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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터에서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요?

모카치노 조회수 : 3,452
작성일 : 2011-12-31 08:09:28

 

모든 님들 지나치지 않고 답글 달아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절 해결되었고 입금도 하셨습니다..

 

모든님들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전 흑룡 애기를 위해서 의학의 힘을 빌리기 위해 병원 갈꺼에요...^^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시고 모든 하시는일이 술술 잘 풀리길 바랄께요..

 

정말 모두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IP : 180.67.xxx.24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1.12.31 8:38 AM (124.5.xxx.221)

    4곳 요청한곳 주소나 이름을 공개하시는건 안될까요?

  • 2. 세상에
    '11.12.31 8:39 AM (89.204.xxx.129)

    뭐 이런 경우가 다 있나요?
    오늘 오전 중으로 입금안하면 자게에 실명 올리세요
    그 분도 빚진 상태로 새해를 맞고 싶은 건지
    세상이 망조가 드나봐요, 여기저기 왜들 그러신지

  • 3.
    '11.12.31 8:43 AM (118.219.xxx.4)

    그럼 학교에서 전화한거면 직원이나
    선생님일까요?
    문자라도 언제까지 입금 꼭 부탁한다고 하고
    그 이후는 배송한 곳과 신상공개 하겠다고
    하세요 ᆢ

  • 4. ㅠㅠ
    '11.12.31 8:44 AM (124.5.xxx.221)

    031 전화번호랑 핸드폰 번호 이름 다 공개한다고 문자보내세요
    그리고 4곳에도 각각 핸드폰 번호가 있을거 같은데...
    기다려 보시고 안되면 그분들한테라도 연락을 하심이...

  • 5. ㅇㅇ
    '11.12.31 8:45 AM (211.237.xxx.51)

    헉 듣다 보니 열받네요
    아.. 이래서 절대 먼저 배송하면 안되나봐요 ㅠㅠ
    기분 좋은 상태에서 믿고 거래하신 원글님 이해는 되는데
    결과가 참 기분 나쁘군요..

    안받는것은 불가피하게 안받을수도 있다 하지만 수신거절은 명백하게
    본인의 의사고..... 그 이후에 문자조차 없다니 더더욱 사기성이 농후합니다.

    마지막으로 문자 한번 보내세요.
    오늘 오전이내로 연락이 없으면 바로 경찰에 사기로 고소할것이라고요.
    그래도 연락 없으면 운송장하고 문자메세지 통화내역들어있는 핸드폰 가지고
    경찰서 가십시요..

  • 6. ㅇㅇ
    '11.12.31 8:48 AM (211.237.xxx.51)

    윗글에 이어서..
    다시 읽으니 기분이 더 나쁘네요 오전까지 기다린다는 말 말고
    그냥 연락이 없어서 경철에 사기로 고소한다고 하세요.
    이거 고소 됩니다. 그리고 해결도 되고요. 걱정마시고 운송장하고 핸드폰 가지고 경찰서 가십시요

  • 7.
    '11.12.31 9:01 AM (118.219.xxx.4)

    다른 사람 전화로 해보세요
    그래도 안받는지ᆢ

  • 8. 저도
    '11.12.31 9:07 AM (203.226.xxx.122)

    같은 지역은 아니지만 비슷한 사례로
    3만원가량 못 받았어요
    5차례 문자했는데 감감 무소식이라서
    포기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을듯해서
    포기했어요
    그런데 원글님은 포기하기엔 금액이 좀 크네요

  • 9. ..
    '11.12.31 9:11 AM (14.55.xxx.168)

    오늘까지 연락 안되면 장터에 글 올리고 신고하겠다고 연락하세요
    안되면 배송받은 사람들에게 전화해서 물건값 입금하라고 하겠다고 하시구요

  • 10. 내참
    '11.12.31 9:22 AM (183.97.xxx.154)

    정말 못되처먹었네요.^^;;;

    다른 것도 아니고 선물을 그렇게 하다니...

  • 11. 피치못할
    '11.12.31 9:28 AM (119.203.xxx.138)

    사정이면 지인에게라도 입금부탁 할 수 있거늘.....
    오전중 입금 안되면 경찰 신고 한다고 문자 넣고
    실행하세요.
    나쁜 사람들은 응징을 해야해요.

  • 12. 문자로
    '11.12.31 9:45 AM (14.52.xxx.59)

    신고하신다고 하고,82 자유게시판에 글 올렸다고 하세요
    그리고 운송장에 받는 사람 핸폰 들어가니까 그리로 다 연락한다고도 하시구요
    아마 선물 아니라 자기가 받아먹을 다른 주소일지도 모르겠네요
    연말이라 그런가,,씁쓸한 얘긴데 너무 걱정마시구요

  • 13. 모카치노
    '11.12.31 9:59 AM (180.67.xxx.24)

    너무 감사합니다. 그래도 혹시나 병원에 있다거나 정말 생각지 못했던 상황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해서..좋은분이신데 나쁜 생각을 한다는게 잘못이라고 생각되어서요..

    님들 의견을 들었지만..그래도 혹시나해서 금방 폰으로 연락을 했더니 받으셔서 핸드폰 밧데리가 없었다고 하더라구요..

    사정이 있으셨다고.. 금방 입금하시겠다고..

    그래서 감사하고,,.그분에게 잠시 연락이 계속되지 않아서 나쁜 생각을 했었다고..죄송한다고 말씀드리고 끊었습니다..

    이렇게 연락되지 너무 기분좋습니다, 원글은 혹시라도 그 분이 보실 수 있으니 삭제하겠습니다

    모든님들..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14. ..
    '11.12.31 10:00 AM (211.172.xxx.193)

    수신자들에게 전화하세요. 신고하시고.

  • 15. 모르죠
    '11.12.31 10:13 AM (112.168.xxx.63)

    이 글을 이미 보고 일이 더 커지기 전에 수습하려고 그런건지도요.

    여튼 글 올리시기 잘 했어요.

    아무리 배터리가 없었다고, 사정이 있었다고 해도 이해 안돼요.
    핸드폰 없으면 연락 못하나요?
    정 안돼면 공중전화라도 미리 연락을 했어야죠.

  • 16. 솔이네
    '11.12.31 10:16 AM (183.109.xxx.85)

    저도 중고에서 물건을 구입했는데 고장이 났더라구요.
    그래 연락했더니 이렇게 이렇게 해보라고해서 그렇게 했는데도
    안되서 연락했더니 안받더라구요.
    그래 장터에 다시 올렸어요
    고장이 나서 안되는데 연락좀 해달라 하구요
    그랬더니 문자가 왔더라구요.
    어쨋든 잘 해결됐으면 하네요

  • 17. ㅇㅇ
    '11.12.31 10:16 AM (211.237.xxx.51)

    진짜 말도 안돼요.. 원글님 속지마세요
    이글을 보고 아마 받은걸겁니다.
    세상에 자기가 먼저 그렇게 받겠다 해놓고 밧데리를 확인안한다는게 말이 됩니까?
    돈을 받을 사람도 아니고 돈을 줄 입장인데요?

    나쁜 ㅉㅉ

  • 18. ..
    '11.12.31 11:29 AM (14.55.xxx.168)

    입금할때까지 이 글 지우지 마세요
    그리고 이 글 보신것 같은데 인생 그렇게 살지 마세요
    그리고 새댁님도 입금 안되면 배송하지 마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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