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진짜 출근하기 싫은날이네요..
격주라, 저번주에 쉬었는데...사실 내심 이번주 토요일 쉬라고 할지 알았어요...
직원도 없는 회사인데...쩝
우리사무실외에 출근하는 회사가 없나봐요 ㅠㅠㅠㅠㅠ 복도가 조용~하네요..
열두시에 칼퇴할껍니다!!
이런날엔 좋은 조건에 회사로 이직하고 싶네요
아...진짜 출근하기 싫은날이네요..
격주라, 저번주에 쉬었는데...사실 내심 이번주 토요일 쉬라고 할지 알았어요...
직원도 없는 회사인데...쩝
우리사무실외에 출근하는 회사가 없나봐요 ㅠㅠㅠㅠㅠ 복도가 조용~하네요..
열두시에 칼퇴할껍니다!!
이런날엔 좋은 조건에 회사로 이직하고 싶네요
저도 삼실입니다....
근처에 출근한회사 저희밖에 없구요
여러업체가 한식당을 이용하는데
오늘 점심먹는 회사도 저희뿐이랍니다..
식당아줌마 왈 우리회사가 제일 잘나간다고 -_-;;;
남의속도 모르고..
아침회의시간에 직원분이 사장한테 그소리했더니
실실 웃기나 하고...
저도 짜증나 죽겠습니다...ㅜㅜ
애들만 놓고 나왔어요(9/7세)
돈 벌어 잘 해 줄께~~~~~`ㅜ.ㅜ;;;;;;;
진짜 짜증나요 ㅠㅠ 그아줌마 진짜 속없는소리하시네요 ㅋㅋ
잘나가면, 이런날 쉬지요 ㅡ.ㅡ;;
아 정말 돈만 아니면 확 그만두고싶은 아침이네요~~~
그러니까요...
융통성없는 사장밑에서 일하는 직원들만 불쌍할뿐입니다...
그래도 전 12시 퇴근하는데
남자직원분들은 5시까지 근무해요.....
저도 일하고 있긴 합니다만 저는 사정이 좀 특수한지라..(미국 시간을 따라야 해서요. 토요일 일하고 대신 월요일에 쉬지요. 주말이 일, 월인 셈)
그게 참 나쁜 것이요, 오늘 같은 날 나와서 할 일이 별로 없어요. 이게 수험생 공부하는 것도 아니고.. 거래처들은 다 쉬고, 마음은 콩밭에 있고.. 그런데도 꾸역꾸역 나오라고 하는 건 그 회사 사장님들이 안달복달하는 성격일 때가 많거든요. 격주 휴무인 곳에서도 이럴 때는 쉬라고 해야 직원들 사기가 올라가고 회사에 대해 좋은 마음도 생기는 건데, 이런 날 쉬게 하면 손해 본다고 생각하는 사장님들이야요. 그런 사장님 있는 회사는 솔직히 회사가 성장하진 않아요. 매 같은 형태로 그냥저냥 먹고 사는 것임.
컴질중
12시땡 퇴근합니당^^
월급 3개월째 밀려있는데
오늘은 왜 나오라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종무식 할려치면 어제 하든가..
저도 출근, 내일도 출근입니다^^
6시 퇴근이에요^^ 좋게 생각하려구요.^^
자영업하는데 오늘이 피크입니다..그래서 출근햇습니다..
사장 센스없네...어제 우리 직원들 5시 30분까지 일하고 회식했어요 ㅋㅋㅋㅋ 다들 입이 대빨나왔죠..근데 토요일 출근이라니....회사 이익이 나도 맨날 적자라고 앓는 소리하고 어휴..
저희남편도 오늘출근햇네요 (7시에퇴근)
대기업인데도 그래요
저는 지금 집에서 뒹글뒹글 하고있구요
꺅꺅..
다들 복 많이 받읍시다 ㅠㅠ
원글님 글이 꼭 저희 회사같네요.
