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휴 큰일 났네요 부칸이 MB와 상종않겠다..

.. 조회수 : 6,981
작성일 : 2011-12-30 11:39:20


정말 큰일 입니다..
직접 이해 당사자인 남한과 북한이 상종 않겠다고 하면 어찌하나여MB의 대북 정책의 실폐로 귀결될텐데...우리 대한민국의 경제 정책및 모든 정책은 북칸과의 안정에서 시작 되는것인데...

애국전선의 8화에 나오는 내용이지만..
대북 정책이고 나발이고 그냥 근시안적 그때그때 상황대처.....
그러나 뒤에서는 MB가카의 꼼수는  계속 되고있다 했지요...
그꼼수는 머니 챙기기...(공항,KTX매각 등등..)
우리 대한민국 어디로 가나여?
IP : 125.128.xxx.208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구
    '11.12.30 11:40 AM (14.63.xxx.41)

    요즘같은 시대에 왕따를...

  • 2. 참맛
    '11.12.30 11:41 AM (121.151.xxx.203)

    둘이 만나면 더 골 때립니다.
    두 꼴통이 만나서 제대로 될 일이 없지요.

  • 3. 개쉐이
    '11.12.30 11:42 AM (222.106.xxx.11)

    실컷 공들여놨더니 중국한테 줘버리고 ..

  • 4. 이번
    '11.12.30 11:43 AM (219.251.xxx.5)

    조문으로 풀어낼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또 놓치고...
    할 줄 아는 건 돈빼돌리는 재주밖에 없는 듯....ㅠㅠ

  • 5. 냅둬요
    '11.12.30 11:44 AM (175.252.xxx.213)

    지금 김정은 체제가 불안하다는 반증이에요. 강경파군부에 벌써 끌려다니면서 내부단속 하는군요.
    아쉬운것은 재들입니다. 냅두면 굶어죽든 자스민의 봄이 오든지 하겠져
    우리도 스스로 독재정권 붕괴했는데
    현명한 북한 국민의 자발적 능력을 기대합니다.

    그정도 역량이 되야 통일하져.

    지금 퍼주면 어차피 북한주민은 구경도 못한 식량자원들..
    냅두고 죽든지 내비둡시다.

  • 6. 세우실
    '11.12.30 11:50 AM (202.76.xxx.5)

    최악의 시나리오는 내부 붕괴가 끝이 아니라 그 이후의 중국 종속입니다.
    미국도 쟤네 이뻐서 외교하고 액션하는 거 아니에요.
    우리는 이해 당사국이고 바로 위에 북한이 있는데 냅둔다고 될 일입니까?

  • 7. ..
    '11.12.30 11:52 AM (125.128.xxx.208)

    냅둬요님은 조중동만 보는듯...

    아무도 모르는 강경파군부에 끌려다니고 있다니...

  • 8. 세우실
    '11.12.30 11:55 AM (202.76.xxx.5)

    최악의 시나리오는 내부 붕괴가 끝이 아니라 그 이후의 중국 종속입니다.
    미국도 쟤네 이뻐서 외교하고 액션하는 거 아니에요.
    우리는 이해 당사국이고 바로 위에 북한이 있는데 냅둔다고 될 일입니까?
    지금 겉으로는 조용해 보여도 세계가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는데
    우리는 아무것도 안하고 있는 걸 떠나서 하고 싶어도 할 수 있는 게 없는 상황이에요.
    이 상황에서 그저 북한하고 상종 안한다! 아이고 다행이다~! 하는 걸로
    가슴만 쓸어내리는 사람들이라면 이런 걱정들까지 빨갱이 짓으로 보이거나 소설 쓰고 있다고 하시겠지만,
    우리들 눈에는 그런 사람들이 아예 SF나 무협 소설을 쓰고 있는 걸로 보여요. 아시겠어요?

