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bs 안드레아 보첼리 뉴욕 센트럴 파크 공연

보첼리 조회수 : 2,136
작성일 : 2011-12-30 16:56:18
ebs에서 성탄절 특선 공연  안드레아 보첼리 크리스마스 스페셜로 방영하였습니다2011년 9월 뉴욕센트럴 파크에서 무료공연 실황입니다
보첼리의 음성을 들으면 기쁨과 슬픔을 표현할때도 담담하게 그리고 또 담담하게 표현그래서 그의 노래가 좋았습니다
오랫간만에 안드레아 보첼리 모습을 영상으로 보니 참 많이 늙으셨네요
공연 중반에 your love (엔리오모네코네곡)을 부르는데몇년전 갑자기 아프셔서 하늘나라로 가신  친정아버지가 제 옆에 앉아계신 듯한 그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참 그립고 아쉬웠던 순간들 
2011년 얼마남지 않은시간 보첼리 공연을 보는것도  의미있는 일인것같습니다
안드레아 보첼리 외에 셀론 디옹과  토니 베넷 할아버지까지 출연하십니다,
IP : 122.36.xxx.9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감사~
    '11.12.30 5:27 PM (124.54.xxx.17)

    챙겨서 들어봐야겠네요.
    예전에 정말 미중년이었는데 많이 늙으셨군요.

  • 2. ..
    '11.12.30 5:34 PM (125.152.xxx.13)

    작년에 티비에서 성탄절 특집 하는 거 봤는데.......많이 후덕해 졌더라구요.

    10년 전만 해도 정말 샤프하고 잘 생겼었는데....ㅎ

    그래도 목소리는 그대로.......^^

  • 3. 아...
    '11.12.30 9:22 PM (180.67.xxx.23)

    글만 봐도 가슴이 설렙니다....

  • 4. 보첼리
    '11.12.30 11:31 PM (122.36.xxx.97)

    댓글 달아주신분들 그냥 감사 ^^
    가을 뉴욕의 저녁분위기도 화면에 스케치 되어있어요
    하늘에서 내려찍은 자유의 여신상 오픈링도 좋아요

    참 이동네 우와하게 사네요 그래서 뉴욕이지만요 (막상 놀러가면 높은 호텔비에 놀라지만)
    우리도 한적한 가을저녁 어디서 어디서 공연한다는 (그것도 무료로)
    그런 글도 가끔씩 봤으면 좋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243 테이크아웃으로 커피사놓고 카페 안에서 마시는 사람들 4 흠좀무 2011/12/30 2,833
53242 아휴...죽은 아이들..너무 안됬네요. 9 가슴아프네요.. 2011/12/30 2,606
53241 저 지난 서울시장 재선거 전날 법륜스님 강연들었던 사람입니다 4 뉴라이트 법.. 2011/12/30 2,273
53240 캐나다産 쇠고기 이르면 내달말 수입재개 2 sooge 2011/12/30 783
53239 의보공단에서하는 건강검진...오늘갔다 죽는줄... 건강검진 2011/12/30 2,143
53238 마음에 안들게 자른머리 2 될까요? 2011/12/30 779
53237 국회, 한미FTA 재협상 결의안 의결 12 웃음조각*^.. 2011/12/30 1,278
53236 우리 모두 김근태에 빚졌다- 여러 인사 멘트 9 근조 2011/12/30 2,055
53235 서울 안에 깨끗한 숙소 소개부탁드려요 2 단추 2011/12/30 1,207
53234 FTA는 이미 손을 떠났네요 8 .. 2011/12/30 1,607
53233 저희 아이, 산만한건가요 특별한건가요 원래 이런건가요? 5 너는누구냐 2011/12/30 1,595
53232 fta끝내 발효되는군요... 3 fta반대 2011/12/30 1,214
53231 속옷만 입은 여성과 몸싸움…152.149.***115 6 진스 2011/12/30 1,740
53230 속옷만 입은 여성과 몸싸움…추행죄 아니다 2 ch 2011/12/30 865
53229 밑에 ..여자들도 직장생활 해보고 .. 여자비하 분란글 1 진스 2011/12/30 823
53228 우연찮게 올리브TV에서 김치크로니클을 보는데.. 7 웃음조각*^.. 2011/12/30 1,900
53227 실제 경험담이에요.^^ 28 실화에요 2011/12/30 15,338
53226 여자들도 직장생활 해보고 남의돈 받아먹는게 얼마나 힘든지 알아야.. 28 work 2011/12/30 4,374
53225 1983년에 이산가족찾기도 왜 그때 하고 자빠졌었을까요? 6 .... 2011/12/30 1,645
53224 헤어진 사람에게 새해문자를 보내도 괜찮을까요? 10 론리맨 2011/12/30 4,407
53223 김근태의장 부인이신 인재근 여사가 이번 선거에 나오셨으면 좋겠어.. 8 사랑빛 2011/12/30 1,814
53222 고 김근태선생 사이버분향소가 마련되었습니다. 장길산 2011/12/30 566
53221 김치부침개..등..부침개류를 포장해서 여행갈때나 다른집에 드릴때.. 1 도시락 2011/12/30 2,013
53220 셀프인테리어 고수님..기존에 포인트벽지 훼손않고 벽을 가리려면 .. 2 스끼다시내인.. 2011/12/30 1,202
53219 정신 나간 mbc 9시뉴스 예고.. 4 기막힌뉴스 2011/12/30 5,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