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실망 스럽습니다. 어떻게 이근안 같은 인간이 목사가 되고
어떻게.. 정말 말이 안나옵니다. 욕만 나옵니다.
정말 하느님은 계신지. 정말 하느님은 이근안을 받아 주신건지..
정말 실망 스럽습니다. 어떻게 이근안 같은 인간이 목사가 되고
어떻게.. 정말 말이 안나옵니다. 욕만 나옵니다.
정말 하느님은 계신지. 정말 하느님은 이근안을 받아 주신건지..
바빠서 그자가 목사가 된것도 모르실것 같구요.
기독은 말빨이더군요. 울부짖으면서 말빨로 삶으면 다 넘어가는 식...회개했다는데 어쩌겠어요.
영화 밀양 생각나더군요. 이근안보면
알갱이와 쭉정이는 마지막에 갈려지쟎아요.
설마 알곡일까요?
이근안의 예술을 mb에게 쓰면 좋았을텐데...ㅠㅠ
새치기 하는 용서.
용서받아야할 상대가 아니라,
하느님께 빌어서 죄사함을 받았으니 끝났다는 심뽀죠.
하느님이 정말 용서하셨을까요? 얼척이 없습니다.
간증하는거 좀 보세요
더 많은 죄지은자가 더 큰 은혜입은듯 포장되는곳이 기독교입니다
더 크게 쓰시려고 그런 시련을 주셨다고 주절주절..
목사는 말빨 맞아요 울부짓는 연기 잘하고 목청높여 빨리 얘기하는 목사가 잘나가죠
전지전능한 그들의 신은 없어요.
집단최면에 걸려서 있다고 자위하면서 살아가는것이죠.
신이 있다면 김근태고문 그 고문당했을때 뭐했나요.
신이 바빴나요. 잤나요.
시간이 흘러 이근안 목사되서 고문은 예술이다..
이것 제정신가진 개신교신자라면 창피해서 쥐구멍에 들어가야 합니다.
그런데 별로 그들이 부끄러워 하는지도 모르겠군요.
신이 있다면 저 악마새끼 두고 봤을까요.
전지전능한 신은 없습니다.
모든건 하느님 뜻 이라쟎아요.
세계 역사의 중심에서 큰 사건을 들여다 보면 오묘한 하느님의 역사를 볼수가 있다면서
하느님의 존재를 확신한다고도 하네요.
이 얼마나 편한 종교인지.....
이근안 같은 색히도 다 써먹을때가 있나보죠.
써글.
하나님이 목사 안수해준거 아니죠. 지들 장사해놓고 왜 꼭 하나님을 팔아먹는건지
개신교인이 제일 많다는 기록이 있어요.
조폭두목들도 보면 하나님 많이 찾고,
얼매나 그쪽 관계자들이 발빠른 영업들을 했으면 그럴까 생각해요.
인간이 받은 일이지, 하늘에 그의 자리는 없겠지요.
누구맘대로 용서하고 회개한답니까..
하나님도 화 잔뜩 나 계실듯...난 너 받아준적 없다!
진정한 목사라면
김근태님 빈소에 가서 잘못을 비는척이라도 해야하는것 아닐까요
그저 지들만의 착각인게죠.. 전 그런 쓰레기를 목사라고 따르는 신도들이 더 이상해요.
토닥토닥... 절망스러운 세상이예요.
정말 하나님이 계시다면..
다른 세상에서 그분을 받아주시겠죠.
왜냐면요,
하나님은 없기 때문입니다.
종교라는 것은 그저, 인간이, 인간을 지배하기 위해 만든 일종의 수단일 뿐이에요.
더 웃긴건 조선일보에서 이근안에게
청룡봉사상 까지 수여한적이 있다는거죠.
정말 그들만의 세상이 따로 있는거 같아요.
음...기독교신이 저런 자를 목사로 받아들였다는 증거는 어디에도 없어요.
그저 한국 개신교 사회에서 저런 자를 목사로 받아들였을 뿐. 그리고 자신들의 신도 받아들였을거라고 주장할뿐.
사실 전 저런 자가 목사로 받아들여지는걸 개신교신도 무지 싫어할거라고 생각해요. 뭐 제 생각이지만요.
쪽팔릴거 같거든요. 저런자가 신자가 된다는거야 뭐 받아들일수도 있는 문제지만, 다른 사람을 이끄는 지도자가 된다는건 정말 그 종교 사회가 큰 문제가 있다는거지요.
왜 기독교인이 다 mb를 좋아할 거라 생각하시는지??
페이스북에서 열렬히 나꼼수와 mb OUT 외치는(즉 82와 성향이 거의 비슷한) 두 지인이 있는데
두 지인 다 신심 깊은 기독교 신자입니다. 그들은 지금의 대형교회 목사가 하나님의 뜻을 대신한다고 전혀 믿지 않아요.
목사되는 건 너무나 쉽습니다. 나꼼수 15회인가 16회 보면 3개월 속성 과정도 있다고 하죠.