  • 9. ..
    '11.12.30 11:56 AM (58.143.xxx.11)

    아고, 부칸이라는 사람이 있나 했더니, 그 부칸, 으,,
    평생을 짊어지고 갈 부담스러운 숙제라니, 현실을 부정하고 싶군요

  • 10. ㅇㅇ
    '11.12.30 11:58 AM (121.130.xxx.28)

    잘하는게 단 한개도 없네요 모마했다하면 단절. 소통부재 ㅋㅋ 이러다가 전쟁나면 수구꼴통들 앞장서서 참전 하겠죠모

  • 11. 냅둬요
    '11.12.30 11:58 AM (175.252.xxx.213)

    리영호와 오극렬이 이미 강경군부인것은 상식이에요.
    장성택이 힘 균형 맞추기 위한 온간파구요. 대미 통로 창구가 장성택이구요.
    멋도 모르면서 조중도 운운하는 수준보니..별볼일 없는 병신이군요.

    내부붕괴가 일어나서 중국종속이 될지.
    그 중국을 분열시킬 미국이 될지 아무도 몰라요.
    그런 간단한 예측과 정세로 북한을 논하는 게 순진한거져

    미국은 온화적 제스처와 통틀어서 남중국해 봉쇄에 들어갔서요
    이라크 군들 재배치 1순위 지역이 남중국해이구요.

    북한이 무너졌을때 어떤 액션으로 어떻게 흘러갈지 아무도 몰라요..

    오히려 대북 유화책이 북한내의 자스민 혁명기운 일으킨다고
    천안함,연평도 도발을 퍽 하면 일으킨다고 보고있습니다
    지금 미국은 한쪽엔 평화 한쪽엔 칼을 쥐고 있서요.
    거기의 페이스에 맞추어가는게 한국이구요.

    그냥 남북화해가 한순간에 북한주민이 잘살고 김정은이가
    같이 잘살자 하고 손잡는게 아니라는 겁니다.

    확실한것은 김정은 김정일 같은 독재자 체제가 계속될수록
    죽어나는것은 북한 주민이라는 사실이지요

    탈북자 단체가 저렇게 미친 극우처럼 거품무는것은
    다 저런 이유가 있는겁니다.

  • 12. 냅둬요에게
    '11.12.30 12:06 PM (211.253.xxx.253)

    난 여기 댓글달지 않고 읽기만 했는데 님은 태도부터 잘못 된것 같네요.

  • 13. 냅둬요
    '11.12.30 12:08 PM (175.252.xxx.213)

    할말 없고 논리 없음..두가지 군요

    알바냐, 태도가 그게 뭐냐..
    그게 너님에게 던지고 싶은 말이여.

  • 14. 냅둬요에게
    '11.12.30 12:10 PM (211.253.xxx.253)

    님 댓글중...(수준보니..별볼일 없는 병신이군요)

    이게 님의 수준을 말해 주고 있습니다.

  • 15. 세우실
    '11.12.30 12:16 PM (202.76.xxx.5)

    논리야 뭐 있어도 "너 없어" 하면 없는 거라 그냥 넘겨도 되겠지만
    논리 좋아하시는 것 같아 굳이 덧붙입니다만,
    냅둬요님 논리는 힘의 논리에 따라 미국님이 이런 뜻이란다~ 하면 우리 따라가자~ 이것입니까?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삼부자가 집권하면서 북한 동포가 죽어가는 건 저도 분노하는 점입니다만,
    그래서 어쩌라는 건가요? 미국이 하자는 대로 하자는 게 냅둬요 님 논리 같은데
    미국이 우리나라 미래를 걱정해준다는 순진한 생각을 하고 계신 분이 남한테 병신소리 함부로 하기엔 그렇지 않아요?
    다시 말하지만 그 잘난 미쿡 어르신들의 뜻에 따르는 것이니 잘 모르면 입 닫으라는 말씀 같으신데 말이죠.
    저는 그렇게 못하겠고 어여 우리 정부가 북한과의 채널을 다시 열어서 자주적인 통일이 있길 바랄 뿐입니다.
    그리고 뭔가 대단한 정보를 들고 있는 양 말씀하시는데
    김정일이가 이때 죽을지 아무도 몰랐던 것처럼 아무도 미래를 예측할 수가 없지요.
    "북한과 대화하는 정부"만큼 정보를 더 많이 알고 있는 곳이 어디겠어요? 그렇지 않나요?
    저 같이 말 막하는 놈도 조심스럽게 ㅂㅅ으로 에둘러 사용하는 병신이라는 소리를 함부로 사용하시는 걸 보면서
    굳이 안 하고 지나가도 될 댓글을 알바라 조심스럽게 남기고 갑니다. 종미주의자님하.

