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지난 서울시장 재선거 전날 법륜스님 강연들었던 사람입니다
1. ㄴㅁ
'11.12.30 9:55 PM (115.126.xxx.146)설마 가서 뉴라이트 찬양하는 말씀 했겠습니까..
명계남 씨가 종편가는 거 반대 안 해요
..종편을 박살을 내면 냈지...종편찬양을 할까요...차라리 혀를 깨물고 죽지..
윤도현 씨도 마찬가지고...
종편에 이 갈려하는 우리끼리는 너무 단순하게 놀아나지 않았으면 하는..
뉴라이트 저것들이 원하는 거일 테니까..2. 시키미
'11.12.30 9:57 PM (115.140.xxx.20)제가 걱정하는건...
사회활동을 그토록 오래 해오신 분이라면...
뉴라이트라는 단체가 얼마나 무서운 단체인지...충분히 ..아셨을텐데...
그 단체가 세워지는 창립총회에 가셔서....축하해 줬다는게..문제가 된다는 것입니다.
참..뭐라고 말해야할지...
제..머리속이 하얗네요...
한나라당이나..하다못해..이명박과 만나서..차..한잔마시거나...덕담건넸다고 해도...
법륜스님..절대로...이렇게 혼란스럽지 않을겁니다..
하지만...뉴라이트라는 단체...
이 단체는 말이죠...
김구를 테러리스트, 안중근은 해충, 유관순을 깡패라 칭했던 단체입니다.
또..그수장인 안병직은 식민지근대화론을 주창했던 사람이고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안철수교수님이 대통령이 되신다면..더없이 기쁜일이겠으나..혹시나..
이런 뉴라이트같은 단체의 인물들이....법륜스님이란 연줄을 타고..
청산되야할 역사의 요직으로 다시 등용돼서는 안된다는 생각 때문이에요...
그래서..
눈 크게 뜨고 지켜 봐야 한다는 거예요..3. 음...
'11.12.30 10:54 PM (27.115.xxx.45)윗님..
맞는 말씀이네요...
워낙에 뉴라이트와 친일세력은 스믈스믈 스며들며 커왔던 암덩어리들이니....4. ...
'11.12.30 11:01 PM (125.187.xxx.205)안철수교수가 아니라 안철수교수 할아버지라 하더라도...
뉴라이트에게 우호적이라면 절대 반대죠.
역사의식 확실하고 역사청산 확실하게 해줄분이 되길 바랍니다.
화합, 상생...이런 거 필요없습니다.ㅜㅜ
아닌건 칼같이 잘라내야죠. 그러지 못해 지금까지 이모양 이꼴이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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