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본선진출자 5명만 한미 FTA거론?

잘뽑자 조회수 : 1,238
작성일 : 2011-12-31 00:12:24

민주통합당 선거인단 신청하셨나요?

한미FTA폐기가 중요하다고 생각하신다면 링크된 가사를 참고하세요~~~~~

http://www.newscham.net/news/view.php?board=news&nid=64475

민주당 무효화 투쟁위원장인 정동영 민주당 의원은 27일 오전 불교방송 라디오에 출연해 “당대표 최고위원 후보들의 전국 순회를 통해서 가장 중요하게 확인할 것은 민주통합당의 노선과 가치”라며

“민주통합당의 강령은 원전 전면 재검토, 종편 전면 재검토, FTA 재검토이고,

특히 중요한 것은 재벌개혁과 노동가치이며 비정규직의 차별철폐, 동일노동 동일임금, 경제민주화와 재벌개혁 같은

진보적이고 개혁적인 강령과 노선과 가치를 내걸었다”고 강조했다.

FTA 무효화 투쟁위는 “9명 본선 진출 후보들의 당 강령과 한미FTA에 대한 입장, 한미FTA 무효화 실현을 위한 전략을 공론화하여 대의원, 당원, 시민들의 선택 기준을 제시하겠다는 취지로 토론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번 토론회는 민주통합당의 새로운 당 지도부가 한미FTA 문제에 대해 어떤 입장을 가질 것인지 미리 가늠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본선 진출자 5명만 한미FTA 투쟁 거론

실제 지난 26일 예비경선 후보 연설에서 본선에 진출한 9명의 후보 중 문성근, 박용진, 이인영, 박지원, 이학영 후보 5명만 한미FTA를 거론했다. 반면 박영선, 한명숙, 이강래, 김부겸 후보는 한미FTA를 거론하지 않았다.

이날 문성근 국민의 명령 대표는 후보 연설에서 “강령을 지키는 지도부가 되겠다”며 “굴욕적 한미FTA는 폐기를 포함해 전면 재검토 하겠다”고 밝혔다.

박용진 전 진보신당 부대표는 “지도부가 되면 한미FTA 폐기와 노동존중 복지국가 건설의 의지를 밝히고 다니겠다”고 강조했다.

이인영 전 민주당 최고위원은 “진보적 시장경제의 길을 통해 무책임한 자본주의를 혁신하고 한미FTA처럼 무책임한 신자유주의 노선을 단호히 뿌리쳐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학영 전 YMCA 사무총장은 “2012년 대한민국의 운명이 결정되는 때”라며 “한미FTA와 4대강 문제를 일으킨 이명박 정권을 민주통합당이 무너뜨려야 한다”고 말했다.

박지원 전 민주당 원내대표도 “전투형 대표가 총선 정국을 돌파할 수 있다”며 “눈 하나 깜짝 않고 강력한 투쟁을 해야 한다.

어떤 경우에도 한미FTA의 불평등한 독소조항을 제거하는데 앞장 설 능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후보 초청토론회는 각 후보의 한미FTA에 대한 정견발표, 전문가 공통질의, 트위터 및 현장 질의 순서로 진행된다.

IP : 124.53.xxx.195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059 신용카드 추천해주세용^^ 3 이클립스74.. 2012/01/16 1,008
    60058 책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다독하시는 분들 도움 필요해요!) 5 82csi .. 2012/01/16 1,534
    60057 저는 돈도 없고 사랑도 없는 결혼했어요 6 2012/01/16 4,032
    60056 자식 공부시키고 키우는 이유가 노후 때문이세요? 26 ... 2012/01/16 4,313
    60055 차남댁인데 어찌 명절이 자연스레 우리집으로 옮겨왔는지.. 16 ㅁㅁ 2012/01/16 4,027
    60054 자동차 명의 빌려주면 어떻게 되나요? 18 질문 2012/01/16 23,426
    60053 시골 사는데 개때문에 고민이에요 7 개판 2012/01/16 1,982
    60052 셜록홈즈 2 2회 했었나요? 5 부자패밀리 2012/01/16 1,292
    60051 에코컵과 일반머그컵의 차이는 뭘까요? 5 ... 2012/01/16 1,562
    60050 정신질환 중에서 이런 증상의 병이 뭘까요? 21 고민맘 2012/01/16 6,126
    60049 원글 삭제합니다. 7 ... 2012/01/16 1,254
    60048 주말은 애정만만세 보는데 다른 요일은? 6 드라마 2012/01/16 1,195
    60047 서른셋 주부 영어시작하면 얼마나 공부해야할까요? 5 아줌마 2012/01/16 2,159
    60046 드라마 못 본거 다시보기는 어떻게 하면 되나요? 3 ... 2012/01/16 1,449
    60045 초등학교 입학하는 남자아이 선물추천 해주세요~(2~3만원) 3 초등선물 2012/01/16 1,092
    60044 헬리코박터균 있으면 치료해야 하나요? 1 2012/01/16 1,726
    60043 지금 클리앙에 포동이가 와서 노는대요.. 8 클리앙 2012/01/16 1,977
    60042 예전에 저에게 아주대 피부과 알려주셨던 로렌님.. 바이타민8 2012/01/16 1,558
    60041 조금전에 SBS 스페셜에서 경북 구미 주민曰 10 대학생 2012/01/16 3,647
    60040 아파트 이사시 승강기 사용료를 내나요? 11 해피트리 2012/01/16 5,427
    60039 내일 아침에 첨으루 항문외과 가야되요..흑흑 무셔워요 6 2012/01/16 3,554
    60038 원희룡 6 소장파 2012/01/16 1,806
    60037 저도 술 일주일에 두번은 마시는데 1 앗.. 2012/01/16 1,412
    60036 어디병원으로가야해요? 움직일때마다 무릎에서 뼈소리가 2 ㅎㅂ 2012/01/16 2,206
    60035 미용실에서 권해주는 헤어에센스를 사왔는데요 4 이런...ㅠ.. 2012/01/16 4,9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