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아기들이 어린데, 초등학교, 중학교 생각해서 이사준비 해보려구요.
아시아선수촌 뒤 아주초, 아주중이 왠지 분위기 조용하고 괜찮을거같아 아파트가 오래되었지만 아시아선수촌이 끌려요.
근데 또 새아파트+각족 편의시설 생각하면 트리지움이나 리센츠 쪽이 아이 어릴때 살기 더 좋을거 같기도 하구요.
트리지움, 리센츠쪽엔 젊은 엄마들이 많을거같고 아시아선수촌은 왠지 좀 점잖은 분들이 많을거같은데, 실제 분위기는 어떤지 궁금해요.
초등학교 치맛바람(?)^^; 덜 세고 분위기 차분한 곳은 어느 쪽일까요?
우선 전세로 움직인후 몇년 살다가 구매하려고 해요.
아이는 남아,여아 구요~
리센츠에 한표입니다. 단지내 초중고 다 있어서 아이 학교걱정 문제 없고, 위치상으로 볼 때도 트리지움보다 한수 위입니다. 트리지움은 좀 답답하실텐데요. 한번 직접 방문을 해보심이 어떨지... 아시아선수촌은 좋기는 한데 아파트가 좀 오래되서...
당연히 아시아선수촌이요. 트리지움보다는 리센츠가 낫지요. 한강도 가깝고요.
저는 엘스 권해드립니다. 신천중학교 특목고 성적도 월등하고 ,잠일고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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