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람을 다시 보게되네요

인간관계 조회수 : 2,900
작성일 : 2011-12-31 14:13:04

작은 공동체내에서 3명이서 일하고있어요

그런대 한명이 그만둔다고 해서 좀 아쉽더라구요

그분이 규칙대로 일도 열심히 하신분인데 개인사정으로 인해 그만두시는데

그사람자리를 현재일하고있는 직원한명이 자기가 하겠다고 했어요

제가 볼때는 능력도 안되고 정말 기본적인 컴퓨터도 못하는데 프린터등,,

빈자리를 자기가 매꿀때는 그만큼의 이득이(머니) 자기에게 떨어지거든요

그래서 저는그사람이 없는자리에서 사장에게 저,,,차라리 능력있는 다른직원을 뽑는게 낳지 않을까 제안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사장은 그럴필요있나요? 그냥 현직원들이 해도 무방할것같네요

하는거예요 .문제는 그넘어 사장이 능력없는 직원에게 제욕을 했다네요

그렇게 말한 제가 아주 욕심이 철철 넘친다고 하더래요 .그말을 능력없는직원에게 바로 들었어요

화가나서 내게 그런말을 전했겠지만 저는정말 작은 공동체지만 원만하게 잘돌아갔으면 하는진정한 바램으로 제안을

했던건데 제가 아주 마치 그자리를 노리는 사람처럼 욕심장이가 되었어요

사실 컴작업이라던가 모든 잡다한작업은 제가 거의 다 하거든요

참나 ,,,그래서 어제 대판 싸웠어요 

제가 오해를 아주 가득 받았어요 .제가 그래서 화가나서 너 프린트할줄알아? 소리를 질렀더니 하는말

컴퓨터 좀한다고 재나요? 나참 할말이 없더군요.그래서 좀 우울해요

평소에 친하게 지낸 사이기도 하는데 이런 일로 어색해져서 앞으로 관계가 좀 그렇더군요

 

 

IP : 14.43.xxx.19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이
    '11.12.31 2:32 PM (14.43.xxx.193)

    맞아요.처세술인것같아요 여우처럼 기회봤다가 자기혼자 독식하는것.
    저는 옆에서 늘 도와주고 믿었는데 저가 완전 배신당한거죠
    그래서 앞으로는 절대 안도와주려구요 아랑서 하게,,,,

  • 2. 보통
    '11.12.31 2:42 PM (116.46.xxx.50)

    그렇게 자리나야 아랫사람들 승진도 하고 그렇지않나요?
    변호사 자리에 비서 앉히겠다는 소리로는 안들리네요.
    키워서 가르치고 같이 성장하면 좋죠.

  • 3. 예전에
    '11.12.31 9:02 PM (116.37.xxx.214)

    작은 회사에 입사해서 이상한 넘때문에 오해받아 그 오해 푸는데 2년반이 걸렸었어요.
    정작 누명씌운 넘은 2달만에 그만뒀었는데...
    그때 별의별 병이 다 걸려서 결국 몸관리하려고 회사 그만뒀었고요.
    그 후유증으로 재취업 못했어요.
    빨리 다른 회사 찾아보시는게 나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931 남자친구가 생일선물로 30만원짜리 인형을 사왔어요 121 미치겠네요 2012/01/30 24,104
64930 헬스 다니시는 분들께 여쭙니다. 11 살 빼는 중.. 2012/01/30 3,148
64929 동생 본 큰 애의 퇴행.. 어디까지 용인해 줘야 할까요..? 7 어렵다엄마 2012/01/30 2,141
64928 코막힌거 뚫는 스프레이 써보신분 5 .. 2012/01/30 2,091
64927 강남구청이나, 삼성역주변 미용실 추천부탁드려요!!! 급급질문 2012/01/30 1,151
64926 과일이 몸에 좋은 거라고 생각하세요? 11 ... 2012/01/30 4,500
64925 동부센트레빌에서 포름알데히드 등 발암물질 5배가.. 꼬꼬댁꼬꼬 2012/01/30 1,528
64924 서너살짜리키우기가 더어린애기보다 힘든거 같아요.. 8 ㅎㅎ 2012/01/30 1,733
64923 학생인권조례 찬반, 독일선 60년전 논쟁 3 참맛 2012/01/30 1,435
64922 제가 대체 어디가 아픈걸까요? 5 ㅠㅠ 2012/01/30 2,051
64921 혼차타는 첫운전. 2 오늘 2012/01/30 1,670
64920 왼쪽 이와 잇몸이 아파요. 4 아파요 2012/01/30 2,779
64919 1월 30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1/30 1,319
64918 밤새 울었네요. 수유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까요? 12 혼합수유 2012/01/30 3,883
64917 이 사람 왜 이래요? 1 강용석 2012/01/30 1,158
64916 호텔방에서 남녀가 옷다벗고 있다가 걸려도 잡아뗍니다 9 남자들 심리.. 2012/01/30 4,787
64915 도시지역 아닌 곳의 가사도우미는 어떤 경로로 구할 수 있을까요?.. 궁그 2012/01/30 1,152
64914 홍대 브래드가든 매장 안 없어졌나요? 2 급질 2012/01/30 2,708
64913 경험있으신분들의 댓글을 부탁드립니다. 3 두통 2012/01/30 1,234
64912 수지 풍덕천동 진산마을 살기 어때요? 5 풍덕천동 2012/01/30 3,496
64911 1월 30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1/30 1,346
64910 캠리차 어떤가요? 8 질문질문 2012/01/30 2,950
64909 티눈 제거 1 궁금 2012/01/30 2,931
64908 아들침대 고르기 너~~무 힘들어요(무플은 더 힘들어요ㅠ) 10 김나 2012/01/30 2,437
64907 중국어 입문 4 공부 2012/01/30 1,6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