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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게에서 추천받은 귤 오늘 왔는데, 최고에요~~

아기엄마 조회수 : 2,492
작성일 : 2011-12-31 17:09:37

 

저는 올 겨울 내내 82장터에서 귤 구매했거든요.

한분에게 꾸준히... 그분 귤도 맛있었어요.

 

근데 며칠 전 자게 어느 분이 *마트몰 귤 맛있다고 링크 걸어주셔서 가봤더니,

제가 장터에서 구매하는 귤보다 가격이 조금 저렴하더라구요.

10kg에 13,800원.

 

그래서 믿고 2상자 주문해서 오늘 받아먹었는데, 진짜 맛있네요.

사이즈도 제가 딱 좋아하는 사이즈에 싱싱하고 새콤달콤.

 

오늘 확인해보니 지금은 가격이 올랐어요. 19,800원으로.

2상자 사기를 다행이네요, 휴우.

 

여튼 추천글 올려주신 분, 정말 감사해요. 덕분에 잘 먹었어요~~~~

 

 

 

IP : 118.217.xxx.22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디여~~
    '11.12.31 5:14 PM (222.116.xxx.226)

    어디여~~~대체 어디여~~~
    부탁드릴게요 굽신굽신

  • 2. ^^
    '11.12.31 5:20 PM (203.212.xxx.59) - 삭제된댓글

    저는 *마트 트레이더스?? 거기 가서 귤 사먹었는데 거기 귤 진짜 맛있더라구요.
    벌써 세번째 사왔어요.

  • 3. 솔직한 후기...
    '11.12.31 5:34 PM (119.71.xxx.86)

    저도 어제 이*트몰에서 주문한거 왔는데 반이상이 못난이귤이에요(한쪽 딱딱한것, 껍질과분리되서 물컹한것, 까무잡잡 거무틱틱이들, 터진것등등) 정상품은 3분의 1정도네요. 싼게 다 이유가 있는것같아요.
    마트에서 팔수 없는 상태의 귤을 싸게 파는것 같습니다. 아이들하고 골라내는데 귤이 다 왜이러냐고 그럽니다. 그래도 맛은 괜찮은것 같으니 다행입니다.

  • 4. 전..
    '11.12.31 5:44 PM (218.234.xxx.17)

    전 7300원짜리 10킬로 귤 지시장에서 산 거 오늘 왔는데 너무 좋아요. 대과 신청했는데 그냥 특으로 보내줬나봐요. 손안에 들어갈 정도고 맛도 너무 좋고.. 모친이 놀래심. 이게 어떻게 7300원이냐고..

  • 5. 우리도 오늘
    '11.12.31 5:54 PM (203.228.xxx.129)

    왔어요 그날 샀거든요
    우리도 장터에서 한분꺼 사 먹던집인데
    솔직히 이번에 산 귤이 맛이 더 있어요
    사이즈도 모두 6번이고 못난이귤이지만
    장터귤보다 맛이나 크기 가격등 모든게 더 나아요
    저도 그날 2박스할걸 하고 후회했어요

  • 6. 그때 글쓴사람
    '12.1.1 12:18 AM (112.161.xxx.110)

    게시판 앞쪽에 맛없다고 욕하셔서 알바나 체험단
    글까지. 쫌 기분 나빴는데 맛있으셨다니
    다시 기분 좋아지네요. ^^;;
    그래도 먹는거나 물건 추천은 다신 안할래요.

  • 7. 응삼이
    '12.1.3 6:12 AM (118.46.xxx.26)

    복불복인가봐요..전 아래에도 써놨지만 별루여서 상품평에 썼더니
    죄송하다며 5키로 더 보내주신다고 하네요...
    왜 전 그런건지 흑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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