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연찮게 올리브TV에서 김치크로니클을 보는데..

웃음조각*^^* 조회수 : 1,982
작성일 : 2011-12-30 20:53:09

영화배우 휴 잭맨 부부가 나오네요.

주인공인 마르자(한국계)와 장 조지 부부와 휴 잭맨네 두 가족이 이웃해서 사나봐요.

몇년간 장 조지의 집에서 나는 냄새만 맡다가 드디어 맛을 본다고 좋아하는데 재미있네요.

김치를 활용한 김치버터 스테이크와 갈비를 같이 주인공 장 조지와 그의 아내 마르자와 같이 만들어 나눠먹는데

우와 먹고 싶어 혼났어요.

며칠전에도 밤늦게 하는 걸 봤는데 몇시에 하는지 몰라서 재미있게 보고는 그냥 넘겼는데 오늘 보니 또 하네요^^

시리즈인가봐요.

IP : 125.252.xxx.13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pd
    '11.12.30 8:56 PM (60.242.xxx.170)

    4회까지 올라온거 같던데 ㅎㅎ 재밌죠 해녀복입고 해녀체험하는것도 재밌더라고요.. 해삼도 먹고 ㅋㅋ
    근데 휴잭맨은 연하인가요? 와이프가 누나같아보임 ㅋㅋ

  • 2. 웃음조각*^^*
    '11.12.30 8:58 PM (125.252.xxx.136)

    제가 띄엄띄엄 보는지라.. 저번에도 중간부터 봤거든요.
    오늘 하는 건 뒷부분 6회것 봤네요^^

    휴 잭맨 아이가 나왔는데 아빠가 잘생기긴 했더군요^^;; 아이가 아빠랑 닮아보이진 않아요^^;;
    아이도 크면 아빠얼굴 나오겠죠?^^

  • 3. 웃음조각님
    '11.12.30 9:18 PM (211.33.xxx.110)

    휴 잭맨의 자녀는 입양한 자녀가 아니었던가요?
    인공수정 하려다 실패하고 입양 자녀 키우는 것으로 만족한다..
    뭐 이런 기사를 본 거 같아서요.

  • 4. 웃음조각*^^*
    '11.12.30 9:24 PM (125.252.xxx.136)

    아.. 그런가요? 휴 잭맨의 가족사는 잘 몰라서요^^;

    전 아빠랑 엄마랑 닮은 것 같지는 않지만 피부톤 같은게 아빠쪽을 닮아서 좀 크면 아빠얼굴이 나오려나? 했거든요.

    휴 잭맨씨 부부도 좋은 분들 같아요^^

  • 5. 웃음조각*^^*
    '11.12.30 9:31 PM (125.252.xxx.136)

    아.. 장 조지씨가 유명한 쉐프라고는 하던데.. 어느 정도인지는 제가 잘 몰랐어요^^
    장 조지씨가 거리낌 없이 매운 우리음식을 맛나게 먹는걸 보니 기분이 좋더군요^^

  • 6. 부자패밀리
    '11.12.30 10:05 PM (1.177.xxx.136)

    방영할때김치 소개한다고 해서 그당시 유툽에 순서대로 올라왔어요
    저도 잼나서.갠적으로 휴잭맨 팬.
    순서대로 다 봤어요.ㅎㅎ
    그런데 좀 느글느글하게 응용하는 부분이있더라구요.

  • 7. 웃음조각*^^*
    '11.12.30 10:50 PM (125.252.xxx.136)

    아.. 벌써 한번 방영을 어느정도 했었나보네요^^
    사실 퓨전으로 하는 부분도 좀 있어서(외국인들도 쉽게 해먹게 하도록 하려고) 우리 입장에선 좀 느끼한 부분도 있겠다 싶은 음식도 좀 있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005 “총선 야권단일후보 찍겠다” 50.1% 참맛 2011/12/31 1,073
54004 성행위를 위하여..건배사 제의 10 세레나 2011/12/31 4,097
54003 나는 그저 상식의 지지자일 뿐인데.. 4 ... 2011/12/31 1,177
54002 대구시 공무원의 일왕생일 축하리셉션 참가와 관련한 건 3 참맛 2011/12/31 985
54001 왕따와 선생 왕따없는 세.. 2011/12/31 992
54000 장터에서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요? 18 모카치노 2011/12/31 3,018
53999 고 김근태고문의 애창곡...ㅠ.ㅠ 3 ㅠ.ㅠ 2011/12/31 2,004
53998 신기한 (?) 이야기... 40 철없는 언니.. 2011/12/31 14,493
53997 남편하고 이혼을 하려고 합니다 13 .. 2011/12/31 9,779
53996 김푼수 - 나는 도지삽니다. 이명박버젼 3 -_- 2011/12/31 1,990
53995 지금 스텐냄비에 베이킹소다 넣고 끓이고 있어요. 3 스뎅 2011/12/31 3,270
53994 딸아이가 초경을 시작했는데요.. 11 선배님들 2011/12/31 3,550
53993 군대간 아들한테 면회가보신 분들께 여쭈어요. 18 ... 2011/12/31 4,976
53992 인생은 고이다. 8 ... 2011/12/31 2,650
53991 싱글들 31일 어떻게 보내셔요? 11 zzz 2011/12/31 2,580
53990 건더기 야채 어찌 처리해야 하죠? 3 육개장 2011/12/31 1,472
53989 타미옷은 사이즈 땜시 살때 마다 완전고민이네요 8 된장 2011/12/31 2,544
53988 애가 고3이라 올해 다녀온곳이 없네요 3 해넘이 2011/12/31 1,555
53987 이세상이 지옥이 아닌가 싶어요.. 53 끝자락 2011/12/31 16,377
53986 요즘 상가집에 조문객 200명 오면 많이 온건가요? 3 ... 2011/12/31 3,032
53985 건식화장실 해보려구요~ 1 추천 2011/12/31 2,325
53984 덴마크에도 왕따..kbs에서 영화 IN A BETTER WORL.. 3 빨리빨리 K.. 2011/12/31 1,621
53983 고 김근태님께서 노무현대통령 서거후 이명박이한테 보낸 편지 18 ㅠㅠ 2011/12/31 4,502
53982 해돋이 보러 가고싶어요..ㅠ 2 휴우 2011/12/31 1,315
53981 故김근태 의원의 고문. 5 분노 2011/12/31 1,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