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들도 직장생활 해보고 남의돈 받아먹는게 얼마나 힘든지 알아야해요

work 조회수 : 4,462
작성일 : 2011-12-30 20:51:16

전업이 힘드냐 회사 생활이 힘드냐 하는데.. 정말 회사 다녀보면 힘들어요.집에서 전업하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전 회사 다녀보고.. 아빠들이 왜 주말에 누워만 있는지 알았어요..
저도 꼼짝하기 싫더라구요. 첨에 회사 나가고 주말에는 정말 20시간씩 잔거 같아요. .주말에 뭐 한 기억이 없어요..

 

먼저 제가 쓰는 글은 직장에서 열심히 업무에 충실히 임하시는

여성분들은 제외한 나머지 직장여성분들에게 말씀드리는 글이라는걸 말씀드립니다.

 

현재 총 직원 220여명과 함께 회사를 이끌어가고 있는 여성CEO로써

많은 젊은 여성들이 이곳에 있는거같아 도움이 되고자

시간을 내서 이렇게 직장생활하는 여성분들에게 한 마디 드리고자합니다.

 

정보화시대에 와서 여성의 상위시대라 불리며.. 

사회의 많은 여러 중요 분야에 많은 여성분들이 기회가 주워지고,

진출하여 남성과 몹지 않게 좋은 성과를 내므로써

비약했던 남녀평등의 기준과 마인드가 점점 성숙해지고 있는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건 결국 소수더군요.

 

단독직입적으로 말씀드리자면..

 

"같은 돈을 주고 직원을 뽑는다면 남성직원을 뽑지,

 여성직원 뽑고 싶지 않습니다."

 

네, 같은 여자인데 어떻게 이렇게 말 할 수 있냐구요?

저는 직원을 뽑을 때 남성7:여성3 비율로 뽑습니다.

같은 여자로써 오히려 왜 이러냐구요?

그렇습니다. 같은 여자지지만 회사를 이끌어가는 CEO의 눈과 머리로는

남자직원 한 명 뽑는게 여자직원 2~3명 뽑는거보다 낫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직장상사가 업무지시를 하면 업무를 받는 태도부터가 틀립니다.

 

제가 지적을 안해서 그렇지.. 저든 직장상사든 다 알고 있습니다.

업무시간에 네이트 온 채팅, 네이트 톡, 쇼핑몰 구경, 업무 중에 잡담...등등

그러면서 가끔 바쁜 스케줄로 생기는 회사에 급한 업무에도 불구하고 칼 같은 퇴근,

여자라는 이유로 야근, 출장은 곧 남자들의 일이냥 생각하는 마인드.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평불만은 꾹 참고 견디는 남성직원들에 비해

여성직원이 제일 많습니다. 핑계도 많고, 말도 참 많습니다.

 

또, 여성직원분들 무리를 만들고 편을 나눠

특정 직원을 모함하고, 욕하고, 뒤에서 흉보는 습성들..

일명 "따"를 시키는 행위..

이렇게 회사분위기 다 망쳐놓는 여성직원들을 보면 

그중에 열심히 중립을 지키며 일하는 여성직원 한 두명만 빼고는

정말 여성직원들 다 해고시켜버리고 싶은 충동이 생깁니다.

 

저희 회사는 출산휴가, 생리휴가를 지켜주는 편입니다.

근데 생리휴가를 악이용하는 여성직원들 참 말이 안나옵니다.

이해를 한다고 쳐도.. 어떻게 금요일에 다 몰아서 생리를 한답니까?

금, 토, 일.. 2박 3일 이 시간에 뭘 하는지 여행이라도 가시는지??

개인적인 이유는 다 틀리겠지만... 참 얄미운 여우같습니다.

근데 이런 여성들을 위한 제도를 악이용하면 과연 누가 피해를 볼지,

대한민국의 많은CEO의 입장에서 어떻게 보일지 생각은 해보셨는지요?

 

이런 생각을 처음부터 하지는 않았습니다.

