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본선진출자 5명만 한미 FTA거론?

잘뽑자 조회수 : 1,478
작성일 : 2011-12-31 00:12:24

민주통합당 선거인단 신청하셨나요?

한미FTA폐기가 중요하다고 생각하신다면 링크된 가사를 참고하세요~~~~~

http://www.newscham.net/news/view.php?board=news&nid=64475

민주당 무효화 투쟁위원장인 정동영 민주당 의원은 27일 오전 불교방송 라디오에 출연해 “당대표 최고위원 후보들의 전국 순회를 통해서 가장 중요하게 확인할 것은 민주통합당의 노선과 가치”라며

“민주통합당의 강령은 원전 전면 재검토, 종편 전면 재검토, FTA 재검토이고,

특히 중요한 것은 재벌개혁과 노동가치이며 비정규직의 차별철폐, 동일노동 동일임금, 경제민주화와 재벌개혁 같은

진보적이고 개혁적인 강령과 노선과 가치를 내걸었다”고 강조했다.

FTA 무효화 투쟁위는 “9명 본선 진출 후보들의 당 강령과 한미FTA에 대한 입장, 한미FTA 무효화 실현을 위한 전략을 공론화하여 대의원, 당원, 시민들의 선택 기준을 제시하겠다는 취지로 토론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번 토론회는 민주통합당의 새로운 당 지도부가 한미FTA 문제에 대해 어떤 입장을 가질 것인지 미리 가늠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본선 진출자 5명만 한미FTA 투쟁 거론

실제 지난 26일 예비경선 후보 연설에서 본선에 진출한 9명의 후보 중 문성근, 박용진, 이인영, 박지원, 이학영 후보 5명만 한미FTA를 거론했다. 반면 박영선, 한명숙, 이강래, 김부겸 후보는 한미FTA를 거론하지 않았다.

이날 문성근 국민의 명령 대표는 후보 연설에서 “강령을 지키는 지도부가 되겠다”며 “굴욕적 한미FTA는 폐기를 포함해 전면 재검토 하겠다”고 밝혔다.

박용진 전 진보신당 부대표는 “지도부가 되면 한미FTA 폐기와 노동존중 복지국가 건설의 의지를 밝히고 다니겠다”고 강조했다.

이인영 전 민주당 최고위원은 “진보적 시장경제의 길을 통해 무책임한 자본주의를 혁신하고 한미FTA처럼 무책임한 신자유주의 노선을 단호히 뿌리쳐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학영 전 YMCA 사무총장은 “2012년 대한민국의 운명이 결정되는 때”라며 “한미FTA와 4대강 문제를 일으킨 이명박 정권을 민주통합당이 무너뜨려야 한다”고 말했다.

박지원 전 민주당 원내대표도 “전투형 대표가 총선 정국을 돌파할 수 있다”며 “눈 하나 깜짝 않고 강력한 투쟁을 해야 한다.

어떤 경우에도 한미FTA의 불평등한 독소조항을 제거하는데 앞장 설 능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후보 초청토론회는 각 후보의 한미FTA에 대한 정견발표, 전문가 공통질의, 트위터 및 현장 질의 순서로 진행된다.

IP : 124.53.xxx.195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845 혹시 분당에 야탑 동원로얄듀크나 sk뷰 사시는분 계실까요.. 5 복덩이엄마 2012/02/06 2,539
    67844 어린이집 선생님 선물 추천해주세요 5 뭐가 좋을까.. 2012/02/06 4,330
    67843 학부모 브런치 교육강좌 들어볼만 한가요? 1 오늘은 좀 .. 2012/02/06 1,062
    67842 외고는 거의 다 기숙사 생활하는건가요 7 문의좀 2012/02/06 1,656
    67841 마흔둘에 제과제빵 기능사..... 10 뭘할까 2012/02/06 6,265
    67840 귀국 아이 영어공부, 갈수록 뭐가 옳은지 모르겠어요.. 4 .. 2012/02/06 1,428
    67839 갤럭시 S 사용중인데 S2로 무료로 갈아타라 전화빗발치네요 2 갤스 2012/02/06 1,120
    67838 자기 남편자랑하는거 보기 좋나요? 25 ... 2012/02/06 5,718
    67837 초3 올라가는 딸 성장클리닉이요 1 궁금이 2012/02/06 1,260
    67836 올케의 음식 72 올케의 음식.. 2012/02/06 14,733
    67835 유모차 같은건 미리 준비할 필욘 없는거죠? 7 임산부 2012/02/06 1,274
    67834 아토피와 충치치료비도 내주실래요? 3 안나제이 2012/02/06 1,471
    67833 염색약 뭐 쓰세요 염색 2012/02/06 809
    67832 일반 아파트 방에 간단한 방음처리 하는 방법 있나요? (쫌 길어.. 2 82님들 2012/02/06 4,469
    67831 뉴스데스크 방송사고 ‘새누리당 패러디 뉴스?’ 2 세우실 2012/02/06 1,292
    67830 스칸디아 프로방스키즈 가구키즈 쓰시는 분,,같이 고민 좀 해보아.. 1 가구 2012/02/06 1,778
    67829 이중으로 된 가격표-끌올.무플절망 7 속상해요. 2012/02/06 1,300
    67828 공부못하는 울아들과 요령없는 제게 조언부탁드려요 7 초3 2012/02/06 2,220
    67827 친한집 딸이 고등학교를 기숙사에서 생활예정인데요 7 붕어아들 2012/02/06 2,555
    67826 예비 고1 마음 못잡는 아들이 있어요 2 아들맘 2012/02/06 1,520
    67825 살고 있는곳과 제 생활이 괴리감이 많이 느껴집니다. 7 인테리어 2012/02/06 2,647
    67824 아이가 대학합격 했는데 이상한 기분이에요 4 모르겠어요 2012/02/06 2,684
    67823 면접 결과 통보해 줄 때요.. 7 소심맘 2012/02/06 13,564
    67822 임차인에게서 연락이 왔는데 계량기가 동파되었다고 수리비를 입금해.. 10 집주인 2012/02/06 3,376
    67821 결국 '재미있는'일을 찾아서 열심히 하라는거였잖아요. 7 어제 SBS.. 2012/02/06 2,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