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 제법 규모있는 어린이집이 있어요. 단지안인데, 사립도 아니고 국립이거든요.
그앞이 바로 단지내 놀이터에 문화센터가 바로 코앞이고 해서 작은 슈퍼도 몇개있어요.
제가 문화센터 가는길에 이 슈퍼를 종종 이용하는데 아~ 정말 보고 싶지 않은 광경을 자주보네요.
거기 어린이집은 영유아라 정말 어린아이들 많거든요.
그런데 어린이집 교사들이 아침,점심 수시로 슈퍼에서 담배를 사가네요.
교사들은 앞치마를 하고 있어서 놀이터에서 종종 눈에 띄는데, 슈퍼갈때는 물론 앞치마 안하고 가요.
하지만, 눈에 익어 분명 교사 것도 영유아 어린이교사들인데 몇몇 짝을 지어서 그렇게 담배를 가갑니다.
아침시간 네~ 기호품이니 그럴수 있다 쳐도 점심에 사가는 담배는 점심식사후에 피는거 아니겠어요.
나이들도 젊은 사람에 중간 나이에.. 정말 요즘 너무 많은 여자분들 담배피운다지만, 그래도 영아전담 교사는
그러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아무리 손깨끗히 씻고 뭐해도 3개월짜리 어린아이부터 있는 어린이 집교사가
담배를 피운다는건 정말 도저히 그냥 넘기기는 어려운 문제같아요.
담배 기호품이니 그냥 넘겨야 할 문제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