참 아이러니하게 고지식한 남자들만 생각할 줄 알았던 이런 생각을

제가 하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결국은 남성들이 아닌 여성분들이 이런 생각과 결론을 내도록 만들어버리더군요.

 

근데 참 아이러니하게

정말 CEO를 떠나 같은 여자로써..

직장여성들의 뼈속까지 깊이 박혀있는 "난 여자이깐.. 난 여자라써.."

이런 마인드 정말 보기에 안좋고, 부끄럽습니다.

세상이 변하고 시대가 바뀌고, 여성들의 사회진출과 위상이 올라갔음에도

불구하고.. 옛날이나 지금이나 안 변하는건 참 안 변하네요.

이런 여성들에게 불리하고, 불평등한 세상을 만드는건 남성이 아닌

당사자인 여성이 아닌가 싶습니다.

 

사회에서 회사나, 자신을 위해 열심히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여성들의

노력을 헛되게 하지 말아야하지 않을까요??

여자 CEO이며, 같은 여자인데도 이런 생각과 고정관념이 생기지 않도록

여성들이 먼저 변해야된다고 생각해보며 글을 마칩니다

IP : 152.149.xxx.115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2.30 8:53 PM (121.189.xxx.245)

    이분 정서적으로 문제??152

  • 2. 반지
    '11.12.30 8:53 PM (125.146.xxx.230)

    여자아니란거에 한표 살짝 던져봅니다 ㅎ

  • 3. ...
    '11.12.30 8:54 PM (114.207.xxx.186)

    제목과 내용이 다르네요.

  • 4. ....
    '11.12.30 8:55 PM (121.152.xxx.219)

    여성 ceo씨??
    직원들 복리후생이나 잘하고 이런글 쓰셔~~~~

    즉...남자직원들은 야근도 시키는대로 다하고 일도 시키기 쉽다는거야????
    직원들 등꼴 빼먹어 자기주머니 채우는 주제에

    말이 많다!!

  • 5.
    '11.12.30 8:58 PM (121.189.xxx.245)

    IP : 152.149.xxx.115

  • 6. ...
    '11.12.30 8:58 PM (61.73.xxx.33)

    남자들도 아기 낳고 회사에 갔더니 책상이 빠져있고 주말마다 시집에서 콜하고 직장생활하면서 아기 데리러 허겁지겁 갔다가 오면 9시인데 집안일이 산더미인 생활 좀 해봐야 합니다.

  • 7. ...
    '11.12.30 8:59 PM (61.73.xxx.33)

    그리고 미혼여성중에 회사 안다니는 여자는 왠만하면 찾기 어렵다는것도 모르시다니 참 사회생활 안하시는 분인가 봅니다.

  • 8. //
    '11.12.30 9:00 PM (110.13.xxx.156)

    진짜 걱정되서 그런데 정신과 한번 꼭 가보세요
    정상은 아닌것 같아요

  • 9. ..
    '11.12.30 9:01 PM (59.19.xxx.165)

    여성 ceo씨,,전 오히려 여자보다 남자들이 더 쪼잔하고 말 많든데,,

  • 10. 제목 보고 알았어요
    '11.12.30 9:03 PM (118.45.xxx.196)

    옛날에 여자한테 엄청 데인 적이 있나봐요

  • 11. ㅇㅇ
    '11.12.30 9:05 PM (122.32.xxx.93)

    직장 다니면서 밤새는 거 너무 재밌었음. 출장을 밥 먹듯이...

    나는 이렇게 직장생활을 했지만,
    사실은 여자가 남자처럼 직장 생활 하는게 더 여성차별이라는 거.
    여성이라는 고유의 특성이 있는데 왜 남자처럼 하라는 건지..
    사회가 여성에게 남성화를 원할 때 그 사회는 더 이상 발전 가능성이 없어지고 답습만이 잔재함.

    그리고 위에 점 세개님 말씀처럼... 남자들도 해봐야 함.