권사이신 저희 어머니께 이근안 고문기술자가 목사된 거 알고 있냐고 했더니 정말 놀라시더군요.
그리고 그 사람이 "그 시대로 돌아가도 또 그럴 것, 고문은 예술"이라고 했다고 하니 치를 떠십니다. (솔직히 저희 엄마는 장로라는 이유로 MB를 좀 좋아하세요. 제가 MB 욕하는 거 좀 꺼려하시고..)
저희 엄마 왈 "자신이 하나님 앞에 용서받기 위해서는 피해자한테 진실로 사죄하고 용서를 비는 것이 먼저다. 진실로 사죄하면 자기의 지은 죄가 너무 부끄럽다 못해 죽고 싶을 정도로 고통스럽다. 그 피해자가 똥물을 퍼부어도 싸대기를 날려도 그걸 다 감수하고 끝까지 피해자에게 용서를 구하면서 하나님께 용서를 구하는 것인데, 왜 피해자에게는 진심어린 반성, 사과도 안하면서 하나님께 용서받았다고 자기 맘대로 아전인수하냐.."라고 하십니다..
이근안 목사는 어떻게 제도적으로는 목사 타이틀을 갖게 되었을지 몰라도 하나님은 자신의 죄를 인정하지 않는 이근안을 절대 용서하지 않으셨을 겁니다.
안 받아주십니다.
근데 하나님ㅇ리 받아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개독을 종교로 보지 않습니다.
그냥 미친x으로 봅니다.
개신교 목사를 '하나님 팔아 비즈니스 하는 것들'이라고 봅니다.
하나님이 안받아줬다니깐요.. 기독교단체에서 받아준 거지.
하나님이 받아 주셨을까요?
바리새인들이 지들끼리 뭉쳐 하나님 팔고 다니는 거지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4951 | 청주 중학생 1학년이 사망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13 | ... | 2012/01/01 | 12,755 |
54950 | 브릭스 가방 어디꺼에요 2 | .. | 2012/01/01 | 2,443 |
54949 | 나는 꼼수다 33화 토렌트 주소 8 | 참맛 | 2012/01/01 | 1,663 |
54948 | 카스테라가 재료로 들어가는 요리..뭐 있을까요. 3 | .. | 2012/01/01 | 1,264 |
54947 | 아무리 해도해도 넌 제자리에서 뱅뱅~ | ㅏㅏ | 2012/01/01 | 1,007 |
54946 | 예비 초1인데요 간단한 책상좀 추천해주세요 4 | 엥 | 2012/01/01 | 1,272 |
54945 | 딴나라당인남편,,하루죙일종편채널만 봐서 미치겠다 진짜로~ 5 | ㅗㅗ | 2012/01/01 | 1,496 |
54944 | 박완규 4 | .. | 2012/01/01 | 3,539 |
54943 | 명진스님이 강남에 있는 절에 계셨었나요? 9 | 참맛 | 2012/01/01 | 2,575 |
54942 | 구정 선물용 과일 어디서들 사세요? 1 | .. | 2012/01/01 | 1,073 |
54941 | 30대초반, 건성인데 아이크림 어떤 게 좋을까요? (시슬리, 겔.. 1 | 피부 | 2012/01/01 | 2,387 |
54940 | 하이킥 시리즈 중에서 가장 재미있는것은? 4 | 시트콤좋아 | 2012/01/01 | 1,677 |
54939 | 봉하에서 떡국먹고 왔습니다 14 | 밝은세상 | 2012/01/01 | 4,019 |
54938 | K팝스타 김수환 노래 들으셨나요? 2 | 감동눈물 | 2012/01/01 | 2,168 |
54937 | 한상대 검찰총장 “‘벤츠 검사’ 사건에 충격 휩싸여” / 4 | 구경 | 2012/01/01 | 1,730 |
54936 | 겨울방학특강비 2백만원 1 | 헐~~~~ | 2012/01/01 | 2,558 |
54935 | 적우가 나가수 피디랑 아는 사이인가요? 46 | ㅋ | 2012/01/01 | 13,275 |
54934 | 요즘 나가수 볼만한가요? 4 | df | 2012/01/01 | 1,769 |
54933 | 떡국 먹고 싶어요 8 | ㅠㅠ | 2012/01/01 | 1,869 |
54932 | 베링해 좌초선원의 부인의 청원글입니다. 3 | 참맛 | 2012/01/01 | 1,452 |
54931 | 초고추장이 너무 달아요! 4 | 에고 | 2012/01/01 | 1,936 |
54930 | 박완규-고해를 어떻게 들으셨어요? 32 | 선녀 비켜 | 2012/01/01 | 11,886 |
54929 | 가구를 미리 구입 못하고 이사를 가게 되었어요. 1 | 리민슈 | 2012/01/01 | 2,383 |
54928 | 탤런트 오대규님 정말 좋은 분이시네요. 7 | /// | 2012/01/01 | 8,863 |
54927 | 온수매트 쓰시는 분 어떠신가요? 2 | 전자파 없나.. | 2012/01/01 | 1,8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