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민주화 운동의 얼굴’ 김근태는 누구인가

세우실 조회수 : 1,368
작성일 : 2011-12-30 10:36:26

 

 

 

 

 

<김근태 타계..민주화운동 큰별 지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1/12/29/0200000000AKR2011122913175100...

‘민주화 운동의 얼굴’ 김근태는 누구인가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12300852161&code=...

김근태 “참여하는 사람들만이 권력을 바꿀 것”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12300954071&code=...

 

 

 


"오로지 참여하는 사람들만이 권력을 만들고, 그렇게 만들어진 권력이 세상의 방향을 정할 것"

구구절절히 옳은 말씀 꼭 기억하고 최선을 다해 참여하겠습니다.

영면하십시오.

 

 

 


네이트 베플 가져왔습니다.

 

박치욱 12.30 06:16 추천 329 반대 3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김근태 이사장님,
당시 최고명문인 경기고 - 서울대 경제학부 출신이라
그냥 남들처럼 평범하게 살았으면
.
고문 후유증으로 수십년을 고생하실 필요도 없었고
따님 결혼식도 참석못한채 병원에 계시다 이렇게 일찍 돌아기실 일도 없었을텐데
.
80년대 공안검사로 고문, 거짓진술협박을 직접 지시했다고 알려진
정 모씨는 12년을 국회의원하다가 낙하산 공단 이사장도 해먹고
지금은 친일 악질단체 뉴라이트 대표가 되었고
김근태 이사장님을 직접 고문했던 악마 이 모씨는 목사가 되어
지난해엔 "고문(심문)은 예술이다"라는 x소리도 하셨고
80년대 민주화 운동한 사람들을 무차별 잡아들이고, 탄압했던
재산이 29만원이라던 전 모씨는 재벌 부럽지 않게 여전히 살아있는데
진짜 죄의 대가를 치르고, 저주를 받아야할 악마같은 인간들은 떵떵거리며
잘먹고, 잘사는데 어찌 국민에게 주권찾아주려 자신의 인생을 바쳤던 분은
이리도 일찍 돌아가시는건지........ 참 씁쓸하네요
.
 

 

김기수 12.30 06:10 추천 238 반대 33

젊은 세대들을 이끌어 주셔야 할 분이 이렇게 떠나시니 안타깝습니다.
오늘 첫 뉴스 소식으로 접하게 되어 유감입니다.
부디 좋은 곳에 가셔서 걱정없이 우리나라를 생각해주셨음 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박진영 12.30 06:11 추천 235 반대 33

너무 일찍 가셨습니다ㅠㅠ평생을 고문 휴우증으로 고생하셨는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 그곳에서는 고통없이 편히 쉬세요...  

 

 

 

 


―――――――――――――――――――――――――――――――――――――――――――――――――――――――――――――――――――――――――――――――――――――
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

IP : 202.76.xxx.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맛
    '11.12.30 10:40 AM (121.151.xxx.20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 베리떼
    '11.12.30 10:44 AM (180.229.xxx.111)

    이제
    고문없는 평화로운 세상에서,,, 편히 쉬소서,,,,

  • 3. ▶◀
    '11.12.30 11:13 AM (219.241.xxx.4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4. 샘나
    '11.12.30 11:20 AM (175.123.xxx.3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5.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1.12.30 11:31 AM (221.138.xxx.55)

    훌륭하신 분...

  • 6. .....
    '11.12.30 11:59 AM (58.77.xxx.18)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 선하신 눈이 기억되는 슬픈 날이네요....

  • 7. ▶◀ 삼가
    '11.12.30 12:06 PM (211.41.xxx.106)

    명복을 빌고 또 빕니다.
    왜 아까우신 분들이 이리 일찍 가시는지... 박복한 국민입니다.ㅠㅠ
    고문 없는 세상에서 영면하십시오. 감사했습니다. ㅠㅠㅠㅠ
    눈물이 계속 나네요.

  • 8. 하바나
    '11.12.30 12:23 PM (125.190.xxx.5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올해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떠나는군요 ㅠㅠ

  • 9. ▶◀
    '11.12.30 1:11 PM (182.213.xxx.8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0. 근조
    '11.12.30 1:36 PM (110.12.xxx.91)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꼭 그 뜻이 훼손되지 않도록 힘쓰겠습니다.

  • 11. ..
    '11.12.30 2:10 PM (125.152.xxx.1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ㅜ.ㅜ

  • 12. 근조
    '11.12.30 5:28 PM (220.117.xxx.3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482 팝송 제목좀알려주세요....... 6 토마토63 2012/03/16 1,743
82481 오늘 여의도에서 만나요~~~ 5 phua 2012/03/16 1,113
82480 헬스 잘 아시는분 저좀 도와주세요~ 3 123 2012/03/16 1,005
82479 종로, 광화문 인근 두피전문병원 /클리닉 1 고물상 2012/03/16 1,092
82478 일본에서 볼때 대마도는 시골 이겠지요,? 3 대마도 2012/03/16 1,841
82477 교대역 주상복합 아파트 4 주상복합 2012/03/16 1,909
82476 이모 자녀, 제 외사촌, 결혼식에 보통 부조 얼마쯤 하면 될까요.. 5 호텔 결혼식.. 2012/03/16 2,306
82475 친정 언니가 자랑이 심한데 12 짜증나요 2012/03/16 3,718
82474 갑상선에 좁쌀같은게 많다는데 갑상선 2012/03/16 755
82473 세탁기 세제 2 세탁기 세제.. 2012/03/16 765
82472 MBC KBS YTN 3단합체 파업콘썰트 - 오늘인거 아시죠? 1 좋은생각 2012/03/16 587
82471 아기 파우더향 나는 섬유유연제 없을까요?? 3 .. 2012/03/16 2,317
82470 맞벌이 고집하는 아내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요. 19 ㅠㅠ 2012/03/16 4,220
82469 코스코 무궁화 에서 나온 섬유유연제 흰색은 드럼용밖에 안되나요?.. 2 .. 2012/03/16 839
82468 mmf 단돈 백만원 하루 이틀이라도 넣어두면 이득인가요? 1 mmf 2012/03/16 2,224
82467 이번 독감 정말 지독해요. 1 쉼터 2012/03/16 773
82466 학부모 총회 앞두고...폴리스는 뭐하는 건가요??? 3 초1맘 2012/03/16 1,375
82465 중2 초4 아이들한테 옛날영화보여주는데 8 요새 2012/03/16 811
82464 신행 후 시댁에서 식사 잘 하셨나요? 3 gh 2012/03/16 2,316
82463 3월 16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3/16 414
82462 위기의 주부들 16회..넘 슬퍼요.. 5 .. 2012/03/16 1,712
82461 저 운동 나가라고 등떠밀어주세욥 7 153/65.. 2012/03/16 1,073
82460 자동차세 연납하신분들 환급알아보세요~ 6 .... 2012/03/16 2,107
82459 아침에 속상해서 눈물 한바가지 흘렸어요.. 12 ,. 2012/03/16 4,183
82458 고등학교 매점알바 어떨까요? 5 ... 2012/03/16 5,301