  • 12. ㅇㅇ
    '11.12.30 9:05 PM (211.237.xxx.51)

    IP : 152.149.xxx.115
    얘 또 이러고 있네;;;;

  • 13. 하리루
    '11.12.30 9:20 PM (218.238.xxx.7)

    죄송하지만 저희회사는 남자들이 더 일을 못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인턴사원 여자 2 남자 2 이렇게 들어왔었는데 여자둘만 정직원 전환됬고 남자둘은 짤렸습니다.
    이것은 개개인의 능력이고 성격차이이지 남자 여자 를 분리지어서 여자비하하는 글이야말로 성적차별이죠

  • 14. 이미
    '11.12.30 9:24 PM (121.166.xxx.117)

    충분히 알고 있음

    그리고
    내가 뼈빠지게 일할 때
    우리 남자 상사는 담배피고
    업무 핑계 삼아 밖에 나가 개인 볼일 보고
    회사에서 정한 기본 업무 시간도 안 지키면서
    '여자들은 좋겠다 그래도 시집 잘 가서 팔자 피면 그만이잖아'
    '난 운이 없어서 사회생활이 이모양'
    을 입에 달고 살았단 것도 알고 있고

  • 15. ..
    '11.12.30 9:25 PM (112.184.xxx.38)

    이거 예전에도 똑같은거 올라왔었슈.
    그것도 원글님거유?
    지금 장난하나?
    재밌으슈?

  • 16. 1004
    '11.12.30 9:31 PM (116.37.xxx.130)

    어디서 본글같아요

  • 17. jk
    '11.12.30 10:02 PM (115.138.xxx.67)

    씨끄러!!!!!!!!!!!!!!!!!!!!!!!!!!!!


    어디 백수이신 jk님하 앞에서 이런 소리를 간크게 씨부리고 있냐!!!!!!!!!!!!!!!!!!!!!!!!!
    꼭 미모가 딸리는 것들이 거울보고서는 충격먹어서 헛소리야!!!!!!!!!!!!!!!!!!!!!!!!

  • 18. ㅁㅁㅁㅁ
    '11.12.30 10:30 PM (115.139.xxx.16)

    제목만봐도 IP를 알겠다.

  • 19. 예전에 돈글이
    '11.12.30 10:36 PM (122.34.xxx.100)

    이거 옛날에 한번 돈거에요.

    MCM 김성주 회장이 직장내 여성들을 비판하고자 쓴 글이라는데,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35&num=1070528&page=1&searchType=sear...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35&num=1068236&page=1&searchType=sear...

    댓글 많이달린건 이거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35&num=969963&page=1&searchType=searc...

  • 20. 이글..
    '11.12.30 10:45 PM (1.177.xxx.189)

    엠씨엠 김성주회장글이던가요
    예전에 다른싸이트에서 본기억이납니다..
    그때도 그랬지만 솔직히 상당부분 공감 가요...

  • 21. 네에
    '11.12.30 10:58 PM (61.254.xxx.252)

    잘 알겠구요 저도 남의 돈 받아먹는게 얼마나 힘든지
    알아보게 취직 좀 시켜주세요.

  • 22. ^^
    '11.12.30 11:10 PM (119.70.xxx.232)

    회사 안다녀본 사람 있나요?

  • 23. 음...
    '11.12.30 11:45 PM (211.109.xxx.13)

    10년차 직딩으로 어느정도 공감합니다. 정말 일 열심히 하고 자기자리에 책임을 지는 여자도 많지만
    사실 여자라는 이유로 한발 뒤로 물러선 느낌으로 일하는 사람이 더 많았던거 같아요.
    하지만 사회가 여자를 뒷전으로 보는 경향이 큰게 문제입니다.
    같이 열심히 일해도 남자들만의 리그가 있어요...
    상사들도 남자를 더 키우려고 합니다. 여자가 아무리 열심히 해도요..
    같이 공유할수 있는게 같은 남자가 편하니까요.
    열심히 하다가도 맥빠지는 경우 참 많아요. 여자라는 이유때문에요.

    앞으로의 사회가 점점 바뀌겠지요. 그때는 저런 글이 구닥다리 옛날글이 될겁니다.

