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살 학생의 부모 역시 문제” 황당 웹툰에 비난 쇄도

맙소사 조회수 : 3,056
작성일 : 2011-12-31 13:43:57

http://photo.media.daum.net/photogallery/etc/net_issue/view.html?photoid=5311...


학교폭력과 왕따 자살의 진짜 원인은

그 부모들에게 있다.

때리는 아이의 부모에게 문제가 있듯

자살하는 아이의 부모 역시 똑같이 문제지.

------------------------------------------------------------


야후에 정식연재되는 웹툰인데 지금은 내렸고

링크한 기사에는 웹툰이 나와있습니다.


이 작가는 대다수 의견에 [일부러] 반기를 들어, 자신은 남들과 다르다, 난 특별하다고 알리고 싶은 걸까요?

가해자를 비난하는 의견이 대다수일 때, 피해자측을 비난하면 자신이 공정해 보일 거라고 착각한 걸까요?

손뼉이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는 가해자 부모 말이나, 이 웹툰 작가의 견해나 정말 어이가 없고 화가 납니다.  

IP : 118.38.xxx.16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사람은
    '11.12.31 1:48 PM (61.42.xxx.2)

    맨날 이런 기사만 나네요..뇌구조가 어떻길래

  • 2. ..
    '11.12.31 2:21 PM (220.118.xxx.111)

    http://photo.media.daum.net/photogallery/etc/net_issue/view.html?photoid=5311...

  • 3.
    '11.12.31 2:52 PM (112.158.xxx.7)

    정말 저새키 낳아준 부모야 말로 욕해주고 싶어요...이게 지금 자식잃고 서러운 부모님들 앞에서 할 말인지 ...인간새키라면...우리는 다 누구나 문제 많습니다..문제 없는 사람 없어요...그런데 지금 이시점에서
    정말 ....저 새키는 말이 필요없는 친일파 매국노 새키

  • 4. ..
    '11.12.31 2:54 PM (125.152.xxx.11)

    누구예요???

    피해자 부모를 두 번 죽이는 행위네요.....그 사람 뇌는 생각이란 걸 사치라고 느끼는가 보네요.

  • 5. 잔인한 작가
    '11.12.31 3:02 PM (116.36.xxx.29)

    그렇지만, 속으로 저런생각 조심스럽게 한번씩들은 하지 않았나요?
    저도 살짝 그런생각했지만, 못내 고개 저어 떨쳐버리긴 했지만
    이왕 나온말.
    부모가 쫌이라도 관심을 보였으면, 아이가 그렇게 힘들어 할동안 한번이라도 눈마주쳐 대화 했다면
    저렇게 됐을까...
    피해자 부모 두번 죽인다고들 하지만 어찌보면, 저글을 그부모가 본다면 오히려 털어놓지 못한 자기 속내를 털어논거 같은 기분도 들꺼 같네요

  • 6. 에휴~
    '11.12.31 7:38 PM (221.162.xxx.139)

    그냥 닥치고 있어라
    당해보지 안고 뭘안다고 나불거리는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577 만두만든것이 서로 다 엉켜붙었어요 ㅠㅠ 10 속터져요 2012/01/29 3,660
64576 남자 양복 어디서 사시나요? 1 남자 양복 2012/01/28 779
64575 강남쪽 아이들(4-5학년), 옷 메이커나 집 평수 이야기 하나요.. 15 // 2012/01/28 3,797
64574 이산화탄소로 만드는 탄산수.건강에 괜찮은가요? 4 탄산수 2012/01/28 3,467
64573 터어키 여행 가는데 혹시 네스프레소 캡슐 사 올 데 없을까요?.. 4 2012/01/28 1,363
64572 유치원 레지오 교육이 조용한 여자아이에게 맞을까요? 2 6세딸아이 2012/01/28 1,267
64571 베스트 글에 딸한테 신고 당했다는 글이요.. 7 ㅌㅌㅌ 2012/01/28 4,013
64570 얼굴이 너무 빨개요 5 홍당무 2012/01/28 1,592
64569 보통 배달음식 얼마정도 기다리시나요? 2 아기엄마 2012/01/28 1,149
64568 금발미녀 바지속에다.. ㅋㅋ 1 우꼬살자 2012/01/28 919
64567 역삼이나 압구정동 쪽 냉면맛집? 3 냉면 2012/01/28 1,099
64566 스피루리나 어떤 거 드시나요? 스피루리나 2012/01/28 640
64565 조깅이나 걷기운동할때 얼굴 처지지 말라고 2 조깅 2012/01/28 3,112
64564 눈두덩이 지방도 뺄수있나요? 5 2012/01/28 1,984
64563 시집식구들이 하룻밤 묵어가신다면 대부분 찬성하시나요? 15 얼척없어라 2012/01/28 4,002
64562 김치부침개..맛있게 하는 비법좀 알려 주세요 14 ㅅㅅㅅ 2012/01/28 4,890
64561 10년을 알아왔어도 실망감을 느끼는건 한순간이네요.. 30 cuchin.. 2012/01/28 10,537
64560 어린애들잇는 엄마들은 언제 기도하세요? 9 신앙생활 2012/01/28 1,299
64559 소형,준중형차 모는 분들 유지비 어느정도 나오나요? 7 ..... 2012/01/28 4,678
64558 여드름이? 나이오십넘어.. 2012/01/28 447
64557 이걸 계속 갖고있어야 하는지 팔아야 하는지 2 피아노 말이.. 2012/01/28 1,604
64556 (급한 질문 외면 마시고 ,,, 선배님들 지혜를 주세요... 3 경차 2012/01/28 662
64555 급질....여행가방비번고장 3 아이쿠 2012/01/28 2,524
64554 미국 라스베가스에 가는데 2 조언 2012/01/28 1,298
64553 윗윗층 소음도 들리나요??? 4 ㅠㅠ 2012/01/28 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