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인에게서 물건을 샀는데 택배가 깨져서 왔어요.어쩌죠?

궁금이 조회수 : 2,049
작성일 : 2011-12-31 15:27:58
네이버 중고나라에서 중고 슬로우쿠커를 착불로 샀는데방금 택배를 받고 풀어보니 도기부분이 깨져있어요.슬로우쿠커 본래용도로 쓸 수 없을 정도로요.
택배기사야 당연히 물건 주고 바삐 가버렸고...
제가 판매자와 택배회사를 각각 상대하여 물건값과 택비를 받아내면 되는 걸까요?이런 경우는 처음이고...
참고로 에스크로 등이 아닌 개인 간 거래입니다
IP : 120.142.xxx.25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31 3:32 PM (110.15.xxx.168)

    택배사에 전화하면 해결해 줍니다.
    저도 올초에 그런일있었는데 환불해 줬어요.

  • 2. 궁금이
    '11.12.31 3:34 PM (120.142.xxx.250)

    아, 그렇군요. 택배사에서 물건값과 택비를 돌려주었나요?

  • 3. ........
    '11.12.31 4:29 PM (222.233.xxx.27)

    택배사에도 문제가 있을것 같고
    물건을 보낸분이 파손 위험 여부를 택배사에 확인시키고, 물건을 파손되지 않게 확실하게 보호하는 포장을 했는지도 확인해야 할것 같은데요..
    그리고 슬로우쿠커 도기 부분은 슬로우 쿠커 회사에 전화하면 도기 부분만 구입 가능해요.(그 비용이 얼만지 알아봐서 택배사나 보낸분한테 배상해 달라고 하세요)
    제 친구가 약 다리는용으로 쓰려고 전화 해서 하나 더 구입했다고 한적 있었거든요

  • 4. 궁금이
    '11.12.31 4:52 PM (120.142.xxx.250)

    택배사에 전화하니 사고처리담당팀이 월요일에 연락줄 거라 하네요
    댓글들 감사합니다

  • 5. ...
    '11.12.31 5:48 PM (122.32.xxx.129)

    택배사와 해결봐야 할 사람은 원글님이 아니라 판매자예요.
    택비와 물건 값 환불해줘야 하구요,
    포장이 부실한 거면 판매자 책임,포장에 문제가 없었으면 택배사 책임.이 역시 원글님이 관여할 문제는 아니예요.
    구매자 손에 안전하게 전달되기 전까지는 구매자는 어떤 책임도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779 햄스터 용품요 집이랑. 사료.톱밥 외에 뭘 더 사야하나요 23 에구 2012/01/06 2,720
56778 애국전선 9화시청소감... 5 ,, 2012/01/06 1,699
56777 아이패드광고중에 칠판으로 공부하는거 8 Mm 2012/01/06 2,147
56776 액운이라는게 진짜 있나요? 너무 속상해요...ㅠ 1 속상해..... 2012/01/06 2,217
56775 자게 잘 들어와 지시나요?? 2 dd 2012/01/06 1,369
56774 아기이름 짓기, 넘 어려워요. 영어/한글 다 가능한 이름 있을까.. 18 늦깍이엄마 2012/01/06 27,182
56773 정봉주 전 의원 석방위한 국민본부 출범 1 참맛 2012/01/06 1,653
56772 강남 안과(라섹) 소개 부탁드려요 5 오렌지페코 2012/01/06 2,100
56771 강용석을 위한 변명, 그리고 진보진영의 비겁함 6 길벗1 2012/01/06 2,148
56770 전국한우협회 시위... 2 량스 2012/01/06 1,513
56769 급해요.. 김장에 넣는 생새우요.. 3 김장초보 2012/01/06 2,671
56768 저혈압,커피끊는일요... 1 ... 2012/01/06 4,200
56767 블루밍데일은 일반 백화점인가요?? 150-200달러 지갑이면 가.. 2 --- 2012/01/06 1,887
56766 설날처럼 많은 떡국 끓일땐 육수를.... 8 허브 2012/01/06 2,631
56765 정봉주 접견거부 당한 강용석 “남북대화보다 힘들어” 11 히히 2012/01/06 3,138
56764 아랫배 쪽에 종기가 났어요 1 ㅠㅠ 2012/01/06 5,993
56763 어린이집 재롱잔치 의상비가 5만원이라는데요.. 9 이것참 2012/01/06 4,236
56762 학원에 적응못하는 중2남학생, 영어배울수 있는 공부방..(.. 2 중1맘 2012/01/06 2,731
56761 MBC 기자들 “국민·시청자에 사죄…처절히 반성” 31 세우실 2012/01/06 3,706
56760 민주통합당 선거인단 등록하신 분 지금 SBS 보세요 2 행복한생각중.. 2012/01/06 1,742
56759 싸다고 아웃렡에서 많이 사는 저 좀 도와주세요. 8 현명한 조언.. 2012/01/06 2,573
56758 3학년 자존감 낮은 아이 놀이치료하면 어떨지요? 4 엄마 2012/01/06 4,043
56757 꿈풀이 정말 잘하시는 분만 좀 봐주세요 부탁드립니다.(중요한 일.. 살만해지자 2012/01/06 1,513
56756 다섯 살 남자 아이들은 어떤 동화책 좋아하나요? 3 딸둘엄마 2012/01/06 1,549
56755 결국 디도스 주범 2명으로 끝내네요. 8 나비 2012/01/06 1,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