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니트로 된 의류..집에서 세탁 하세요?

-_- 조회수 : 3,057
작성일 : 2011-12-31 13:47:44

혼자 살게 됬는데..겨울 옷 중에 니트의류 있잖아요

제가 이런 옷이 많아서 자주 입거든요

일반 면티셔츠처럼 세탁기로 돌릴수도 없고..

세탁소 매번 맡기자니..돈이 좀 아깝고...

어떻게 빠세요?

IP : 220.78.xxx.1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
    '11.12.31 1:49 PM (118.176.xxx.121)

    힘들어도 손빨래로 주물주물해서 입어요. 전 세탁소 맡기기엔 넘 가난하니까옄ㅋㅋㅋ빨기도 힘들고 말리기도 힘들고 그러네영

  • 2. ...
    '11.12.31 1:51 PM (14.63.xxx.242)

    미지근한 물에 울샴푸 써서 조물조물 빨고 탈수만 세탁기로 하세요. 그리고 될수록 넓게 펼쳐서 널면 됩니다.

  • 3. 울샴푸+린스
    '11.12.31 1:51 PM (218.234.xxx.17)

    울샴푸로 찬물에 주물주물주물~~ 헹군 다음에 꼭 섬유린스(혹은 사람린스)로 푸욱 담궈서 주물주물..
    그리고 적당히 물기 뺀 다음(꽉 짜면 안됨) 옷걸이에 길게 펼쳐놓음(채반에 말려놓듯이)
    그러면 대부분은 원형이 유지됩니다.

  • 4. ...
    '11.12.31 1:55 PM (14.63.xxx.242)

    전 손으로 물기 짜기가 힘들어서 마지막 탈수는 꼭 세탁기로 하는데 아직까지 한번도 문제가 없었어요.

  • 5.
    '11.12.31 1:57 PM (118.219.xxx.4)

    망에 넣어서 울코스로 빠는데 괜찮아요

  • 6. 저도
    '11.12.31 1:58 PM (115.140.xxx.66)

    울샴푸로 미지근한물에 주물 주물한후 세탁기에 넣어 울코스로
    빨아 뉘어서 형태 잡아준후 그대로 뉘어서 말리면 됩니다.

  • 7. ,,
    '11.12.31 2:59 PM (116.46.xxx.50)

    그물망말고 아주 촘촘한 망에 넣어서 다른 빨래랑 같이 돌려요. 물 온도는 40도.
    세탁 후 니트는 찬물에 린스 500원 동전크기만큼 풀어서 3-40십분 푹 담궈놔요.
    꺼내서 탈수 약으로 하고 손바닥으로 잘 펴고 틀 잡아서 빨래널이위에 평평하게 말려요.
    100%울도 괜찮고요. 세탁후 꺼냈을때는 쫄아져있는데 린스후에는 괜찮아지더라구요

  • 8. 베티야
    '11.12.31 3:07 PM (58.232.xxx.93)

    10만원 넘는 제품, 처음 입은 니트, 장식있는 니트는 세탁소 보내고
    그 외에는 전용세제로 조물조물 ...

  • 9. 저도 집에서 세탁해요
    '11.12.31 4:34 PM (222.233.xxx.27)

    세탁기로 울샴푸나 드라이 세제 풀고, 옷은 세탁망에 넣어서 찬물로 울코스 돌려요.
    오히려 손빨래 하는게 옷이 더 늘어나고 안좋더라구요.
    그리고 널때가 중요해요.
    건조대에 꼭 뉘어서 널어 말려야 해요. 그래서 한꺼번에 많이 빨진 못해요.
    눕힐 공간이 부족해서요....
    뉘여서 말리면 늘어나지 않거든요

  • 10. 진스
    '11.12.31 6:33 PM (210.0.xxx.215)

    마트에 있는 홈드라이 세제 사서
    세탁합니다.
    간단하고 좋아요^^

  • 11. 마그돌라
    '11.12.31 8:19 PM (1.235.xxx.121)

    홈드라이로 해도 좋구요
    아니면
    울샴푸로 조물조물해서 망에 넣어서 탈수 또는 바구니에 둬서 물이 거의 빠지고 나서 널어요

  • 12. ..
    '12.10.5 6:06 PM (115.23.xxx.90) - 삭제된댓글

    니트세탁 참고할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456 [펌]제주 해군기지문제를 보는 또하나의 시각 3 구르밍 2012/03/07 1,010
80455 사고력독서지도사 강좌가 있는데... 1 책사랑 2012/03/07 837
80454 보자보자 하니 3 23년차며느.. 2012/03/07 1,461
80453 최화정씨와 함께하는 요리프로그램 방청하고 맛있는 선물 받아가세요.. 올리브쇼 2012/03/07 1,514
80452 교복치마에 뭍은 페인트? 지워질까요 1 해피 2012/03/07 1,455
80451 열심히 나라지키는 우리 군인청년들 욕하는 사람들은 뭐예요 정말?.. sukrat.. 2012/03/07 870
80450 그리운 노무현 대통령과 한미FTA 바람돌돌이 2012/03/07 834
80449 코스트코에 캐논 600D 얼마인가요? 3 디에스랄라 2012/03/07 2,329
80448 끝내 반지 안사준 남친 글 읽고..다정한 말도 해주기 싫다는 남.. 19 행복이란.... 2012/03/07 7,021
80447 30대 중반 노처녀가 소개해 달라고 말하면 부담 되시죠? 15 ... 2012/03/07 6,224
80446 코감기 너무 심하면 아예 냄새를 못맡나요? 4 ㅇㅇ 2012/03/07 6,010
80445 건구기자의 상태가 이렇다면... 4 구기자 2012/03/07 1,769
80444 혹시 보움우성한의원 ??? 호호아줌마 2012/03/07 1,260
80443 민주통합당 청년비례 기호11번 박지웅 인사드립니다! 13 1250도 2012/03/07 2,836
80442 혹시 저처럼, 설겆이할때마다 이일저일을 깊게 생각하는 분 있나요.. 7 봉순이언니 2012/03/07 2,251
80441 목이 따끔거려요 다여트 2012/03/07 1,387
80440 김연아가 교생실습을 나간다네요.. 31 우와! 2012/03/07 11,038
80439 요기 vs 헬스피티 ㅎㅎ 2012/03/07 1,257
80438 초3 방과후컴교실로 파워포인트하면 나중에 도움많이 되나요? 6 양날의 검 .. 2012/03/07 2,882
80437 내일이 진단평가시험날인데요. 12 초2맘 2012/03/07 3,554
80436 광파오븐과 세탁기를 처분해야 하는데 10 처분 2012/03/07 2,453
80435 "아가씨 공천은 지역주민 무시한것"".. 6 세우실 2012/03/07 2,345
80434 도우미아주머니가 세제.. 가져가셨는데 또 오시라 해야할까요 39 도우미고민 2012/03/07 14,515
80433 KBS 파업 참가하는 아나운서들은 대부분 고참급으로 알고 있는데.. 3 KBS 2012/03/07 2,147
80432 전 전화공포증입니다. 12 막막 2012/03/07 6,5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