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람을 다시 보게되네요

인간관계 조회수 : 1,977
작성일 : 2011-12-31 14:13:04

작은 공동체내에서 3명이서 일하고있어요

그런대 한명이 그만둔다고 해서 좀 아쉽더라구요

그분이 규칙대로 일도 열심히 하신분인데 개인사정으로 인해 그만두시는데

그사람자리를 현재일하고있는 직원한명이 자기가 하겠다고 했어요

제가 볼때는 능력도 안되고 정말 기본적인 컴퓨터도 못하는데 프린터등,,

빈자리를 자기가 매꿀때는 그만큼의 이득이(머니) 자기에게 떨어지거든요

그래서 저는그사람이 없는자리에서 사장에게 저,,,차라리 능력있는 다른직원을 뽑는게 낳지 않을까 제안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사장은 그럴필요있나요? 그냥 현직원들이 해도 무방할것같네요

하는거예요 .문제는 그넘어 사장이 능력없는 직원에게 제욕을 했다네요

그렇게 말한 제가 아주 욕심이 철철 넘친다고 하더래요 .그말을 능력없는직원에게 바로 들었어요

화가나서 내게 그런말을 전했겠지만 저는정말 작은 공동체지만 원만하게 잘돌아갔으면 하는진정한 바램으로 제안을

했던건데 제가 아주 마치 그자리를 노리는 사람처럼 욕심장이가 되었어요

사실 컴작업이라던가 모든 잡다한작업은 제가 거의 다 하거든요

참나 ,,,그래서 어제 대판 싸웠어요 

제가 오해를 아주 가득 받았어요 .제가 그래서 화가나서 너 프린트할줄알아? 소리를 질렀더니 하는말

컴퓨터 좀한다고 재나요? 나참 할말이 없더군요.그래서 좀 우울해요

평소에 친하게 지낸 사이기도 하는데 이런 일로 어색해져서 앞으로 관계가 좀 그렇더군요

 

 

IP : 14.43.xxx.19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이
    '11.12.31 2:32 PM (14.43.xxx.193)

    맞아요.처세술인것같아요 여우처럼 기회봤다가 자기혼자 독식하는것.
    저는 옆에서 늘 도와주고 믿었는데 저가 완전 배신당한거죠
    그래서 앞으로는 절대 안도와주려구요 아랑서 하게,,,,

  • 2. 보통
    '11.12.31 2:42 PM (116.46.xxx.50)

    그렇게 자리나야 아랫사람들 승진도 하고 그렇지않나요?
    변호사 자리에 비서 앉히겠다는 소리로는 안들리네요.
    키워서 가르치고 같이 성장하면 좋죠.

  • 3. 예전에
    '11.12.31 9:02 PM (116.37.xxx.214)

    작은 회사에 입사해서 이상한 넘때문에 오해받아 그 오해 푸는데 2년반이 걸렸었어요.
    정작 누명씌운 넘은 2달만에 그만뒀었는데...
    그때 별의별 병이 다 걸려서 결국 몸관리하려고 회사 그만뒀었고요.
    그 후유증으로 재취업 못했어요.
    빨리 다른 회사 찾아보시는게 나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847 낙지젓 추천해주세요 2 마r씨 2012/01/05 815
54846 82님들께 도움 부탁해요 1 예비고맘 2012/01/05 411
54845 아이를 낳으면 부모가 보는게 제일 좋겠고 10 어려운일 2012/01/05 1,761
54844 지금 30대중반인데, 눈의 노화는 보통 몇살부터 오나요? 3 시크릿 2012/01/05 2,643
54843 요가 이럴 수도 있나요? 2 요가 2012/01/05 1,276
54842 심한 수족냉증 6 할거 다해봤.. 2012/01/05 2,942
54841 왕따 가해주동자는 어떤애들이 주로 되나요? 1 2012/01/05 856
54840 묵은 김장김치 속에 든 큼지막하게 썬 무로 무얼 해 먹을 수 있.. 7 김치 2012/01/05 1,234
54839 관혼상제의 좋은 모습 보셨나요? 2 진주 2012/01/05 779
54838 영유보낸 아니와 안보낸아니 초등 들어가서 차이 많이 나나요?? 19 영어유치원 2012/01/05 4,390
54837 시민사회단체 "이학영" 지지 1 ㅇㅇㅇ 2012/01/05 794
54836 좋은 엄마가 되려면..... 4 에버그린 2012/01/05 857
54835 매직셀프로 하면 머리결이 나.. 2012/01/05 431
54834 건조성 비듬인지, 지루성 비듬인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2 비듬 2012/01/05 2,092
54833 베가엘티이폰 VS 삼성노트 후기부탁드립니다. 플리즈~` 수박나무 2012/01/05 684
54832 강아지를 기르는데 털이 너무 많이 빠져요 11 ... 2012/01/05 12,316
54831 이상호 기자 "故장자연 사건에 국정원 개입" .. 3 세우실 2012/01/05 1,690
54830 올해 계획은 산티아고 가는길 순례하고 싶어요. 10 산티아고 2012/01/05 1,654
54829 아들아..그 고기를 사서 들고가겠다고? 8 아이고 2012/01/05 2,390
54828 죄송합니다.. 5 올케 2012/01/05 1,319
54827 초등도 이해하는 bbk 학습만화...라네요.. 2 목요일 2012/01/05 653
54826 밑에 생일 얘기에 덧붙여 썼다가 지운 원글입니다. 2 ㅇㅇ 2012/01/05 488
54825 고마워 미안해 - 박건웅 님 작품 [고 김근태 님 추모만화] 3 베리떼 2012/01/05 901
54824 수상하다 싶은 아이 이 아침에 pc방 가서 잡아 왔어요. 11 속상 2012/01/05 3,972
54823 노보텔 엠베서더 강남 호텔 어떤가요? 2 모나코 2012/01/05 2,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