  • 16. ..
    '11.12.30 12:22 PM (1.235.xxx.249)

    북한이 뭐가 아쉬워 글로벌 호구 이명박하고 상종하나요?
    힘있는 두 형님, 미국 중국이 정은이가 얼른 권력을 잡아서 체제안정하기를 바라며 아양을 떨어대는데
    명박이가 국내서나 해외서나 호구짓에 찬밥인거 다 아는데...
    지 주제도 모르고 꼴갑떠는 호구가 한심하죠

  • 17. 냅둬요
    '11.12.30 12:23 PM (175.252.xxx.213)

    세우실님하. 논리는 논리로 말해야지.

    대북 식량 지원도 투명한 감시체계를 받아들이면 인도적 지원을 하는거고
    핵에 대해서 투명한 감시와 공개를 통해서 동북아의 군비경쟁과 힘의 헤게모니를 조정하고나서
    대북 지원을 하는게 정도이지.

    기본적인 외교와 군비경쟁의 논리를 알면 종미주의자니 이런 헛소리하는 님하가 얼마나 부끄러운지 아니

    자주적인 통일덕에 지금 개성공단 사장님들은 죽기 직전이야.
    정치적 환경에 영향받지 않겠다는 김대중 공증의 서약서는 온데간데 없이
    툭하면 공단폐쇄 협박에. 툭하면 임금인상 협박에. 하소연 할때도 없어 싸장님들은.

    지금 제값에 폐기처분해준다면 사업접겠다는 사람이 대부분이야.

    머 야마 돌아서 종미주의자니 알바니 막 짓걸이는 거 이해는 하지만
    이거 머 북한에 퍼주면 당장 통일될 것 처럼 난리치는 너님하를 보면 그 순진함에 경외감이 느껴져.

    님하의 열정과 정의감은 높이사지만
    북한의 논리에 휩싸여서 대북채널 복구 하는 님하의 주장보면..

    참 북한넘들 대단하단 생각만 들어
    우리 세우님하도 배웠다면 배웠는데 와이리 표리부동할런지.

    ^^

  • 18. 원래
    '11.12.30 12:23 PM (118.129.xxx.76)

    북한의 외교상대는 미국 아니었나요?
    김대중,노무현정부때도 우리가 북한을 관리한게 아니라 김정일이가 우리나라를 관리한거로 보이던데요.
    걔들 엄청 똑똑해요. 배짱도 있구요.

  • 19. 아우..
    '11.12.30 12:25 PM (219.255.xxx.209)

    결국 저런 사람이었구나. 같은 82회원인줄알고 답글달았는데...
    어디 이상한 사이트 굴러다니는 말투라니. 그럴바엔 그런데서 그냥 놀지.

    댓글지워요.

  • 20. 세우실
    '11.12.30 12:34 PM (202.76.xxx.5)

    참 대단하십니다~ ㅋ
    먼저 우리가 이러이러하면 줄테니 이렇게 해라~
    이걸 북한이 받아들여주면 돕고 아님 대북 봉쇄? ㅋ
    이게 잘 된다고요?
    미국도 인정한 실패 정책이라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김대중 공증이 온데간데 없다?
    우리가 먼저 협약을 깬건 왜 말씀 안하시는지?
    북한이 줄기차게 요구한 정상회담 약속을 지키라고 한 거 MB가 먼저 다 묵살했는데
    잘도 공증 찾고 계시네요 ㅋ
    우리 요구를 들어주면 해라?
    그전 약속도 안지키는 게 정부인데 그런 말씀이 나와요? ㅋ
    야마돌아서 알바 소리 병신 소리 이 글에서 먼저 꺼낸건 님이니 웃기지 마시고
    저도 말씀하신대로 배웠다면 배워서 하는 말이니
    배웠다면 배운 세우실님하와 얘기 나누시려거든
    한국 북한간 10년 외교부터 공부하고 오시고~
    퍼주기 퍼주기 유행어처럼 쏟아내시는데
    우리 경수로는 그 잘난 미국 믿고 있다가 뒤집어 썼어요.
    이 부끄럽게 순진한 님하야~

