비스 2 개밥바라기 2012/02/23 1,075
75123 아스피린 처방전없이 먹을수있나요? 6 처방전 2012/02/23 5,957
75122 된장 담그는 용기 6 된장도전 2012/02/23 2,133
75121 루이비통룩스부리어떨까요?? 6 가방고민^^.. 2012/02/23 1,772
75120 득템했어요^^ 모두 얼마일까요? 8 이클립스74.. 2012/02/23 2,521
75119 박원순 시장에 대한 강용석의 비인간적 행태..... 15 분노가 들.. 2012/02/23 2,261
75118 이번달 내역서보니 전기요금이 이해가 안가서요 8 아파트관리비.. 2012/02/23 3,150
75117 한화 주식 거래 정지 글 보고 묻습니다 4 양파 2012/02/23 1,804
75116 롱코트 수선 아무데나 맡겨도 잘 하나요? 3 ... 2012/02/23 1,585
75115 그리움도 습관인 거지요? 5 아마도 2012/02/23 1,904
75114 돈많은 친구들 1 영화보기 2012/02/23 1,945
75113 입주베이비시터를 쓰는데... 일을 할수가 없네요. 이런 방법은 .. 10 아고 2012/02/23 3,273
75112 초록마을 크게 세일하는 달이 언제인가요? ... 2012/02/23 781
75111 그러는게 아니다. 아고 겁나 2012/02/23 794
75110 코엑스 지하에서 바른손 학용품 세일합니다.. 1 바느질하는 .. 2012/02/23 965
75109 소아치과 부정교합 잘보는 선생님 계실까요 2 ㅎㅎ 2012/02/23 1,514
75108 탈모때문에 샴푸 선택에 고민이라면... 2 마리아 2012/02/23 1,4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