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의 마지막인 날인 만큼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너무나 소중한 나의 20대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 생각에.. (아직 미혼)
자게의 경험 많으신 선배님들
20대의 아쉬웠던 점들, 혹은 다시 저와 같은 나이로 돌아간다면 꼭 이것만은 할꺼야! 하는 것들이 있다면
남은 20대를 둔 부족한 저를 위해 조언을 거침없이 쏟아 부어 주세요^^
한해의 마지막인 날인 만큼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너무나 소중한 나의 20대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 생각에.. (아직 미혼)
자게의 경험 많으신 선배님들
20대의 아쉬웠던 점들, 혹은 다시 저와 같은 나이로 돌아간다면 꼭 이것만은 할꺼야! 하는 것들이 있다면
남은 20대를 둔 부족한 저를 위해 조언을 거침없이 쏟아 부어 주세요^^
음, 전 개인적으로 30대가 된다는 생각에 많이 설레였던 기억이 나네요.
오히려 10대에서 20대 될 때는 조금 두려운 마음도 들고 그랬던 기억이 나는데, 30대를 기다리던 맘이
컸는지 오히려 기뻤어요. 원글님, 환영해요^^
으로 대학 다시 갈꺼에요...
남는것은 돈 뿐이더군요. 젊은날 이리저리 돈쓰고 치장하고 다 아까운 시간의 추억들뿐이고,
다시 돌아간다면 20대때 30대초반, 자주 생각하는데 조금은 꾸미더라도, 일하면서 파묻혀 살았을거에요
다시 돌아간다면, 딱 그냥 한눈팔지않고 돈좀 모으고 연애는 부모님도 ok 하는 사람과,
고요히 조용히 돈좀벌로 일하다가 시집을 가거나 아님 그냥 능력되면 솔로면 더 좋구요
결혼하지마세요
결혼은 삶의 무덤예요
모든 정신을 다바쳐서 연애를 아주아주 찐하게~
외국에서 한번 살아보세요.
정말 많은걸 얻는다고 합니다.
전 아직도 후회해요. 외국에서 살아보지 않은것.
이상 삼십후반 노처녀가.
외국어 특히 영어공부 하세요. 영어가 유창하시면 외국에서 한 번 살아 보시든가 장기체류하세요. 견문과 세계관이 넓어집니다. 좁은 한국에서 한국 남자만 만나지 마시고요.
20대 후반으로 돌아간다면....
중요도순
1. 공부
외국어 공부도 좋고 지금 하고 있는 일에 관한 공부도 좋구요 자신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공부하고 싶어요
30살까지 어떻게 살았냐가 앞으로 어떤 삶을 살지를 좌지우지 한다는 말을 요즘 실감하네요.
2. 신나게 놀기
전 그때 결혼해서 애낳으니... 그후로 꼼짝도 못하네요 ㅜ,ㅜ
3. 꾸미기
저도 잘 안꾸며서 옷이 카키색이랑 검정 회색 밖에 없냐는 이야기도 듣구요... 나이들어 꾸미는건 한계가 있는 것 같아요^^ 다시 그때로 돌아간다면 트랜디하게 잘 꾸미고 다니고 싶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4446 | 남자향수 중 르빠 겐조 어떤가요? 6 | 조언부탁 | 2012/01/01 | 1,990 |
54445 | 1월1일 일요일에 일하러 회사 나왔어요 2 | 직장인 | 2012/01/01 | 919 |
54444 | 어떠면 좋아 떡국 정말 맛있어요~~ 3 | 82캄사 | 2012/01/01 | 2,332 |
54443 | 18세이하 모든 산모 임신·출산비 지원->어떻게 생각하세요.. 5 | 말세로다 | 2012/01/01 | 1,796 |
54442 | 바끄네 비데(?)위 이상돈 | 하이랜더 | 2012/01/01 | 877 |
54441 | 컴퓨터 인쇄가 귀퉁이나 중간만 나오다가 전체도 나오는데 3 | ,,,,, | 2012/01/01 | 730 |
54440 | 라면을 엄청 좋아해서 자주먹고 있는데요. 27 | 라면사랑 | 2012/01/01 | 9,698 |
54439 | 사람나름 아닌가요 2 | 미소 | 2012/01/01 | 926 |
54438 | 누군가에게 금괴를 받는꿈은 무슨꿈인가요? 3 | 꿈 | 2012/01/01 | 3,904 |
54437 | 남편의 외도후... 22 | 핸펀이 문제.. | 2012/01/01 | 23,264 |
54436 | (급질)시래기를 삶아서 이틀째 실온에 뒀는데요 2 | 처음처럼 | 2012/01/01 | 1,412 |
54435 | 하트가 한자로 변해요 1 | 스마트폰 | 2012/01/01 | 910 |
54434 | 제 생각 좀 정리 좀 해주세요. 제발요 ㅠㅠㅠ 17 | 부자패밀리 | 2012/01/01 | 9,257 |
54433 | KBS가보신각타종을 방송 안한 진짜 이유~ 1 | 참맛 | 2012/01/01 | 2,760 |
54432 | 두통약 마이드린요.. 5 | ... | 2012/01/01 | 1,812 |
54431 | 센스 있는 사람 1 | 가끔 보는 | 2012/01/01 | 1,494 |
54430 | 신년맞이 꿈해몽 좀 부탁드립니다 ! 1 | ... | 2012/01/01 | 809 |
54429 | 꿈에 집을 샀어요.. 2 | 어제밤 | 2012/01/01 | 1,778 |
54428 | 우리나라 날씨에 트렌치 코트가 잘 맞나요? 8 | 봄옷 | 2012/01/01 | 2,162 |
54427 | 포토샵 다운로딩 받는데좀 알려주세요~ 2 | ㅍ | 2012/01/01 | 992 |
54426 | 신하균씨를 보면서 참 오랜만에 드라마 보고 설레여보네요 4 | 신하균 | 2012/01/01 | 1,944 |
54425 | 화홍초등학교 그 가해자 엄마 실명까지 나왔네요. 20 | 그 엄마 | 2012/01/01 | 10,915 |
54424 | 생협 소개해 주세요. 11 | 북극곰안녕 | 2012/01/01 | 1,902 |
54423 | '나는 꼼수다'를 듣는 어머니 2 | 참맛 | 2012/01/01 | 1,799 |
54422 | 뒤늦게 "발리에서 생긴 문수" 보았어요. 1 | 크하하 | 2012/01/01 | 1,2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