  • 21. 냅두라니 ㅄ
    '11.12.30 12:47 PM (125.152.xxx.152)

    50년을 오로지 협박외교로 유지해온 북한인데 아마추어 군면제 어맹뿌가 상대가 될것 같냐? ㅋㅋㅋ
    냅두라니 ㅄ도 아니고 ㅋ 퍼줬다고 주장하는데 보아하니 어맹뿌가 퍼주고 얻어터지는덴 선수인것 같던데
    그래서 호구라 불린다지? 글로벌 호구 ㅋ 뭔 쓸때없이 헤게모니니 이런 말쓰면 좀 유식해보이냐 ㅋㅋ

  • 22. 미국 일본
    '11.12.30 1:01 PM (118.129.xxx.75)

    6.25전쟁때문에 경제가 안정되었다는건 좀 오바아닌가요?
    일본이야 어느정도 도움을 받았겠지만 미국경제는 꼬딱지만한 나라에서 전쟁터졌다고 안정이 되었다는건 우스운 이야기죠.
    베트남전때문에 미국경제가 안정된것도 아니구요.
    6.25때문에 지금의 일본이 있다는 말도 있던데 사실 일본이 부국이 된건 미국 유럽에 물건 팔아먹어서 부국이 된거죠.

  • 23. ...
    '11.12.30 1:06 PM (61.74.xxx.243)

    북한 내부붕괴같은 거 있을 수가 없데요.. 중국과 긴밀한 관계때문에.. 중국에 북한을 놓치 않을 거랍니다.. 한국이 미국에 종속적인 것처럼..

  • 24. .....
    '11.12.30 1:29 PM (211.180.xxx.236)

    6.25나 베트남전으로 미국의 방산업체들은 돈 좀 꽤 벌었겠죠.
    그런데 미국정부는 미국납세자의 세금으로 방산업체들의 무기를 구매했을테니까 미국정부는 부담이었을거 같은데요.
    그리고 일본은 6.25보다는 위에분 말대로 미국과 유럽에 수출해서 부자가 된거구요.
    패전후 서독이 부유한 나라가 된것과 비슷하죠. 독일과 일본은 그 전부터 자본과 기술을 가지고 있었거든요.
    이런 나라들이 선진국 되는건 시간문제죠.
    전에 일본이 6.25전쟁 때문에 지금처럼 부자나라가 되었다고 이야기 하시던분이 계시던데..
    전 세계가 우리나라를 중심으로 돌아간다는 과대망상때문에 이런 주장이 나오는거 같음.

  • 25. 그런데
    '11.12.30 2:23 PM (59.31.xxx.22)

    미국이 우리나라를 지켜준다는 순진한 생각을 하는 정치가들은 없겠죠. 닳고 닳은게 정치가들인데요.
    미국이 한국전쟁에 참전해서 경제적 이득등...건질건 없었던거 같아요.
    순전히 정치적인 목적 그러니까 소비에트세력의 확산에 위협을 느낀 미국의 반응이 6.25전쟁의 참전으로 나타난거죠.
    지금은 소련대신에 중국에 위협을 느끼는거 뿐이고...
    오히려 중국의 존재가 지금처럼 일시적이긴 하지만 평화적인 힘의 균형을 이루는거 같습니다.

    만약에 중국이라는 나라가 없다고 가정하면 어떨까요?
    북한은 어차피 미국에 위협적인 존재는 아닐테고 미국이 우리나라 방위에 자국의 세금을 낭비할거 같지는 않아요.
    그렇다면 그 이후에 북한정부와 우리나라 정부가 타협이 잘 이루어질까요?
    지금 북한정권과는 협상이 안될겁니다. 서로 자국의 정치체계 중심으로 통일을 원하기 때문이죠.
    자본주의를 사회주의 경제체재로 바꿀수도 없고 김정은을 우리나라 지도자로 모실수 없잖아요.
    결국 지금은 북한의 핵무기가 덩그러니 남아있을뿐이구요.
    나중에 북한에 다른정권이 생기는걸 기대 할수 밖에요.

