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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과

호야맘 조회수 : 657
작성일 : 2011-12-30 18:12:44

초등 1년 남자 아이 입니다.

방학이라 바로 안과에 검진 갔는데 0.4 근방에 오면 숫자를 못 읽네요.

안경 써야 한다고 하는데, 항상 쓰고 다녀야 하는지…

아직 안경은 안 맞추었어요.

영양제랑 음식, 혹시 눈 맛사지 같은거 도움 되는 것이 있을까요?

상업적인 내용은 사양합니다.

어머님들 경험과 도움 듣고 싶습니다.

IP : 121.50.xxx.1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리루
    '11.12.30 6:20 PM (218.238.xxx.7)

    광고 아니에요; 저도 눈이 안좋아서 항상 비타민 A먹구 있구요
    아침마다 당근이랑 사과 갈아서 마시고 있습니다. (당근이 눈에 좋은건 알고계시죠?
    눈영양제 먼저 챙기시는게 좋겠네요 함 알아보세요
    http://www.infornara.com/sr/?q=%B4%AB%BF%B5%BE%E7%C1%A6

  • 2. ..
    '11.12.30 6:37 PM (1.225.xxx.81)

    ↑ 광고잖아!!! $%^*))*&$^&(ㅒ0

  • 3. ..
    '11.12.30 6:45 PM (1.225.xxx.81)

    안과에서 가성근시인지 진성근시인지 판단으 해주던가요?
    눈에 동공확대하는 약을 넣고 제대로 진단을 받았는지요?
    전송근시라면 안경을 쓰는게 아이가 사물을 보기에 더 편리할겁니다.
    대신 안경을 걸쳤으니 인물도 못해보일테고 수시로 안경을 닦아줘야 하고 기온차에 안경에 김도 서리죠.
    이런 불편을 감수하고도 안경을 쓰는게 생활에 편하니 다들 쓰는겁니다.
    안경을 쓰면 시력이 이 상태로 굳는거 아니야?
    안 씌우면 아이 눈이 다시 좋아지지않을까?
    하는 엄마들이 있는데요 유감스럽게 한 번 근시가 진행이 되면 다시 좋아지지 않습니다.
    안경을 씌우나 안 씌우나 근시의 진행은 계속 될겁니다.
    음식, 영양제, 맛사지 다 현재로는 크게 근시 진행을 늦추는건 없다고 전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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