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벽에 수탉이 운다는건 거짓말이죠?

.. 조회수 : 1,605
작성일 : 2011-12-30 19:04:48

수탉이 새벽에만 우는거 아니죠?

아무때나 막 우는게 맞는거죠?

그러니까 아침이 밝아와서 세상이 밝아질 때 수탉이 우는건 그냥 사람들이 하는소리인거죠??

그리고 꼬끼오 하고 우는건 수탉만이 할 수 있는건가요?

도시에서만 자라서 모르는건지 제가 무식해서 모르는건지..

예전부터 궁금했던건데 지금 짝 재방송 보다가 깜깜한데 꼬끼오 닭이 울어서 글 써봅니다..

IP : 222.121.xxx.18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침
    '11.12.30 7:42 PM (59.19.xxx.165)

    수탉이 새벽이 꼬~~~~~~~끼오 하고 아주 큰소리로 웁니다 암닭하고 우는소리 전혀 달라요

    암닭은 꼬꼬댁꼬꼬꼬 이런식이고요

  • 2. ....
    '11.12.30 8:07 PM (110.14.xxx.164)

    하루 종일 울긴하는데 새벽녁에 좀더 심한거 같았어요

  • 3. 등산가는길에...
    '11.12.30 8:36 PM (115.139.xxx.19)

    닭 무리가 있는데 하얀 몸통에 빨간 닭벼슬 여러 암닭 거느리고 아침마다 울어요
    여름엔 6시쯤가고
    요즘엔 좀 늦게 가는데 요즘에 못들었네요
    거의 아침에 울어요 숫닭만 울어요..............

  • 4. ㅁㄴㅇ
    '11.12.30 9:06 PM (59.1.xxx.34)

    어머 우리집 옆집에 닭장 있어용
    암탉 - 꼭끼오~~~~~~~~~~~~~~ 이런거 못하구요, 그냥 꼬꼬꼬꼬 요정도 합니다
    수탉 - 약 2시간 간격으로 꼭끼오~~~~~~~~~~~~~~~~~ 꼭꼭꼭 꼭끼오~~~~~~~~~~~~~~~꼬꼬꼬
    이러네요. 새벽에도 간격두고 저래요. 첨엔 적응이 안돼서 잠이 깨더니만 이젠 신경도 안쓰이고 우나보다 하네요.

  • 5. 낮에도
    '11.12.30 9:08 PM (118.38.xxx.81)

    종종 울지만 새벽에 확실히 울어요.
    유럽서 살 때 대도시 외곽에 살았는데 거기서도 동네 뒷산 가까이 사시는 분들은 산쪽에 닭 키우시고 했는데... 늘 4~5시 사이에 울더라구요. 거기 살 때는 늘 닭 울음소리로 아침에 기상 했어요.

  • 6. 원글
    '11.12.31 2:10 AM (222.121.xxx.183)

    그러니까.. 꼬끼오는 수탉이고..
    우는 시간은 지 맘대로라는 말씀이시죠?

    어떤 조건하에서 우는건 아닌거죠? (그러니까 조도의 변화라던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879 섹스앤더시티 6 이제봤어 2012/01/15 2,582
59878 홈쇼핑 1 조성아 2012/01/15 1,182
59877 결혼 10년차 넘으신 주부님들.. 결혼식에 안온 친구와 꾸준히 .. 8 .. 2012/01/15 2,917
59876 제사 모시는 문제 고민ㅠㅠ 16 샤르망 2012/01/15 3,674
59875 이혼은 쉽지않다 4 과정의 복잡.. 2012/01/15 2,589
59874 아이패드 어플다운 알려주세요...비싼녀석이 놀고있어요ㅠ,ㅠ 4 아이패드 초.. 2012/01/15 1,561
59873 8개월 아기가 바나나 껍데기를 먹었어요 ㅠㅠ 5 .. 2012/01/15 1,671
59872 지난 1년간 맞선을 보면서 느낀점... 42 그냥 2012/01/15 19,490
59871 민주당 선거 인터넷 생중계 - 현 박영선 연설중 2 레이첼 2012/01/15 1,406
59870 물꿈 2 심란 2012/01/15 1,496
59869 아기두돌생일인데 무슨떡해야될까요? 3 나비 2012/01/15 2,952
59868 ‘MB’호 이동관vs‘노무현’호 유시민 맞짱토론 3 오호 2012/01/15 1,844
59867 장터거래에서... 17 ... 2012/01/15 2,486
59866 복권 18억에 당첨되었을 경우 세금문제.. 22 부자 2012/01/15 7,030
59865 구혜선 나오는 파일럿 드라마..연기 어떠세요? 21 애엄마 2012/01/15 4,436
59864 가죽지갑을 세탁했어요ㅠㅠㅠ 1 미미르 2012/01/15 3,385
59863 [펌]후배와 선배 4 충격 2012/01/15 1,740
59862 저처럼 게으른 사람 있나요? 글 없어졌나 봐요--서운.. 1 ........ 2012/01/15 1,589
59861 전세..머리 아파요.조언 좀 부탁드려요. 6 .. 2012/01/15 2,192
59860 인터넷에서 상시적 선거운동 할수있게 만든 정동영의원 1 미륵 2012/01/15 1,061
59859 친정엄마도 선물이나 물건에 심드렁한 편인데요 4 ... 2012/01/15 1,872
59858 저도 걱정인형 왔어요 4 오마낫 2012/01/15 2,031
59857 덮어놓고 시비거는 여자는 어찌 생각해야하나요? 5 시비 2012/01/15 2,897
59856 가짜 와인을 먹었는지 술이 안깨요. 3 괜찮은 방법.. 2012/01/15 1,200
59855 차라리 얻어맞아서 진단서라도 끊을수 있음 좋겠어요 3 ........ 2012/01/15 1,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