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까지만 해도 이렇진 않았던 것 같은데
올해 이렇게 긴장감 없고,재미도 없기는 첨 인것 같아요
뭐... 우루루 상이란 상은 다 나눠주고 대체 뭐하는건지...
게다가 오늘 연기대상 남자 사회자때문에 더 보기 싫음
청룡영화제때 안보여서 좋아라 했더니... ㅡㅡ;;
작년까지만 해도 이렇진 않았던 것 같은데
올해 이렇게 긴장감 없고,재미도 없기는 첨 인것 같아요
뭐... 우루루 상이란 상은 다 나눠주고 대체 뭐하는건지...
게다가 오늘 연기대상 남자 사회자때문에 더 보기 싫음
청룡영화제때 안보여서 좋아라 했더니... ㅡㅡ;;
mbc 충성모드 정준호ㅋㅋmbc 자존심을 살려줬니 뭐니;;;
참 진행못하네요
분위기 싸하게하는 멘트들ㅋㅋ
시상하러나온 차승원&공효진 참 괜찮던데..
계속 대본을 보고읽네요..이하늬보다 더 못하는듯
전 아예 안봐요..올해 서른인데..이제 제가 늙은게 실감이 나네요..한 5년전만 해도 그래도 하나정도는 끝까지 시청하면서..제야의 종소리 같이 듣고 그랬거든요..ㅎㅎㅎ 이제는 그냥 12월에서 1월되는거지..새해느낌 전혀없고..예전엔 상이 약간의 긴장감이 있었는데..공동수상 남발에다가 어이없는경우 많아서 아예 안봐요
심심해서 봤는데..결혼후엔 남편이 너무 싫어해요..학예회 상갔다고..모두다 주는상 재미 없다나? 저도 그렇고 결혼하고 본적이 없네요..그시간에 영화 보거나 딴거 해요...
욕 먹으니, 이젠 분야별로 쪼개고 또 쪼개고
상 못 받는게 더 이상하겠어요
엠비씨나 에스비에스나 양쪽에 다 보고 있는데
수상소감들이 별 의미도 없이 너무 길게 끌구요(제발 이름외우는거좀 그만했으면)
남녀 둘이 나와서
재미없는 여담좀 하지 말았음..
남자가 여자한테 여자친구 있는건,,왜 자꾸 묻는지..
채널마다 다들 상 돌려가며 주고 받기 시상식! 너무 지겹고 식상하네요.
며칠 피곤한 일 있어 간만에 티비 앞에나 앉아 멍하게 좀 쉬려햇는데
채널을 계속 돌려대다 결국 컴터로 왔어요.
몽땅 그것만 방송되니까 질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