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본선진출자 5명만 한미 FTA거론?

잘뽑자 조회수 : 781
작성일 : 2011-12-31 00:12:24

민주통합당 선거인단 신청하셨나요?

한미FTA폐기가 중요하다고 생각하신다면 링크된 가사를 참고하세요~~~~~

http://www.newscham.net/news/view.php?board=news&nid=64475

민주당 무효화 투쟁위원장인 정동영 민주당 의원은 27일 오전 불교방송 라디오에 출연해 “당대표 최고위원 후보들의 전국 순회를 통해서 가장 중요하게 확인할 것은 민주통합당의 노선과 가치”라며

“민주통합당의 강령은 원전 전면 재검토, 종편 전면 재검토, FTA 재검토이고,

특히 중요한 것은 재벌개혁과 노동가치이며 비정규직의 차별철폐, 동일노동 동일임금, 경제민주화와 재벌개혁 같은

진보적이고 개혁적인 강령과 노선과 가치를 내걸었다”고 강조했다.

FTA 무효화 투쟁위는 “9명 본선 진출 후보들의 당 강령과 한미FTA에 대한 입장, 한미FTA 무효화 실현을 위한 전략을 공론화하여 대의원, 당원, 시민들의 선택 기준을 제시하겠다는 취지로 토론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번 토론회는 민주통합당의 새로운 당 지도부가 한미FTA 문제에 대해 어떤 입장을 가질 것인지 미리 가늠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본선 진출자 5명만 한미FTA 투쟁 거론

실제 지난 26일 예비경선 후보 연설에서 본선에 진출한 9명의 후보 중 문성근, 박용진, 이인영, 박지원, 이학영 후보 5명만 한미FTA를 거론했다. 반면 박영선, 한명숙, 이강래, 김부겸 후보는 한미FTA를 거론하지 않았다.

이날 문성근 국민의 명령 대표는 후보 연설에서 “강령을 지키는 지도부가 되겠다”며 “굴욕적 한미FTA는 폐기를 포함해 전면 재검토 하겠다”고 밝혔다.

박용진 전 진보신당 부대표는 “지도부가 되면 한미FTA 폐기와 노동존중 복지국가 건설의 의지를 밝히고 다니겠다”고 강조했다.

이인영 전 민주당 최고위원은 “진보적 시장경제의 길을 통해 무책임한 자본주의를 혁신하고 한미FTA처럼 무책임한 신자유주의 노선을 단호히 뿌리쳐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학영 전 YMCA 사무총장은 “2012년 대한민국의 운명이 결정되는 때”라며 “한미FTA와 4대강 문제를 일으킨 이명박 정권을 민주통합당이 무너뜨려야 한다”고 말했다.

박지원 전 민주당 원내대표도 “전투형 대표가 총선 정국을 돌파할 수 있다”며 “눈 하나 깜짝 않고 강력한 투쟁을 해야 한다.

어떤 경우에도 한미FTA의 불평등한 독소조항을 제거하는데 앞장 설 능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후보 초청토론회는 각 후보의 한미FTA에 대한 정견발표, 전문가 공통질의, 트위터 및 현장 질의 순서로 진행된다.

IP : 124.53.xxx.195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874 돈 모으기 참 힘드네요 8 .... 2012/03/12 3,975
    80873 파일업로드 ?? 2012/03/12 743
    80872 고향이 강정 마을 사람이 1 .. 2012/03/12 567
    80871 분당 혼주 메컵과 헤어 새리vs정현정파라팜??^^ 혼주 준비중.. 2012/03/12 948
    80870 게시판이 갑자기 깨끗해졌네요 7 지나 2012/03/12 1,499
    80869 신세계 영등포 주변 1 된다!! 2012/03/12 862
    80868 분당에서 한국 민속촌 가는법 아시는분.. 5 00 2012/03/12 1,361
    80867 급질)중국라텍스 어떤가요??여행가신 부모님의 전화~~ 3 @@ 2012/03/12 5,573
    80866 나이가 들은건지 국악이 좋아져요 ㅎㅎ 7 ㅎㅎㅎ 2012/03/12 1,010
    80865 안철수, MBC 파업 지지 선언 "진실 억압 안돼 4 밝은태양 2012/03/12 1,206
    80864 나물이나 볶음요리할대 들깨가루 넣는 들깨 어디서 구하나요? 8 궁금 2012/03/12 1,523
    80863 핑크싫어님 프로그램으로 돌리시는건가요? 20 시즐 2012/03/12 1,469
    80862 산부인과 초음파 비용은 어느정도 하나요? 6 초음파비 2012/03/12 4,109
    80861 애기같은 목소리 부러우세요? 12 ... 2012/03/12 3,415
    80860 조선일보, 여권분열 찢어지는 마음 '야권연대' 비난으로 달래나?.. 그랜드슬램 2012/03/12 731
    80859 닥치고 뛰어라.... 2 .. 2012/03/12 549
    80858 장거리운전..제가 할 수 있을까요? 4 내가니에미다.. 2012/03/12 1,304
    80857 고딩자녀두신분들, 고1에게 돈을 얼마 줄까요? 3 농수 2012/03/12 1,273
    80856 영화'화차'보았어요. 13 *^^* 2012/03/12 5,594
    80855 햄스터 키우는 재미가 없네요. 14 정도 안생겨.. 2012/03/12 3,930
    80854 울 아기 발달사항 좀 봐주세요...꼭이요. T.T 21 내 아가야... 2012/03/12 3,038
    80853 자녀 셋 이상 ‘多産가정’ 급증, 27년 만에 최고 15 다산가정급증.. 2012/03/12 2,411
    80852 (끌어올림)두 아이 출산하고 탄력잃은 뱃살도 근력운동으로 해결이.. 2 출산 2012/03/12 1,550
    80851 김경준 기획입국설 '가짜편지' 신명씨, "3월말 귀국&.. 단풍별 2012/03/12 459
    80850 물먹어 까맣게 된 마루 색깔이 원래대로 돌아올 수도 있나요? 6 집주인 2012/03/12 2,9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