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엄마가 무릎연골이 찟어지셨다는데요..

걱정 조회수 : 4,131
작성일 : 2011-12-31 09:59:19

동네병원에서는 레이저(?) 로 봉합수술하라고하는데

수술해본 동네할머니들은 별효과없다고 하지말라고하고..

제생각엔 하는게 좋을것같으데 어쩌죠??

 

수술하고 효과없이 고생만하면 안하니만못하고요

그나마 한쪽은 연골이 닮아없다네요.

mri찍어본결과가요..

 

경험있으신분들 알려주세요.

IP : 125.180.xxx.13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솔이네
    '11.12.31 10:01 AM (183.109.xxx.85)

    주변에 하신분이 두분계시는데요.
    찢어진게 경미하면 물리치료로 가능하데요. 근데 좀 많이 찢어지면
    그부분을 제거하나보더라구요.
    해도 계속 좀 신경쓰이고 주의해야하더라구요.
    근데 안하면 통증이랑 심해서 걷지도 못하시던데요.

  • 2. ...
    '11.12.31 10:21 AM (59.86.xxx.217)

    제주변분들중에 연골찢어져서 레이저봉합수술하신분들 몇분있는데 다들 수술후 괜찮다고들 하네요
    mri찍어서 병원4군데에서 의뢰했더니 수술밖엔 방법이 없다고해서 제친구는 10월에 수술했구요
    수술을안하면 일단 통증때문에 걷기힘들고 그찢어진연골이 닳아떨어지면서 연골이 없어져서 더큰수술을 해야한다고 지난번에 kbs방송에서도 나왔어요
    mri들고 무릎수술로 유명한병원 몇군데가서 진단을 다시받아보고 결정하세요

  • 3. 경험담
    '11.12.31 10:42 AM (125.188.xxx.87)

    수술하지 않고 한의워에서 침 맞고 고쳤어요.단,실력이 아주 좋은 한의사여야 해요.목동역 8번출구 아라야 한의원에서 침 맞고 고쳤네요. 02-2605-7711

  • 4. ,,,
    '11.12.31 11:03 AM (112.72.xxx.32)

    병원에서는 무조건 수술하라그래요 저도 안하고 그냥살아요
    무리안하고 살살다루니 그럭저럭 살만은한데 수술해서 더 안좋아진 사람도 있는거같아서요

  • 5. 경험자
    '11.12.31 11:18 AM (14.63.xxx.92)

    무릎연골만 찢어진건가요?
    아마 연골파열이 있을수도 있어요.
    전 연골파열과 함게 연골이 찢어져 수술했어요.
    관절결 수술합니다.
    무릎에 구멍3개 뚫어서 하반신 마취하고 수술합니다.
    아치고 난 후 4개월 동안 수술 안하려고 버텼는데
    결국엔 악화되어 수술하게 되었습니다.
    방치하면 병을키우게 됩니다. 하루라도 빨리 병원에 가서 검사받고 처치하셔야 합니다.
    수술하고 나서 아~~~~주 조심하고 잘 쉬어야 합니다.
    전 일하는 사람이라 좀 무리해서 나갔더니 회복이 더디고 엄청 고생했습니다.
    찢어진 연골은 다시 생기지 않습니다.
    속히 병원에 가세요.
    적당히 한의원이나 동네 졍형외과 가지 마시고 제대로 된 병원 찾아가세요.

  • 6. ^^*
    '13.8.30 1:54 PM (175.198.xxx.98)

    제대로 된병원이 어디인줄알아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335 미국쪽 여행시 홍삼엑기스류 제한... 2 crala 2012/02/04 1,269
67334 여자친구의 성향 11 왈도 2012/02/04 2,936
67333 역술인의 예언. 한명숙님 야권연대 안하면 진답니다 8 예언 2012/02/04 3,065
67332 천주교가 거짓교회라는 개신교의 이 참람한 드립을 보라! 1 호박덩쿨 2012/02/04 1,307
67331 장터에서 과메기 구입해보신분들 추천해주세요 3 ... 2012/02/04 1,417
67330 토렌트 사용하시는 분 알려주세요 3 궁금 2012/02/04 1,509
67329 47세 선배언니 결혼 준비 25 산부인과 2012/02/04 9,110
67328 20대 후반) 핑크색 리본 가방 봐주세요 ^_^ 2 리본앓이 2012/02/04 1,254
67327 요즘 면세물건 구입시 세관단속 심한가요? 6 오돌이 2012/02/04 2,292
67326 옷 안사입기 힘드네요 3 이런 2012/02/04 2,644
67325 아이가 엄마보다 이모가 이쁘다네요 10 11살 2012/02/04 3,160
67324 아이얼굴 꿰맨 상처 흉 잘 아무는 연고 추천부탁드려요. 9 걱정맘 2012/02/04 5,459
67323 친정아버지 칠순 관련해서 많은 궁금증 올립니다. 경험하신분들 알.. 4 마음만바빠 2012/02/04 1,941
67322 일주일에 드라마 몇편 보나요? 6 드라마 2012/02/04 1,209
67321 아기이유식은 꼭 해야하는거겠죠? 17 초보맘 2012/02/04 3,503
67320 내일(2.5) 가볼만한 전시회(예술,문화,미술) 있을까요? 3 일상 2012/02/04 1,285
67319 진중권왈 10 아침 2012/02/04 1,818
67318 지인의 약국개업, 선물 뭐가좋을까요? 4 선물고민 2012/02/04 2,556
67317 브브샘플옷을 샀는데 5 지하상가 2012/02/04 1,460
67316 온라인에 쌓인 개인정보 ‘잊혀질 권리’ 조화로운삶 2012/02/04 865
67315 목초사육 소고기 어디서 구할 수 있나요? 1 소고기 2012/02/04 1,853
67314 7살 딸아이가 자꾸 악몽을 꾸고 낮에도 무섭다고 그러네요. 6 엔틱 2012/02/04 2,674
67313 장터에 만원짜리 이불..... 12 ㅠ.ㅠ 2012/02/04 4,124
67312 비누, 샴푸, 치약, 세탁세제 등의 유통기간 궁금 2 회원장터 2012/02/04 3,397
67311 혹시 ir 업무에 대해 잘아시는 분 계신가요? 4 구직자 2012/02/04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