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탉이 새벽에만 우는거 아니죠?
아무때나 막 우는게 맞는거죠?
그러니까 아침이 밝아와서 세상이 밝아질 때 수탉이 우는건 그냥 사람들이 하는소리인거죠??
그리고 꼬끼오 하고 우는건 수탉만이 할 수 있는건가요?
도시에서만 자라서 모르는건지 제가 무식해서 모르는건지..
예전부터 궁금했던건데 지금 짝 재방송 보다가 깜깜한데 꼬끼오 닭이 울어서 글 써봅니다..
수탉이 새벽에만 우는거 아니죠?
아무때나 막 우는게 맞는거죠?
그러니까 아침이 밝아와서 세상이 밝아질 때 수탉이 우는건 그냥 사람들이 하는소리인거죠??
그리고 꼬끼오 하고 우는건 수탉만이 할 수 있는건가요?
도시에서만 자라서 모르는건지 제가 무식해서 모르는건지..
예전부터 궁금했던건데 지금 짝 재방송 보다가 깜깜한데 꼬끼오 닭이 울어서 글 써봅니다..
수탉이 새벽이 꼬~~~~~~~끼오 하고 아주 큰소리로 웁니다 암닭하고 우는소리 전혀 달라요
암닭은 꼬꼬댁꼬꼬꼬 이런식이고요
하루 종일 울긴하는데 새벽녁에 좀더 심한거 같았어요
닭 무리가 있는데 하얀 몸통에 빨간 닭벼슬 여러 암닭 거느리고 아침마다 울어요
여름엔 6시쯤가고
요즘엔 좀 늦게 가는데 요즘에 못들었네요
거의 아침에 울어요 숫닭만 울어요..............
어머 우리집 옆집에 닭장 있어용
암탉 - 꼭끼오~~~~~~~~~~~~~~ 이런거 못하구요, 그냥 꼬꼬꼬꼬 요정도 합니다
수탉 - 약 2시간 간격으로 꼭끼오~~~~~~~~~~~~~~~~~ 꼭꼭꼭 꼭끼오~~~~~~~~~~~~~~~꼬꼬꼬
이러네요. 새벽에도 간격두고 저래요. 첨엔 적응이 안돼서 잠이 깨더니만 이젠 신경도 안쓰이고 우나보다 하네요.
종종 울지만 새벽에 확실히 울어요.
유럽서 살 때 대도시 외곽에 살았는데 거기서도 동네 뒷산 가까이 사시는 분들은 산쪽에 닭 키우시고 했는데... 늘 4~5시 사이에 울더라구요. 거기 살 때는 늘 닭 울음소리로 아침에 기상 했어요.
그러니까.. 꼬끼오는 수탉이고..
우는 시간은 지 맘대로라는 말씀이시죠?
어떤 조건하에서 우는건 아닌거죠? (그러니까 조도의 변화라던지..)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4104 | 시부모님 장례식때 돈문제입니다. 23 | 둘째며느리 | 2011/12/31 | 14,432 |
54103 | 내년 국운은 어떨까요? | .. | 2011/12/31 | 878 |
54102 | 한미FTA 폐기 단체, '민주당 시민선거인단' 참여 선언 4 | prowel.. | 2011/12/31 | 1,558 |
54101 | 35세, 목이 너무 쉽게 쉬고 너무 아픕니다 7 | 제발도와주세.. | 2011/12/31 | 2,301 |
54100 | 여성복 emcee(엠씨) 브랜드 상설할인매장 어디에 있나요? 1 | 애셋맘 | 2011/12/31 | 3,820 |
54099 | 해지스 시즌오프 3 | 겨울 | 2011/12/31 | 2,649 |
54098 | 친정엄마가 무릎연골이 찟어지셨다는데요.. 6 | 걱정 | 2011/12/31 | 3,477 |
54097 | 43세의 마지막선택 5 | 고민맘 | 2011/12/31 | 2,546 |
54096 | 전 양말 기워 신고요 그 후엔 이렇게 해요.ㅎㅎ 3 | ㅎㅎ | 2011/12/31 | 2,449 |
54095 | 리큅건조기 전기세 많이 나오겟죠? 2 | 갈등 | 2011/12/31 | 6,860 |
54094 | 산후조리원 추천부탁드려요 | 스카이러너 | 2011/12/31 | 801 |
54093 | “총선 야권단일후보 찍겠다” 50.1% | 참맛 | 2011/12/31 | 1,099 |
54092 | 성행위를 위하여..건배사 제의 10 | 세레나 | 2011/12/31 | 4,114 |
54091 | 나는 그저 상식의 지지자일 뿐인데.. 4 | ... | 2011/12/31 | 1,200 |
54090 | 대구시 공무원의 일왕생일 축하리셉션 참가와 관련한 건 3 | 참맛 | 2011/12/31 | 1,000 |
54089 | 왕따와 선생 | 왕따없는 세.. | 2011/12/31 | 1,015 |
54088 | 장터에서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요? 18 | 모카치노 | 2011/12/31 | 3,044 |
54087 | 고 김근태고문의 애창곡...ㅠ.ㅠ 3 | ㅠ.ㅠ | 2011/12/31 | 2,026 |
54086 | 신기한 (?) 이야기... 40 | 철없는 언니.. | 2011/12/31 | 14,523 |
54085 | 남편하고 이혼을 하려고 합니다 13 | .. | 2011/12/31 | 9,806 |
54084 | 김푼수 - 나는 도지삽니다. 이명박버젼 3 | -_- | 2011/12/31 | 2,017 |
54083 | 지금 스텐냄비에 베이킹소다 넣고 끓이고 있어요. 3 | 스뎅 | 2011/12/31 | 3,295 |
54082 | 딸아이가 초경을 시작했는데요.. 11 | 선배님들 | 2011/12/31 | 3,579 |
54081 | 군대간 아들한테 면회가보신 분들께 여쭈어요. 18 | ... | 2011/12/31 | 5,004 |
54080 | 인생은 고이다. 8 | ... | 2011/12/31 | 2,67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