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본선진출자 5명만 한미 FTA거론?

잘뽑자 조회수 : 1,043
작성일 : 2011-12-31 00:12:24

민주통합당 선거인단 신청하셨나요?

한미FTA폐기가 중요하다고 생각하신다면 링크된 가사를 참고하세요~~~~~

http://www.newscham.net/news/view.php?board=news&nid=64475

민주당 무효화 투쟁위원장인 정동영 민주당 의원은 27일 오전 불교방송 라디오에 출연해 “당대표 최고위원 후보들의 전국 순회를 통해서 가장 중요하게 확인할 것은 민주통합당의 노선과 가치”라며

“민주통합당의 강령은 원전 전면 재검토, 종편 전면 재검토, FTA 재검토이고,

특히 중요한 것은 재벌개혁과 노동가치이며 비정규직의 차별철폐, 동일노동 동일임금, 경제민주화와 재벌개혁 같은

진보적이고 개혁적인 강령과 노선과 가치를 내걸었다”고 강조했다.

FTA 무효화 투쟁위는 “9명 본선 진출 후보들의 당 강령과 한미FTA에 대한 입장, 한미FTA 무효화 실현을 위한 전략을 공론화하여 대의원, 당원, 시민들의 선택 기준을 제시하겠다는 취지로 토론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번 토론회는 민주통합당의 새로운 당 지도부가 한미FTA 문제에 대해 어떤 입장을 가질 것인지 미리 가늠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본선 진출자 5명만 한미FTA 투쟁 거론

실제 지난 26일 예비경선 후보 연설에서 본선에 진출한 9명의 후보 중 문성근, 박용진, 이인영, 박지원, 이학영 후보 5명만 한미FTA를 거론했다. 반면 박영선, 한명숙, 이강래, 김부겸 후보는 한미FTA를 거론하지 않았다.

이날 문성근 국민의 명령 대표는 후보 연설에서 “강령을 지키는 지도부가 되겠다”며 “굴욕적 한미FTA는 폐기를 포함해 전면 재검토 하겠다”고 밝혔다.

박용진 전 진보신당 부대표는 “지도부가 되면 한미FTA 폐기와 노동존중 복지국가 건설의 의지를 밝히고 다니겠다”고 강조했다.

이인영 전 민주당 최고위원은 “진보적 시장경제의 길을 통해 무책임한 자본주의를 혁신하고 한미FTA처럼 무책임한 신자유주의 노선을 단호히 뿌리쳐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학영 전 YMCA 사무총장은 “2012년 대한민국의 운명이 결정되는 때”라며 “한미FTA와 4대강 문제를 일으킨 이명박 정권을 민주통합당이 무너뜨려야 한다”고 말했다.

박지원 전 민주당 원내대표도 “전투형 대표가 총선 정국을 돌파할 수 있다”며 “눈 하나 깜짝 않고 강력한 투쟁을 해야 한다.

어떤 경우에도 한미FTA의 불평등한 독소조항을 제거하는데 앞장 설 능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후보 초청토론회는 각 후보의 한미FTA에 대한 정견발표, 전문가 공통질의, 트위터 및 현장 질의 순서로 진행된다.

IP : 124.53.xxx.195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181 수학과가 공대 젤 낮은과 보다 점수가 더 낮다는말??? 3 ........ 2011/12/31 2,169
    54180 저 왕따였을때 생각나는거 하나 3 .. 2011/12/31 1,621
    54179 손질이 안 된 냉동낙지를 모르고 데쳤는데 ...? 6 이런.. 2011/12/31 2,662
    54178 장터에 이제는 개인이어도 한달에 4개이상 못올리나요? 4 회원장터 2011/12/31 1,812
    54177 82쿡과 코스트코? 7 다정이 2011/12/31 2,474
    54176 LED TV 부모님께 선물할려고하는데요..방안에 두고쓸거 몇인치.. 6 tv 2011/12/31 1,583
    54175 이 패딩 어떤 색상으로 고를까요? 5 kate 2011/12/31 1,597
    54174 2011년 마지막 날을 장식하는 북한의 헛소리 ㅎㅎㅎ 2011/12/31 565
    54173 센드위치 할때 식빵 토스트구워서 해야하나요 그냥해야하나요? 4 센드위치 2011/12/31 1,906
    54172 민주당 완전 맛이 가네요... 8 호빗 2011/12/31 2,693
    54171 자식땜에 죽고 싶은분 계신가요? 4 그러면 안돼.. 2011/12/31 3,831
    54170 ㅡ.ㅡ KBS기자들 국회서 천원만 천원만...... 1 참맛 2011/12/31 1,103
    54169 지금 미디어렙법 못만들면 조중동 종편들이 1 noFTA 2011/12/31 783
    54168 누군가 댓글로 추천해주신 재테크책 읽고있어요 추천도서 2011/12/31 1,171
    54167 딱딱해진 경단 어떻게 먹어야 하나요 5 떡순이 2011/12/31 1,509
    54166 박노자 어릴적 학교폭력 피해경험 쓴거보니 한국이 지옥은 지옥이네.. 7 학교폭력 2011/12/31 2,275
    54165 올해 극장에서 안 본 후회되는 영화는 ? 5 마지막밤 2011/12/31 2,501
    54164 2011 이색 영화 결산이네요 ^^ WhatTh.. 2011/12/31 739
    54163 겔럭시노트 실제로 쓰시는 분 계신가요? 6 2011/12/31 2,152
    54162 하와이 망국의 역사와 한미 FTA 1 sooge 2011/12/31 692
    54161 (신기한 일 읽다가) 어떤 분 댓글.. 헉! 6 호들갑 2011/12/31 3,448
    54160 그 부모님이 외국나간사이 맏내딸 친구들이 집에 들어온 사건.. 4 궁금 2011/12/31 8,920
    54159 20대 후반의 아가씨입니다. 7 20대 2011/12/31 4,237
    54158 이사 3일차. 2 저만힘든가요.. 2011/12/31 1,505
    54157 식당 창문 가득 창문 가득 한미FTA 날치기 국회의원 명단을 !.. 참맛 2011/12/31 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