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이런 민망한 이야기 써서 좀 그런데요;;;
제가 40 되는 아줌마인데, 어렸을 적에 민소매 좀 입어 보겠다고, 겨드랑이를 면도 하고 그래서 그런건지...
겨드랑이가 너무 착색이 심해요 -_-
진짜 민망해서 팔을 못 들 정도라고 할까요?;;;; 지금도 영구제모는 안 했고, 제모왁스로 제거 하고 있는데요....
그...모공이라고 해야 하나...그런게 점점이 까맣게 있는데다, 겨드랑이에 주름이 너무 선명하게 그어져 있어서 뭐가 어떻게 안 됩니다;;
문제는 운동할때 민소매가 입고 싶어서 죽겠는데 어쩌죠?;;;; 게다가 제가 자격증 딸려고 하는게 있는데, 그거 실기 시험에 복장이 무조건 민소매를 입어야 해서요;;;;
영구제모 하면 괜찮을려나요?;;;;아...그런데 애들 때문에 병원 갈 시간도 없어요 ;ㅁ;
혹시 영구제모해야 한다면, 대치동 쪽에 싸고 안 아프고 잘 하는 곳 좀 알려 주세요. 대치동 쪽이 가장 쉽게 갈 수 있거든요 ㅠㅠ
그런데 저런 겨드랑이로 민소매 입고 팔을 훌쩍 드는건 좀 아니요? ㅠㅠ 그것도 남자 선생님 앞에서 그러는건 정말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