다른주에는 다들 격주로 쉬었는데 오늘은 다 출근해서 각자 컴퓨터 들여다보고 있고
점심은 꼬꼬면 끓여먹었어요.
지금 소화 안되어 죽겠구만 사장님은 들어가실 생각 안하시고
조용한 사무실에 저혼자 퇴근하겠다고 인사하기도 그렇고
오늘이 시어머니 생신이신데 집에가서 미역국 끓일 생각만 하고 앉아있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9284 | 자동이체 두번 3 | 맹추 | 2012/01/13 | 1,059 |
59283 | 동네에 세일 자주하는 슈퍼 있으면 6 | 아 | 2012/01/13 | 1,153 |
59282 | 처갓집에 가는걸 불편해 하네요 ㅠㅠ 12 | 남자도 | 2012/01/13 | 2,864 |
59281 | 천안함은.... 1 | 그레그 | 2012/01/13 | 642 |
59280 | 아침에 홈쇼핑보고 르쿠르제 지르려다가 놓쳤네요.오렌지칼라가 품절.. 9 | 르쿠르제 | 2012/01/13 | 2,438 |
59279 | 내게 참 좋은 82 쿡 !! 5 | 위키피디아 | 2012/01/13 | 1,033 |
59278 | 새똥님 글을 읽고 - 집정리에 가장 큰 난관 - 남편 8 | 집정리 | 2012/01/13 | 3,352 |
59277 | 어제 밤에 짜장면이 너무 먹고싶은고에요 4 | 맛있다 | 2012/01/13 | 1,206 |
59276 | 고려대 부근 살기 좋은 새 아파트 추천 2 | 아파트 구함.. | 2012/01/13 | 1,547 |
59275 | 마음이 편한쪽,몸이 편한쪽 어느쪽이 견디기 쉬우세요?? 8 | ........ | 2012/01/13 | 1,194 |
59274 | 광주에서도 이젠 한나라당 국회의원이 배출되려나 보네. 14 | 깨어있는시민.. | 2012/01/13 | 1,489 |
59273 | 주택 마당에서 닭 한 두마리 키워도 냄새 많이 날까요? 13 | 마당 | 2012/01/13 | 2,056 |
59272 | 친이계 이름 수두룩 돈봉투 물증 나왔다 外 1 | 세우실 | 2012/01/13 | 990 |
59271 | 몇일 전에 아줌마 소리 첨 들었어요^^ 13 | 애엄마 | 2012/01/13 | 1,950 |
59270 | 가족이 해외로 나가게 될 경우? 3 | 갑자기 | 2012/01/13 | 986 |
59269 | 레미안 새아파트는 토일에 이사 안되나요? 14 | 이해불가 | 2012/01/13 | 2,644 |
59268 | 왕따는 왜 해결이안될꺄? 3 | 아줌마 | 2012/01/13 | 858 |
59267 | 아파트부대및 복지시설 4 | 아파트공공시.. | 2012/01/13 | 790 |
59266 | 엄마가 기가 세면 아이들은 착한 걸까요? 15 | 음 | 2012/01/13 | 5,311 |
59265 | 메이크업 1 | 된다!! | 2012/01/13 | 748 |
59264 | 저지금 부산에 혼자 여행왔는데 문제가생겼어요 5 | 서울촌뜨기 | 2012/01/13 | 2,279 |
59263 | 수캉아지,숫강아지? 2 | 국어 | 2012/01/13 | 2,480 |
59262 | LA갈비로 얇게 썰린것으로 갈비탕 만들 수 잇나요? 4 | LA갈비 고.. | 2012/01/13 | 2,358 |
59261 | 선진국...그리고 일자리... | 음 | 2012/01/13 | 731 |
59260 | 코엑스에 돌쟁이 아기 데리고 식사할 만한 곳 아세요? | . | 2012/01/13 | 1,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