  • 24. 저도
    '11.12.31 12:30 AM (115.140.xxx.203)

    같은 여자로써 저런글 자존심 상하지만, 직장생활 해본 여자라면
    원글님의 글이 아주 공감하기 힘든 글은 아니에요.
    한국의 조직문화가 근본적인 문제일수 있겠지만,
    화사의 입장에서는 확실히 남자직원들이 더 능동적으로 그리고 융통성있게 처신하는
    성향이 있어, 데리고 일하기는 남자가 훨씬 수월하다는 생각은 듭니다.
    물론 여직원들이 일처리는 꼼꼼한것은 있지만, 확실히 조직을 위해 협력적으로
    움직여주는 부분이라든지, 업무처리의 지나친 감정소비 때문에 , 일은 더 잘할지라도
    같이 일하기에는 남자직원을 더 선호하게 되더라고요.
    어떤 업무 분야이냐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수는 있겠지만, IT분야에 종사했던 저로서는
    어느정도 공감가는 내용입니다.

  • 25.
    '11.12.31 1:33 AM (175.196.xxx.107)

    김성주라는 여자가 쓴 거라고요?

    대단한 여자긴 하네요. 한 말들 중 맞는 말들도 꽤 있고요.


    다.만.


    저 여자는 저 글 쓰면서 혹시 알았을까요?

    자기같은 생각만 하는 사람들이(남녀불문) 이 세상 태반이었다면,

    자기가 애초에 저런 자리에 오를 기회조차 얻지 못했었을 거란 거.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바보입니다.



    하긴, 저러니 한국의 성공한 사람들, 부자들이 욕쳐먹는 거지요.

    사회에 고마워 할 줄 모르고, 오로지 자신의 힘과 손으로만 성공한 줄 착각하는 거.

    태어날 때부터 손꼽히는(?) 부잣집 딸로 태어났으니, 제대로 된 고생 한번 해 보고나 저렇게 지껄였겠습니까만.

    지가 저 자리에 올라간 데에는,

    자기의 노력 만큼이나 다른 사람들의 이해와 희생이 있었음을 왜 깨닫질 못하는 건지. ㅉㅉㅉ

    이래서 한국의 발전엔 늘 한계가 있는 거겠죠.

    지 배때지 부르고 나면 남들은 다들 발바닥 아래로 보이는 거.

  • 26.
    '11.12.31 2:44 AM (175.196.xxx.107)

    추가 (왜 댓글은 고침 기능이 없는 걸까요--;)


    거기에, 본인은 "여성 CEO로서 대단" 이라는 찬사를 허구헌날 들어 왔으면서,

    성공한 여자로서 이제 막 출발하는 (그래서 부족한) 새내기들을 이끌어 주고 가이드 해 줄 생각을 해야지,

    저런 여성에 대한 편견 아닌 편견으로 점철된 글을 싸질러 놓고,

    니들도 한번 힘들게 기어 올라 와 봐라~ 라는 분위기만 잔뜩 잡아 놓다니.


    정말, 글 내용 중 일부 맞는 내용들이 있을 지라도 정말 박수 쳐 주고 싶지 않은 여자입니다.

  • 27. 좀...
    '11.12.31 7:12 AM (39.115.xxx.133)

    그 CEO가 운영하는 회사의 분위기가 이상하군요.

    아마 여자들에겐 월급이나 승진등 대우가 좋지 못하나 보네요.

    남자와 동등한 대우를 받고 저런 행동을 할 여직원들은 없을 것이며 회사에서도

    그럴 시간을 주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아이가 다니는 회사는 남자 군필자와 여자들의 연봉이 몇백 차이가 나는 데도

    연봉이 높은 편이라 남자들과 똑같이 일을 열심히 하고 있어요.

    직급이 있는 분들은 아이 엄마가 많은데도 모두 야근을 밥먹듯이 하고 있답니다.

    우리 아이는 밤늦게 퇴근해서도 잠깐잠깐 인터넷 쇼핑몰을 찾아보고 잠자리에 듭니다.