    지금까지 우리나라 역대정부는 김일성 김정일의 외교상대로는 하수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까지 북한위에 군림할수 있었던 나라는 소련,중국뿐이고 북한과 대등하게 외교를 했던 나라는 미국밖에 없었던거 같네요.

  • 26. ,,,
    '11.12.30 4:02 PM (211.40.xxx.113)

    북한과의 외교에서 가장 핵심은 핵무기인데 제가 북한입장이래도 미국하고 상대를 하지 우리나라하고는 상대를 안할거 같아요.
    핵무기 개발에 열중인 북한이 핵무기가 없는 우리나라하고는 협상을 벌일 필요가 없는거죠.
    동북아의 실질적 패자인 미국하고 협상하죠.
    북한의 대한반도 외교정책에서 남북정상회담은 북한 핵무기정책의 부수적인 산물인거 같아요.
    북한의 현실적인 최우선 목표는 핵무기이고, 북한의 궁극적 목표는 북한을 중심으로한 한반도 통일이니까
    일단 북한이 얻을건 확실히 얻은 셈이죠. 그것도 미국을 상대로요.
    북한이 미국에게 한방 먹인거죠.
    우리나라는 여기에 끼지도 못해요.

  • 27. ㅋㅋ
    '11.12.30 5:00 PM (211.40.xxx.92)

    일본이 경제대국이 된건 기술과 미국의 지원이죠.
    원래 마샬플랜은 서유럽중심 지원정책이지만 나중에 일본까지 포함되었죠.
    당초 애치슨라인도 남한은 포함되지 않은 일본까지였음
    아니 그러면 서독은 전쟁때문에 경제대국이 됬나?

    진짜 한국인들은 잘난것도 없으면서 뭔 그리 과대망상 심한건지 진짜 지나가는 개가 웃을 일임.
    뭐든지 선진국이 잘나가는걸 보면 어떻게 해서든지 한국과 연관지을려는 습성은 알아줘야됨.
    이러니 국제정세도 모르고 현실을 모르는게 우리나라지.

  • 28. ㅋㅋ
    '11.12.30 5:04 PM (211.40.xxx.92)

    그리고 미국입장에서 우리나라는 처음부터 중요한 나라가 아니었음.

  • 29. ㅋㅋ
    '11.12.30 5:57 PM (211.40.xxx.92)

    그리고 2차대전후 미국이 유럽과 아시아에 돈을 때려 부은게 얼만데.....
    그런 미국이 6.25전쟁 때문에 경제가 안정되었다? 말도 안되는 이야기임.
    지금의 서유럽과 일본이 있게된건 그들의 축적된 기술과 미국의 경제적 지원 때문이었죠.
    그리고 지금의 세력판도를 있게 한 장본인이 미국입니다.
    그리고 미국은 처음부터 남는 장사가 아니었어요.
    소련의 팽창에 대항해서 미국은 서유럽과 아시아에 경제적 지원을 해서 위성국가들을 만들어버린거죠.
    우리나라나 필리핀같은 아시아의 후진국들은 미국한테는 별로 중요한 나라들이 아니니까 경제발전에는 별 도움안되는 식량원조나 받은거구요.

    우리나라 사람들 이제는 허풍좀 그만 떨고 주제파악부터 해야되요.
    6.25때문에 미국경제가 안정되었다는 주장을 미국인들이 들으면 콧방귀나 뀌죠.
    아니 뭐 세계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아야지 원...

  • 30. 흠흠
    '11.12.30 8:33 PM (118.128.xxx.157)

    우리나라는 지금까지 미국에 물건 팔아먹어서 경제성장한 나라죠.
    지금은 우리나라 최대수출국이 중국으로 바꼈는지 모르겠네요.

    지금까지 우리나라는 중동에서 석유를 수입하고 일본과의 특수한 경제구조(부품을 일본에서 조달하고 있음) 때문에 중동과 일본에서
    생긴 적자를 물건 만들어 미국에 팔아서 그 적자를 메꾸는 경제구조였죠.
    특히 일본과 우리나라는 미국을 홀라당 베껴먹음.

