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이 삶의 전부는 아니지만 노후에 남한테 피해주는 삶을 살지 않으려면 직업은 있어야 .

일해야 조회수 : 2,355
작성일 : 2011-12-30 10:58:45

 아는 지인 여성이 파주에 있는 핸드폰조립공장에서 2교대로 일했었어요..
월급은 200정도 된다고 하더군요..
2달을 못채우고 그만뒀어요..
육체적으로 너무 힘들다고 하더군요..


여성이 200 정도 벌려면 2교대로 한 달에 두 번 (일요일) 쉬고,
날마다 연장근무에 주말, 휴일 특근을 해야 가능해요.
웬만한 체력으로 버티기 힘들고 더구나 가정생활 병행 유지하긴 어려워요.
방사능 문제 떠나서 가정생활 자체가 완전 엉망이 되고 건강이 바닥을 치게 되요.

 

결국 여성은 무슨 일을 해야.......

IP : 152.149.xxx.11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1.12.30 11:00 AM (211.237.xxx.51)

    152.149.xxx.115
    그만 써라... 오늘 심심하지??????????

  • 2. ㅇㅇ
    '11.12.30 11:04 AM (115.161.xxx.232)

    열심히 일하세요. 일 안하고 여기서 이러지마시고요 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839 스칸디아 프로방스키즈 가구키즈 쓰시는 분,,같이 고민 좀 해보아.. 1 가구 2012/02/06 1,780
67838 이중으로 된 가격표-끌올.무플절망 7 속상해요. 2012/02/06 1,300
67837 공부못하는 울아들과 요령없는 제게 조언부탁드려요 7 초3 2012/02/06 2,247
67836 친한집 딸이 고등학교를 기숙사에서 생활예정인데요 7 붕어아들 2012/02/06 2,556
67835 예비 고1 마음 못잡는 아들이 있어요 2 아들맘 2012/02/06 1,520
67834 살고 있는곳과 제 생활이 괴리감이 많이 느껴집니다. 7 인테리어 2012/02/06 2,647
67833 아이가 대학합격 했는데 이상한 기분이에요 4 모르겠어요 2012/02/06 2,685
67832 면접 결과 통보해 줄 때요.. 7 소심맘 2012/02/06 13,577
67831 임차인에게서 연락이 왔는데 계량기가 동파되었다고 수리비를 입금해.. 10 집주인 2012/02/06 3,410
67830 결국 '재미있는'일을 찾아서 열심히 하라는거였잖아요. 7 어제 SBS.. 2012/02/06 2,049
67829 전업주부님들 국민연금 어찌 하셨나요? 12 궁금 2012/02/06 3,622
67828 예비초등 엄마 예비초등 2012/02/06 1,091
67827 주말 내내 잠만 자는 남편 8 모닝모닝 2012/02/06 8,059
67826 사춘기아들볼만한책이나영화추천부탁 4 따끈한오곡밥.. 2012/02/06 1,492
67825 세전 390십만원이면 세금? 4 .. 2012/02/06 1,594
67824 신남성초등학교 근처사시는 분요 2 도움 좀 2012/02/06 1,005
67823 이런 글 저런글에 올려져 있는"김연아를 욕하기 전에 알.. 오늘부터 연.. 2012/02/06 1,304
67822 어린이집 보육교사 자격이요~ 5 궁금 2012/02/06 1,597
67821 최효종 “당명만 바꾸는 눈속임당, 국민 잡는다” 정치권 일침 1 참맛 2012/02/06 1,358
67820 수삼 세트 선물 받은거 탕제원 가서 달여야 하나요? 5 2012/02/06 1,186
67819 세차장에서 남편이 만난 아줌마. 59 황당한 2012/02/06 26,233
67818 전업주부 사업자등록시에요~~!! 8 ... 2012/02/06 2,114
67817 중국어 전자사전 추천해주세요. 으아아아악 2012/02/06 1,067
67816 2월 6일 목사아들돼지 김용민 PD의 조간 브리핑 세우실 2012/02/06 1,058
67815 이성당 빵번개..후기 11 찬희맘 2012/02/06 4,3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