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밥을 취사를 안누르고..보온으로 했나봐요..
아침에 일어나 보니..밥이 정말 이상합니다. 찐밥도 아닌것이..
퍼석퍼석하고..꼬들하다고 해야 하나..윤기가 하나도 없네요.
다 버리고 새로 밥해야 하는거 맞죠?
아구..아까워서 어쩌나..ㅜㅜ
저녁에 밥을 취사를 안누르고..보온으로 했나봐요..
아침에 일어나 보니..밥이 정말 이상합니다. 찐밥도 아닌것이..
퍼석퍼석하고..꼬들하다고 해야 하나..윤기가 하나도 없네요.
다 버리고 새로 밥해야 하는거 맞죠?
아구..아까워서 어쩌나..ㅜㅜ
울 집도 한 명씩 돌아가며..그런 적이...
그거 물 살짝 붓고 취사로 다시
냄비에 콩나물 깔고....콩나물 밥해 먹어도 되는데....
가끔 찬밥 남으면 이렇게 해 먹는데....맛있더군요.
저희 엄마는 그럼 물 좀 더 붓고 아예 삭혀서 식혜를 하셨다능..
전 팥죽 끓일 때 쌀알 넣어서 저어 끓이기가 너무 힘들어서
그냥 밥 지어서 넣고 하거든요.
그 밥에는 양념을 첨가하거나,
버섯밥이나 콩나물밥으로 튜닝을 시켜도 이미 익어버린 상태라 맛이 없을 것 같아요.
죽을 끓이는 게 어떨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