    최근 중국의 경제성장도 미국에다 물건 팔아먹어서 경제대국으로 성장한거고...

    아뭏든 미국은 지구상에서 가장 거대한 소비국임.

  • 31. 춤추는구름
    '11.12.31 11:32 AM (220.76.xxx.162)

    논리 이전에 사람을 상대하는 자세가 중요하죠

    논리가 아무리 좋아도 사람 마음을 움직이지 못하면 무슨 소용 있나요

  • 32. 각설하고...
    '11.12.31 11:45 AM (112.150.xxx.134)

    문제는 북한이 남한보기를 타도의 대상으로 본다는게문젠가...
    핵심은 언제가 피해가는게 여기 좌파논리...

    첫째 목적은 남한을 타도하는것
    둘째 종북주의자들을 등에업고 남한을 최대한 이용하는것

    첫째 목적은 미국땜에 쉽게 못하고
    두번째는 지난 10년간 잘 해먹었는데 지금정부는 말을 안들으니 인민은 굶어 죽어도 기다린다
    정권 바뀔때까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186 하나같이 하나님께 21 연예인들 2011/12/30 2,691
53185 전기난로랑 보일러 트는거랑 어떤게 더 저렴한가요? 5 질문이요 2011/12/30 2,148
53184 박원순시장 폭행한 미친 멧돼지 또 김근태씨 빈소서 난동-- 28 -_- 2011/12/30 2,985
53183 sbs연기대상에 한석규씨도 나오시겠죠? 1 궁금 2011/12/30 1,104
53182 전지전능한 신은 어디로 갔나요? 13 .. 2011/12/30 1,643
53181 원룸생활하더니 아들왈,,오우,,여자들 정말 대단하다 ,, 15 // 2011/12/30 14,097
53180 혹시 까쁘레제 샐러드 소스 어찌 만드는지 아시나요? 3 먹고싶당.... 2011/12/30 1,172
53179 오늘,내일 다들 뭐하세요? 6 ㅇㅇㅇ 2011/12/30 2,157
53178 (급)압력솥 약밥 질문할께요. 8 차이라떼 2011/12/30 1,612
53177 5회를 이제야 듣고 하도 열받아 콧평수가 늘어났네요. 1 나는꼽사리다.. 2011/12/30 787
53176 키가 작으면서 쉬크하고 스타일리쉬하기는 힘든가요 24 160이라구.. 2011/12/30 4,598
53175 mbc연예대상 나가수에 저는 동감하는데요.. 18 동감 2011/12/30 1,604
53174 컴퓨터자격증에 도전할려고 하는데요... 4 조언부탁드려.. 2011/12/30 1,198
53173 저도 패딩 좀 봐주세요...=_= 17 패딩 2011/12/30 2,827
53172 감기는 아닌데, 삼킬 때 목이 아파요. 2 ㅜ,ㅜ 2011/12/30 3,564
53171 "靑, 최구식에게 비서 체포 미리 알려줘" 세우실 2011/12/30 592
53170 공무원 시험 과목 변경... 5 ... 2011/12/30 1,645
53169 도로명 주소로는 왜 바꾼 건가요? 17 ... 2011/12/30 2,946
53168 노원에서 갈수 있는 가까운 눈썰매장은 어디일까요 2 눈썰매 2011/12/30 860
53167 초딩 중딩때 앞정서서 왕따 시켰던 그 아이! 2 저도 2011/12/30 2,392
53166 미디어랩법안 통과 연내처리 자세히설명좀.. 2011/12/30 447
53165 나쁜집주인---법대로 해라 2011/12/30 1,156
53164 어제 하이킥 본 이후로 쿠키가 급 먹고 싶네요. 4 dd 2011/12/30 2,364
53163 계단청소로 하루하루를 살아가시는 구광자 할머님ㅜ apollo.. 2011/12/30 918
53162 방사능벽지 - 무작정 뜯어내시면 안됩니다. -조치방법 2 파란 2011/12/30 1,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