    왜냐하면 컴퓨터로 업무를 보고 있지만 업무중엔 사사롭게 인터넷을 볼 시간이 없으니까요.

    평일에 사고 싶은 물품을 집에와서 인터넷쇼핑몰에서 찾아보고

    쉬는 토요일엔 백화점을 돌아보고 쇼핑을 하고 있어요.


    내가 직장을 다닐 때는 여직원들은 남직원들의 보조역할이었습니다.

    그래서 월급이며 승진등 대우가 남자들에 비해 차별이 심했죠.

    결혼하면 퇴직하는 것을 당연하게 알았구요.

    그러나 요즘은 시대가 다릅니다.

    여자들도 초등학교부터 대학까지 남자들과 평등하게 겨루며

    "너는 여자니까~"라는 말보다"너는 할 수있어~"라는 말을 들으며 자랐으니까요.


    회사에서 여자들을 남자들과 동등한 인격체로 여기고 여자라고 불이익을 주지 않는다면

    여자들도 그에 걸맞는 훌륭한 직원들이 되지 않을까요?

  • 28. 다들 ip를 먼저 외워주시길..
    '11.12.31 3:41 PM (218.234.xxx.17)

    저 아이피는 유명한데.. (여자에 무슨 콤플렉스가 있는지, 열등감이 있는지, 엄마하고 사이가 안좋은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094 맛없는 고구마 고민.. ㅋㅋ 7 차라리감자 2011/12/31 1,265
54093 컴퓨터 이상증상 고민 3 ... 2011/12/31 731
54092 조문하는 나꼼수 맴버 1 나꼼수 2011/12/31 1,728
54091 벌교 꼬막 찾아요~ 7 아침햇살 2011/12/31 1,422
54090 스키장 다녀와서 아 다리 아파요. 1 초3 2011/12/31 767
54089 오늘 출근하신분 ㅠㅠㅠ 12 출근크리 2011/12/31 1,983
54088 파운데이션 다양한 브랜드 제품 써보고 고르려면 어디로 가야 하.. 8 ... 2011/12/31 1,770
54087 MBC 미니 쓰시는분들..지금 잘 되나요? 4 .. 2011/12/31 861
54086 렛미인...인가 하는 프로를 보니. 8 와.. 2011/12/31 3,323
54085 김영경 청년유니온 위원장이 이준석 비데위원에게 보내는 편지 5 깨어있는시민.. 2011/12/31 1,774
54084 마트갔다가 시식한 쌀국수 짬뽕 맛있네요 96 드셔보셨나요.. 2011/12/31 8,324
54083 소지섭 나온 로드넘버원,괜찮은지 궁금합니다. 5 드라마 몰아.. 2011/12/31 1,230
54082 시부모님 장례식때 돈문제입니다. 23 둘째며느리 2011/12/31 14,421
54081 내년 국운은 어떨까요? .. 2011/12/31 871
54080 한미FTA 폐기 단체, '민주당 시민선거인단' 참여 선언 4 prowel.. 2011/12/31 1,554
54079 35세, 목이 너무 쉽게 쉬고 너무 아픕니다 7 제발도와주세.. 2011/12/31 2,291
54078 여성복 emcee(엠씨) 브랜드 상설할인매장 어디에 있나요? 1 애셋맘 2011/12/31 3,809
54077 해지스 시즌오프 3 겨울 2011/12/31 2,640
54076 친정엄마가 무릎연골이 찟어지셨다는데요.. 6 걱정 2011/12/31 3,470
54075 43세의 마지막선택 5 고민맘 2011/12/31 2,530
54074 전 양말 기워 신고요 그 후엔 이렇게 해요.ㅎㅎ 3 ㅎㅎ 2011/12/31 2,435
54073 리큅건조기 전기세 많이 나오겟죠? 2 갈등 2011/12/31 6,843
54072 산후조리원 추천부탁드려요 스카이러너 2011/12/31 785
54071 “총선 야권단일후보 찍겠다” 50.1% 참맛 2011/12/31 1,078
54070 성행위를 위하여..건배사 제의 10 세레나 2011/12/31 4,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