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처가집 친조부,조모게서 돌아가셨을때 손자들도 부조하는거

글쎄 조회수 : 4,501
작성일 : 2011-12-30 17:27:20

맞죠?

저의 친가 조모께서 돌아가셨는데 남편이 왜 손자.손녀도 하냐고 하네요.

이상하다고 하네요.....

IP : 121.183.xxx.14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11.12.30 5:28 PM (112.168.xxx.63)

    좀 다르기도 한가봐요.
    하는 집안도 많고 안하는 곳도 있나 보던데.

  • 2. ,,,
    '11.12.30 5:28 PM (110.13.xxx.156)

    안하죠 상주가 조의금 하는거 아니잖아요

  • 3. 외할머니
    '11.12.30 5:30 PM (116.120.xxx.67)

    돌아가셨을때 외손주들만 부조했어요.
    친손주들은 상주라 안 했어요.

  • 4. ......
    '11.12.30 5:32 PM (115.143.xxx.167)

    전 저희 친할머니 돌아가셨을때도 결혼한 딸은 부조 하는게 맞다고 해서 했어요...

  • 5. 근데
    '11.12.30 5:33 PM (14.45.xxx.111)

    상주의 뜻을 잘못알고계신거 같은데 상주는 원글님의 부모님이지 손자손녀는 상주가 아닙니다

  • 6. ,,,
    '11.12.30 5:35 PM (118.47.xxx.154)

    장례내내 상제노릇제대로 하실거면 하지마시구요
    손님처럼 갔다오면 부조하심 되지 않을까요..

  • 7. ??
    '11.12.30 5:36 PM (218.234.xxx.17)

    부조는 직계한테 받지는 않죠? 손주손녀가 부조한다? 그런 전례는 못 들어본 거 같아요.

    부조가 아니라 아버지, 어머니(=상주)에게 장례식 비용에 보태라고 돈을 주는 거를 부조라고 하시면 안될 듯..
    부모님이 지금 큰 돈 들어가니까 자식이 돈을 보태주는 거죠.. (아예 돈 안내놓는 게 전통이다~ 라고 오해하실까봐 풀이해서 말씀드려요)

  • 8. 음.
    '11.12.30 5:37 PM (112.168.xxx.63)

    상주는 돌아가신 분의 자녀가 먼저 상주가 되지만
    넓게는 형제, 손자들도 상주가 되죠.

    그리고 조부모님 돌아가셨는데 손님처럼 다녀가는 사람이 있을까요?
    부조는 안하는 경우가 많은데
    장례비용 생각해서 따로 하는 경우도 간혹 있기도 하더군요.

  • 9. ㅇㅇ
    '11.12.30 6:22 PM (121.130.xxx.78)

    예전에야 결혼한 자식들도 한집에 살았고
    몸으로 때우는 일이 대부분이라 손자 손녀는 부조 안했는지 모르지만

    요즘은 장례 치르는 일 다 돈으로 합니다.
    장례비 많이 들어요.
    손주들도 부모님 힘드실 것 생각해서 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 10. 정해진건..
    '11.12.30 6:54 PM (222.121.xxx.183)

    정해진건 없다고 봅니다..
    손자, 손녀가 상주처럼 장례식장에서 손님대접도 다 하고 그러면 부주하는거 이상한거구요..
    그렇지 않으면 부주하는게 맞구요..
    그리고 나이나 결혼 유무에 따라서도 다르겠지요..
    저는 제 외할머니 장례때 부주안했어요.. 성인이었지만 대학생이었고 3일장 치르는 내내 같이 있었구요..
    그런데 만약에 지금 결혼도 하고 그랬다면 부주했을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634 조문하는 나꼼수 맴버 1 나꼼수 2011/12/31 1,924
54633 벌교 꼬막 찾아요~ 7 아침햇살 2011/12/31 1,648
54632 스키장 다녀와서 아 다리 아파요. 1 초3 2011/12/31 999
54631 오늘 출근하신분 ㅠㅠㅠ 12 출근크리 2011/12/31 2,218
54630 파운데이션 다양한 브랜드 제품 써보고 고르려면 어디로 가야 하.. 8 ... 2011/12/31 2,003
54629 MBC 미니 쓰시는분들..지금 잘 되나요? 4 .. 2011/12/31 1,148
54628 렛미인...인가 하는 프로를 보니. 8 와.. 2011/12/31 3,642
54627 김영경 청년유니온 위원장이 이준석 비데위원에게 보내는 편지 5 깨어있는시민.. 2011/12/31 2,108
54626 마트갔다가 시식한 쌀국수 짬뽕 맛있네요 96 드셔보셨나요.. 2011/12/31 8,683
54625 소지섭 나온 로드넘버원,괜찮은지 궁금합니다. 5 드라마 몰아.. 2011/12/31 1,627
54624 시부모님 장례식때 돈문제입니다. 23 둘째며느리 2011/12/31 14,905
54623 내년 국운은 어떨까요? .. 2011/12/31 1,325
54622 한미FTA 폐기 단체, '민주당 시민선거인단' 참여 선언 4 prowel.. 2011/12/31 2,038
54621 35세, 목이 너무 쉽게 쉬고 너무 아픕니다 7 제발도와주세.. 2011/12/31 2,798
54620 여성복 emcee(엠씨) 브랜드 상설할인매장 어디에 있나요? 1 애셋맘 2011/12/31 4,392
54619 해지스 시즌오프 3 겨울 2011/12/31 3,196
54618 친정엄마가 무릎연골이 찟어지셨다는데요.. 6 걱정 2011/12/31 4,077
54617 43세의 마지막선택 5 고민맘 2011/12/31 3,171
54616 전 양말 기워 신고요 그 후엔 이렇게 해요.ㅎㅎ 3 ㅎㅎ 2011/12/31 3,104
54615 리큅건조기 전기세 많이 나오겟죠? 2 갈등 2011/12/31 7,539
54614 산후조리원 추천부탁드려요 스카이러너 2011/12/31 1,474
54613 “총선 야권단일후보 찍겠다” 50.1% 참맛 2011/12/31 1,790
54612 성행위를 위하여..건배사 제의 10 세레나 2011/12/31 4,828
54611 나는 그저 상식의 지지자일 뿐인데.. 4 ... 2011/12/31 1,922
54610 대구시 공무원의 일왕생일 축하리셉션 참가와 관련한 건 3 참맛 2011/12/31 1,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